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4-07-1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 270-4
만수정은 용인시에 위치한 장어 전문 식당이다. 숯불 한 판을 거의 덮어버릴 크기의 장어에 장어뼈튀김, 백김치 등 장어와 먹기 좋은 밑 반찬이 제공된다. 콩나물 무침, 백김치 같은 밑반찬도 늘 싱싱하게 준비된다. 스텝이 먹기좋게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생장어 포장도 가능하다.
7.1Km 2023-11-0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탄기흥로785번길 21-5
경기도 용인 캠프레이크는 신갈저수지 변에 위치해 있는 전망 좋은 글램핑장이다. 기흥 IC, 한국민속촌에서 3분 거리에 있다. 캠핑장 어디에서나 저수지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패밀리 글램핑과 커플 글램핑, 글램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패밀리글램핑과 글램하우스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만 커플 글램핑에는 냉풍기가 있다. 캠핑장 내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용에 불편이 없다.
7.1Km 2024-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181
500℃ 화덕에 구운 생선은 기름기가 쫙 빠져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모든 메뉴에는 솥밥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오이무침, 잡채 등 5~6가지의 밑반찬이 나온다. 식당 한가운데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고 음료를 무료로 자유롭게 골라 마실 수 있다. 건물 1층 전체를 사용하고 테라스에 조경이 되어 있어 식사 후 제공되는 커피나 아이스크림 후식을 즐길 수 있다.
7.1Km 2024-02-13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95
몽연은 화성시 동탄 북광장에 있는 고급 중국 음식점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프라이빗한 룸들을 많이 갖추고 있어 단체 회식, 상견례, 가족 행사 등에 적합한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어향가지 새우, 몽골리안 비프, 깐풍 램 등 일반 중국 식당에서 먹기 힘든 메뉴들이 많다. 해물이 잔뜩 올려진 짬뽕, 짜장을 곁들인 밥알이 살아 있는 볶음밥, 겉은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러운 탕수육도 맛있는 메뉴이다.
7.1Km 2024-06-19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26-7
이화옥 스테이크는 화성시 동탄에 있는 개화기 구한말 시대의 컨셉을 재현하고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가 있는데 된장찌개와 밥을 세트 메뉴와 같이 즐길 수 있다. 동탄 보건소, 동탄우체국과 같은 블록에 있어 식당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 위치이므로 눈여겨봐야 찾을 수 있다. 컨셉에 맞춰 개화기 경성의 경양식 레스토랑처럼 은은한 조명에 고전적인 내부 공간이 오래된 느낌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이다. 들어서면서 주방을 볼 수 있는데 참숯을 이용해서 스테이크를 굽는 것을 볼 수 있다. 메뉴는 스테이크만 취급하고 있다. 주차는 건물 지하의 전용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도 있고, 주변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7.1Km 2023-08-29
경기도 화성시 동탄반석로 172 동탄 파라곤 1차 102동 2층
라본테이블은 맛있는 식사, 맛있는 한끼 라는 뜻이다. 새로운 형식의 복합 외식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라본테이블은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와 메뉴로 감동을 약속한다. 화려하면서 깔끔한 내부에서 애피타이저인 풍기새우샐러드를 먹고 스테이크, 파스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에이드, 와인등 음료 종류도 다양하여 원하는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7.1Km 2024-08-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7
백남준아트센터 맞은편에 있는 지앤아트스페이스는 갤러리와 지앤숍, 도예공방, 화원, 레스토랑, 카페가 있는 복합 공간이다. 도자공예가 지종진이 설립하고 건축가 조성룡이 설계한 곳으로 2009년 개관하였다. 지앤[ZIEN]이라는 이름은 흙, 땅, 대지를 뜻하는 한자어 지[地]와 열린 가능성을 이르는 앤드[and]를 합성한 것으로 흙으로부터 무한히 퍼져 나오는 삶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된 지앤아트스페이스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다섯 개의 개별 건물이 하나의 건물처럼 이어지도록 구성하여 2009년 준공 부문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앤아트스페이스는 상설전 및 특별전을 개최하는 전시 공간과 갤러리와 작가들의 창작 공간으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어린이들의 도예교육과 전시를 통해 어린이 작가를 발굴하는 키즈 스튜디오가 있다. 또한, 핸드페인팅, 빚어만들기, 물레체험 등의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는 아카데미와 리빙제품과 토분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지앤숍,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 기업 및 단체 워크숍 및 학술 세미나 등의 행사를 열 수 있는 이벤트홀로 구성되어 있다. 싱그러운 식물과 토분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차나 식사를 즐기고, 전시와 도예체험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 연인 및 친구,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4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7.1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400
헤이썬브런치카페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광교산 끝자락에 있는 카페이다. 산길 끝에 있어 탁 트인 산뷰와 시원한 통창으로 힐링하기에 최적화된 장소이다. 대표메뉴는 부라타&프로슈토 프렌치토스트와 샥슈카(에그 인 로제)가 있으며, 이외도 살몬 에그 베네딕트, 풀브런치, 잠봉뵈르 베이글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저녁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단체 모임, 프라이빗룸, 행사, 파티 등을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7.1Km 2024-09-0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10
경기도박물관과 이웃하고 있는 백남준아트센터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경기도립미술관으로 2008년 10월 개관하였다. 국내 공립 작가의 미술관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는 미술관이다. 2001년 경기도는 생전의 백남준과 건립을 논의하고 독일 건축가 크리스텐 쉐멜과 마리나 스탄코빅이 공동으로 디자인한 건축안이 결정되어 건립하였다. 지하 2층과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전시실과 비디오 아카이브,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뮤지엄숍, 수유실 등의 전시 및 교육,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에는 백남준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교수 생활을 하면서 제작했던 작품 「최초의 휴대용 TV」 초승달에서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달의 다양한 모습이 보이도록 TV 내부 회로를 변경한 작품인 「달은 가장 오래된 TV」 인터넷의 상징인 월드와이드웹 「WWW」에 대한 대중의 열광을 암시한 작품 「w3」 등 그의 대표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백남준은 생전 백남준아트센터의 임무를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 규정하고 단순하게 그의 작품만 전시하는 공간이 아닌 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실험적 작가들이 활동하는 공간이길 희망했다. 이에 따라 아트센터에서는 백남준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상설전과 함께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워크숍, 세미나, 대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백남준의 비디오 아카이브를 웹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라고 하는 온라인 누리집도 구축하였다. 백남준아트센터는 무료로 운영되며, 정기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전시해설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4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7.1Km 2023-09-1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594번길 260
옛 고향의 향취가 풍겨 나는 초가집은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초가인 듯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황금 지붕으로 되어 있고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예스러운 모습으로 토속적인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갖춘 곳이다. 메뉴로는 매콤한 낙지덮밥과 담백한 낙지보쌈이 있고 연포탕과 탕탕이, 메밀국수도 인기 많다. 모든 요리는 직접 재배한 연으로 육수를 내어 조리하며, 연잎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MBC, KBS, SBS 등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곳이기도 하다. 저렴하고 양이 많고 셀프 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추가 반찬도 먹을 수 있다.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 식당 주변의 조각 작품, 동물농장, 원두막, 연못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