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4-10-28
서울특별시 중랑구 송림길 156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으로 공식 명칭은 서울시립 망우청소년센터이다. 청소년 자치 동아리활동, 자원봉사 및 캠프 수련활동 등을 망라한 청소년 활동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체육과 교육문화 강좌 프로그램과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이곳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정한 학력 인정 위탁형 대안학교인 틔움터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시 중학교에 소속된 학생 중 학교 생활 부적응 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잠재된 재능 발굴을 목적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의중앙선 양원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6.1Km 2022-02-24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13 엘크루 메트로시티
갓 구워내 기름기 빠진 촉촉한 닭가슴살을 맛볼 수 있다. 로스트 치킨에 화인트 와인을 곁들이는걸 추천한다.
6.1Km 2024-05-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39-1
기본에 충실한 스시오오모토는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뚝섬역과 서울숲역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좌석은 모두 12석으로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스시 오마카세 단일메뉴만 있으며, 런치와 디너로 나뉘어 있다. 내부는 조금 어두우면서 아늑한 분위기로,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6.1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9
02-738-1769
한국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포장마차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꼼장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6.1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9
02-735-7963
종로의 회사원들이 퇴근 후에 자주 방문하는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파전이다.
6.1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2길 31 (충무로3가)
고래사진관 필름현상소는 필름 사진 현상소이다. 엘리베이터 없는 3층을 올라가면 입구 앞에는 필름을 접수할 수 있는 통이 있다. 영업시간이 아닐 때 방문해도 필름 현상을 접수할 수 있다. 스캐너와 현상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스캐너는 노리츠, 후지, 코닥 3종류이고. 현상은 컬러, 흑백, 영화용, 슬라이드 4종류이다. 스캐너 종류를 선택하지 않으면 노리츠스캐너로 진행된다. 흑백, 영화용, 슬라이드 필름은 영업일 기준 3일 정도 소요되므로 참고해야 한다. 접수일 기준으로 필름 보관은 2개월, 데이터 보관은 3개월이고 이후 순차적으로 폐기한다. 필름 인화는 배송으로도 가능하다. 셀프 스캔을 하려면 오른쪽 카메라 전시대 뒤로 가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색감을 조절해서 스캔할 수 있다. 직접 스캔하면 30분 안에 결과물이 나온다. 결과물을 담은 봉투에 찍을 수 있는 다양한 도장들이 준비되어 있다. 필름 카메라와 필름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할 수 있다.
6.1Km 2023-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1544-7760
북악산 등반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떠오른 백악정은 청와대 관저 뒤편 쉼터로 춘추관 옆 담장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즐겨 찾던 산책 코스이기도 하다. 백악정 쉼터 오른편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휘호 여사가 함께 심은 느티나무가, 왼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식수한 서어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 마치 사이좋은 형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이끄는 형상처럼 보인다. 두 나무에서 100m쯤 떨어진 곳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은행나무도 있다. 2022년 청와대 개방 소식은 수많은 국민 중에서도 유독 등산객들에게 큰 환대를 받은 바 있다. 2020년에 북악산 북쪽에 해당하는 청운대, 평창동 구간을 개방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4월에는 숙정문, 청운대, 삼청동 구간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2022년 5월 청와대 전면 개방과 더불어 북악산의 남측인 청와대, 백악정, 칠궁 구간을 개방하면서 온전한 북악산 등반의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6.1Km 2023-09-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6.1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4길 6-1
바다화원 본점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전철역 버스정류장과도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해산물과 소갈비 그리고 약재를 넣어 조리하는 소갈비해신탕 전문점으로, 매장 입구 옆에는 큰 수족관이 있고 유명인들의 사인이 빼곡하다. 평일 점심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대표 메뉴로는 랍갈비 해신탕, 소갈비 해신탕 등이 있다. 이외 해신탕, 직화 주꾸미, 코다리찜 등이 인기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