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4-06-21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184
양지촌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에 있는 고기구이 전문점이다.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을 이용한다면 중랑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매장은 넓고 테이블은 많다. 테이블 사이 간격이 여유 있어 각종 행사나 가족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한우생등심, 수원왕갈비, 돼지갈비, 한우육회 등이 있고 추가 메뉴로 회냉면, 육회냉면, 홍어무침이 있다. 또한 점심 메뉴로 육회비빔밥, 매생이갈비탕, 왕갈비탕 있다. 자체 주차장이 주차가 편하고 발레파킹도 가능하다. 주변에 햇살공원, 면목체육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16.2Km 2024-03-04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85 공도 동춘옥
공도 동춘옥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고급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동구릉 옆에 있어 찾기 쉽다. 구리 IC에서 자동차로 6분 거리이고 버스를 타면 동구릉 버스 정거장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크고 작은 룸이 있어 다양한 식사 모임이나 회식에 좋고 식당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편리하다. 다양한 코스요리를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준비돼 있고 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 기본 음식 맛도 좋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다산 수변공원이 있고 도농 한강공원도 둘러볼 만하다.
16.2Km 2024-11-12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본관이다. 보성전문학교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근대적 고등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1905년 대한제국 내장원경(內藏院卿)을 지낸 이용익(李容翊)이 교육구국 (敎育救國)의 이념 아래 박동, 지금의 수송동에 있던 러시아어 학교(露語學校)가 있던 자리에 법률과 실업교육을 목적으로 개교하였다. 1910년 천도교에서 인수하여 안국동 자리에 2동의 목조교사를 짓고 법과와 상과의 전문과정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재정난에 빠지자 김성수가 1932년에 이 학교를 인수하였고,1933년 지금의 안암동에 자리잡게 되었다. 1946년 8월에 정법,경상 및 문과의 3개 단과대학에 8개 학과로 편성된 종합대학으로 승격, 개편하여 고려대학교로 교명이 바뀌었다. 본관건물은 도서관과 함께 안암동으로 학교를 옮기면서 세워진 대표적 건물이다. 일제 강점기 시대 중앙고등학교 본관 등의 창의적인 작품을 발표했던 박동진(朴東鎭,1899-1982)이 설계하고, 일본인 후지따고오지로오(藤田幸二郞)가 시공을 맡았다. 1933년 9월에 착공하여 1934년 9월 석조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3층 건물로 준공되었다. 평면은 중앙부를 중심으로 좌우의 날개부가 짧게 처리된 ‘H’자형(l-l-l)의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화강석을 주재료로 하였다. 내부에는 증기 난방과 수세식 위생장치를 갖추었는데,당시로서는 최신식 시설이었다.
16.2Km 2024-06-1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90
영휘원은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무덤이고, 숭인원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의 무덤이다. 엄씨의 위패는 현재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모셔져 있다. 순헌황귀비 엄씨(1854~1911)는 엄진삼의 장녀로 8살에 입궐하여 명성황후의 시위 상궁이 되었다가, 1897년 영친왕을 낳아 고종의 후궁이 되었다. 1903년 황귀비로 책봉되고 경선궁에 살았다. 황귀비는 여성의 신교육을 위해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를 설립하였고, 양정학교가 재정난을 겪자 땅 200만 평과 내탕금을 기증하는 등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경술국치 후 1911년 덕수궁 즉조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신주는 덕안궁에 모셨고, 이후 덕안궁은 육상궁 경내로 옮겨졌다.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1921~1922)은 영친왕와 황태자비 이씨의 첫째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듬해에 영친왕 내외와 함께 잠시 귀국하였으나 일본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덕수궁 석조전에서 급사하였다. 순종황제가 원손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겨 후하게 장례를 치르도록 명을 내려, 현재의 자리에 무덤을 조성하였다. 영휘원은 조선시대의 원소 제도에 맞게 조성하여 홍살문, 정자각, 비각을 세웠고 원침에는 호석을 둘렀다. 숭인원은 영휘원과 비슷하게 조성하였으나 원침에 호석과 석양을 생략하고 석물과 봉분의 크기도 다른 원에 비해 작게 조성하였다.
16.2Km 2024-02-05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46번길 18 Y PARK 타워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떡볶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다산 직영점이고 서울 중곡동 아차산 인근에 본점이 있다. 내부에 2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다. 떡, 어묵, 만두가 들어가는 ‘기본메뉴’ 떡볶이가 있고, 기본 메뉴에 계란과 핫도그를 포함한 세트 메뉴가 있다. 추가 메뉴로 수제 핫도그, 피카츄 돈가스, 고구마튀김, 오징어링, 새우링, 통통소시지 튀김이 있다. 포장할 때는 단무지와 용기포장비는 별도다. 배우 한지민의 단골집으로 유명하다. 가까이에 산책을 할 수 있는 다산 선형공원과 다산 중앙공원이 있다.
16.2Km 2024-01-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31가길 35-1 (휘경동)
철계단집은 당일 도축된 국내산 생 암퇘지를 급냉하여 직접 썰어 제공하는 삼겹살 전문 식당이다. 주택을 개조해 만든 식당 내부의 레트로풍 감성 인테리어는 1980~90년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입장 시 보리차와 함께 밑반찬으로 파절이, 계란말이 등을 먼저 세팅해 준 뒤 네모반듯한 모양의 급냉삼겹살을 내어 준다. 삼겹살의 고소한 맛과 함께 구워 먹는 새콤한 묵은지가 일품이다.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진한 소고기 된장찌개와 엄마손 김치찌개도 인기 메뉴다.
16.2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7-26
02-969-7668
면역력 강화에 좋은 목이버섯이 제공된다. 대표메뉴는 쭈꾸미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6.2Km 2024-07-3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13가길 71-1 (동소문동4가)
0507-1376-7621
서울 중심부 동소문동에 위치한 소담소담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 도보 5분 거리, 버스정류장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방 2개, 주방, 창밖으로 예쁜 길이 보이는 안락한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주방에서는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다. 고려대, 성균관대 등 대학가, 대학로, 고궁이 가깝고, 특히 한양도성 산책을 하며 야경과 예쁜 카페에서 추억 만들기를 추천한다. 신축건물이어서 주차도 가능하다.
16.2Km 2024-07-31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46번길 12-10 (다산동)
테이블에이는 동물원 정식 인가를 받은 합법적인 시설로 지축점은 개장한지 얼마 안 된 곳으로 3호선 지축역 1번 출구에서 동쪽으로 도보 4~5분 거리에 있다.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를 주며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동물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동물 먹이를 주고 싶다면 키오스크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투호놀이를 통해 동물들의 간식을 얻기도 한다. 라쿤, 새, 사슴, 미어캣, 매 등은 먹이 주는 체험이나 만져보는 체험을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도 하다. 동물별로 먹을 수 있는 먹이가 안내되어 있고 매점에서 커피 및 음료, 아이스크림, 쿠키 등을 판매한다. 공간이 넓은 만큼 다양한 동물들이 있고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며 가운데 수족관에는 거북이와 비단잉어도 있다. 고양이, 거북이, 비단잉어, 앵무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도 있지만 왈라비, 기니피그, 라쿤, 사막 여우, 은여우, 미어캣 등 흔히 볼 수 없는 동물을 체험할 수 있다. 먹이주기 체험 외에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나 원어민과 함께하는 동물원 체험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아이들과 오기 좋다.
16.2Km 2023-11-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37 (동소문동4가)
소설원 서가는 [작은 눈이 내리는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한성대입구역에서 가까운 카페이다. 1층부터 5층까지 한 건물이 카페 건물로, 동양적인 느낌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2층에는 입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통창으로 밖의 햇빛이 실내를 환하게 비춘다. 3층은 오픈된 칸막이 룸으로 좌식으로 앉을 수 있으며 각 룸에는 벽마다 CD 플레이어와 헤드폰이 구비되어 있어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4층은 다인실 테이블이 놓여 있는 룸이 있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모임을 가질 수 있다. 5층 공간을 지나 건물 옥상으로 나가는 문을 열고 나가면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봄이나 가을의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흑당 아인슈페너, 흑임자 아인슈페너가 있으며, 말차 페이스트리 호떡, 밀크티 푸딩 등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