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2024-05-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64 건설빌딩
봉밀가 강남구청점은 지하철 7호선, 수인 분당선 강남구청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2007년부터 레스토랑을 운영해온 권희승 셰프가 본인이 즐겨 먹던 메밀면에 대한 열정을 담아 개점한 곳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되어 있다.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평양 메밀 물국수로 여러 차례 소개된 곳이다. 대표 메뉴로는 평양 메밀 물국수, 평양 메밀 비빔국수, 한우 1++불고기, 한우 1++수육이 있다. 이외 메뉴는 메밀전, 뜨거운 돌메밀 국수, 기장돌냄비 가락국수, 평양 만둣국이 있다. 식당 주변에 반달 근린공원과 배꽃 근린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1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도산공원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공원으로, 자주와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고결한 삶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원이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선생의 동상과 기념관, 부인 이혜련 여사와 합장된 묘소 등이 조성되어 있다. 기념관에서는 기념관에는 임시정부 사료집과 도산일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도산어록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매년 3월 10일 추모기념행사가 열린다. 현재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들, 갤러리, 의류 상가 등이 들어서면서 강남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 되었다. 또한 도산공원 근처에 해외 유명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들이 위치하고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1.1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843
어성일식은 합리적인 가격에 사시미와 스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당일 새벽에 신선한 재료들을 수급하여 사용하고 있다. 좌석은 2인, 3인, 4인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옆사람에게 구애받지 않고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각종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개별룸도 마련되어 있다.
1.1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827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한국의 전통 화장문화를 소개하는 국내 유일 전문 박물관이다. 전통 화장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2003년 11월 개관 이후 꾸준한 전시와 연구활동을 하며 성장해 왔다. 박물관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로 만든 화장재료, 통일신라 시대부터 근대까지 여성이 사용했던 다양한 화장용기, 화장도구, 근대 화장품 등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통해 한국 화장의 역사와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 일본의 화장문화를 비교 연구하여 동북아시아 지역의 화장문화를 알리고, 나아가 세계 화장문화를 연구하고 소개하는 선도적역할을 하고자 한다.
1.1Km 2025-04-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26길 14
이탈리아어로 ‘생강’을 뜻하는 젠제로(zenzero)는 서울의 젤라토 전문점이다. 개성과 조화, 기본의 힘을 갖춘 젤라토를 지향한다. 이곳에서는 제철 재료로 만든 독창적인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보통 싱글 컵 하나에 2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 포장은 최대 네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소, 중, 대로 나뉘며, 최대 여섯 개 컵을 선물용 보냉포장 박스에 담아주는 고메박스도 있다.
1.1Km 2024-01-04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5길 8 유화빌딩
한교방은 서울시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냉면전문점으로 정통 진주식 냉면을 서울식으로 재해석하였다. 비빔냉면과 물냉면의 조합의 물비빔냉면과 한우불고기가 대표메뉴이다. 내부는 넉넉한 편으로 모임 하기 좋은 공간이다.
1.1Km 2024-1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819
02-515-4266
하모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진주 지역의 전통음식을 재해석하여 과하지 않은 양념으로 담백하게 맛을 내는 음식을 제공한다. 경상도 사투리로 ‘하모’는 ‘아무렴! (말할 나위 없이 그렇다는 의미로 상대편의 말에 강한 긍정을 보일 때 하는 말)’이라는 뜻으로,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은 마음을 담은 의미이다. 산지 직송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하며 별채와 같이 아늑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