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점

5.6Km    2024-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130 (동선동1가)

H-AVENUE 호텔 성신여대점은 성신여자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1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테라스 스위트, 디럭스, 스페셜 프리미엄, 프리미엄 A, 프리미엄, 스탠다드 등 6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객실에 넷플릭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프리미엄 이상 급 객실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으며, 테라스 스위트룸에는 야외 전용공간에 작은 정원과 테이블이 있다. 호텔 내 편의시설로는 로봇카페, 셀프바, 미팅룸, 헬스장이 갖춰져 있다. 지하철 성신여대입구역과 가깝고 대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각종 외부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도 이 호텔의 장점이다. 주변에는 성북동, 고려대, 길음시장, 정릉 등이 있다.

[북악하늘길 3산책로] 북카페~숲속다리

[북악하늘길 3산책로] 북카페~숲속다리

5.6Km    2024-11-0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0여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 ‘서울 속의 비무장지대(DMZ)’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는 ‘하늘길(Sky way)’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 허리를 시원하게 감고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수애뇨339

수애뇨339

5.6Km    2023-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339

예술공간 수애뇨339는 예술 작품 전시, 음악 공연, 카페, 프라이빗 모임 등을 제공하는 복합 예술 공간이다. 건물 디자인은 ‘타워팰리스’, 전경련 회관 ‘세상의 모든 아침’을 디자인한 최시영(리빙엑시스 대표)씨의 첫 예술 문화 공간이다.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5.6Km    2024-10-1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회기동)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평화의 전당은 단일 문화공간으로는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공연장으로 1999년 경희대학교 50주년을 맞아 건립했다. 중세 유럽의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경희 50년의 역사를 표현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아름다운 화강석 조각 등이 빼어나다. 공연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무대와 조정실, 편안하고 안락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4,500석 규모의 객석 공간이 있다. 방송, 콘서트, 뮤지컬,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가 연중 열린다. 대관 및 공연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둘레길 2코스] 용마·아차산코스

5.6Km    2024-06-03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지하 510
02-779-7902~4

서울 둘레길 2코스는 화랑대역에서 광나루역까지 이어지는 12.3km의 거리로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통과하는 코스이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전망이 뛰어난 코스이다. 용마산과 아차산은 정비가 잘 되어있어서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아차산은 아차산보루 등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며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인해 볼거리가 다양하다. 서울둘레길은 우체통을 재활용한 스탬프시설이 있어서 스탬프를 모두 채우면 서울둘레길 완주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오버스토리

오버스토리

5.6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다길 13-13

오버스토리 카페는 성북동 끝자락에 있어서 도보로 가기 힘들고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100%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 팀당 이용 시간은 1시간 30분이고 날짜, 시간대, 이름, 인원수(최대 8인), 핸드폰 번호, 차량 번호 작성해서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보낸 후 예약 확정 문자를 받으면 된다. 노키즈 존(13세 이상 입장), 반려동물 동반 불가이며 사전 얘기 없이 사진 촬영도 불가하다. 식물들이 많고 갤러리 분위기이며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시그니처 바닐라 라테 외에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창덕궁(세계문화유산), 종묘(세계문화유산), 정릉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네이버후드

네이버후드

5.6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33

네이버후드 매장은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성북동 대사관로 방향 한국가구박물관 인근에 있다. 이곳은 성북동 숲속 뷰 힐링카페다. 주차장이 넓어 차량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1층은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와 디저트, 음료가 진열되어 있고 빈티지하게 꾸며져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2층은 야외 테라스가 있다. 넓은 공간에 개별 룸,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능하다. 아메리카노에 당근케이크가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이다. 카페는 각국 대사관이 많은 곳으로 카페 주변 산책도 할 수 있고 한국가구박물관, 성북구립미술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컴플리트커피

5.7Km    2022-12-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장산로7길 19 블루스카이

경희대와 외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생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모던한 연출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커피가 맛이 있으며 공간이 넓어 공부하기 적합한 카페이다. 직접 로스팅 하기 때문에 드립백과 원두도 구매가 가능한 곳이다.

금보성아트센터

금보성아트센터

5.7Km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20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는 평창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지하 2층과 지상 2층의 건물로 되어있다. 금보성아트센터의 관장은 2012년 그로리치 화랑을 인수했다. 70년대 비구상 전문 상업 화랑이던 이곳을 [갤러리 평창동]으로 개명한 뒤 무명의 작가들을 초대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1년 뒤 문을 연 금보성아트센터는 원래 김흥수미술관이었다. 아트센터 입구에는 [창작의 짐을 짊어진 자유로운 영혼의 쉼터] 플랭카드가 늘 걸려있다. 이곳은 작가들에게는 [갤러리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형편이 어려운 화가나 신인 화가에게 아트센터를 무료로 빌려주고 홍보까지 대행하기 때문이다. 금보성 관장은 다른 나라와 협연을 하며 아크코리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한국 작가의 위상을 위해 [한국작가상]을 제정헸다. 한국작가상은 국내외 60세 이상, 5,000점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온 작가에게 주는 상으로 큰 금액의 상금도 주어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인 작가에게도 [올해의 창작상]을 수여하여 자유로운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있다.

천축사(서울)

5.7Km    2024-08-27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92-2

천축사는 서울의 명산 도봉산 동쪽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 속해 있으며 서울의 관음 영험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창건되어 678년에 의상이 수도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옥천암이라는 암자를 세웠고, 고려 명종 때 영국사가 들어섰다. 1398년 조선 태조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렸다 하여 절을 새롭게 고치고 천축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1474년 왕명으로 중창하였고, 조선 명종 때 문정왕후가 화류용상을 절에 바치고 불당 안에 부처를 모시는 불좌를 만들었으며 그 뒤 여러 번 다시 고쳐 지었다. 법당 안에는 석가삼존상과 지장보살상을 비롯해 삼세불화, 지장탱화, 신중탱화를 모셔 두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독성각, 산신각, 요사 등이 있고, 참선도량 무문관이 있다. 무문관은 근대 선수행의 얼이 숨어 있는 기념비적인 수행처이다. 또, 맑고 깨끗한 석간수가 유명하고 백년 묵은 보리수나무가 샘물 위쪽에 있다. 천축사의 지형은 깎아지른 듯한 만장봉을 배경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유목 등이 울창한 수림을 이루고 있어 마치 닭이 계란을 품은 포근한 정경을 연출한다. 천축사로 오르는 길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평탄한 코스로 여름이면 울창한 수풀과 푸르른 수림이 산을 찾는 이들을 반기며, 가을이면 단풍나무들이 절경을 이룬다. 겨울이면 서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설경이 암벽 곳곳에 펼쳐져 있다. 주말에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하며 스님들의 일상을 같이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