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버섯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수버섯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수버섯마을

장수버섯마을

10.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영경1길 15

장수버섯마을은 전주 근영여고 근처에 있는 보양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버섯전골 맛집이다. 이미 현지인에게도 소문난 이곳은 늘 많은 손님으로 붐비며, 특히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입식 테이블로 구성된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룸도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손님의 방문도 많이 이루어진다. 주문하면 버섯 전문점답게 버섯으로 만들어진 탕수육과 전, 샐러드 등이 나오며, 황금 팽이버섯, 팽이버섯, 노루 궁둥이 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종류가 많은 건강한 버섯들이 들어간 푸짐한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다. 전골은 끓이면 끓일수록 진국인 국물이 우러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완산칠봉(완산공원)

완산칠봉(완산공원)

10.7 Km    2764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1길 19-4

전주하면 완산칠봉, 완산칠봉하면 전주를 생각하게 할 만큼 전주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산이 바로 완산칠봉이다. 천년고도 전주와 함께 이어 온 완산의 명맥이 호남평야로 흐르면서 익산과 군산 등 3시전의 발상지가 되고 있으며, 유서깊은 칠성사와 약수터 등을 품에 안고 있다. 완산칠봉 정상의 팔각정 전망대에 오르면 온 천지가 발 아래로 와서 머뭇거린다. 동학농민운동때 격전이 벌어졌던 장소이기도 한 완산칠봉은 현재 숲이 우거진 시민공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영천사

10.7 Km    149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황산5길 106-28

영천사는 김제 봉황산의 남쪽 기슭 오탁수 계곡에 자리 잡은 태고종의 사찰이다. 이곳은 옛날부터 아주 영험한 약수가 있어 오탁수골이라 불리어 왔다.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약 200여 년 전에 봉황산 기슭에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부리로 바위를 쪼았는데 신기하게도 거기에서 약수가 솟아올랐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특히 5월 단오와 8월 추석날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고 한다. 서상월이라는 불교 신자가 그 약수터 위에 식당을 열었고, 이 영천사는 1920년경 지금 정읍 화엄사에 계시는 경산스님이 이 약수터 위에 절을 창건했다. 그 후 1960년경 선우스님이 대웅전을 개축하고 산신각과 종각을 신축했으며 2동의 요사도 새로 마련하여 사찰의 규모를 갖추었다. 영천사 위쪽 30m 지점에 문수사가 있다.

그랑삐아또 중화산

그랑삐아또 중화산

10.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356
063-288-0066

다양한 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화덕피자다.

전주빙상경기장

전주빙상경기장

10.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10 (중화산동2가)

전주빙상경기장은 1997 동계유니버사이드대회를 목적으로 건설된 실내 빙상경기장이다. 빙상경기인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피겨, 컬링의 훈련장으로 사용하며 평상시에는 일반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경기장 입구에 발매기가 있어 결제하고 입장하면 된다. 입장료와 스케이트 대여료가 따로 되어있어서 장비가 있거나 스케이트를 타지 않을 경우에는 입장료만 결제할 수 있다. 빙상경기장을 이용하려면 안전모, 장갑, 양말을 착용해야 한다. 빙상장 옆에는 매점이 있어, 춥거나 배고프면 컵라면과 만두를 포함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 먹을 수 있고, 장갑과 양말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하여 착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새벽반, 주말반, 주말반, 소그룹강습이 있으며, 피겨 및 스피드와 스케이트 일일 강습도 하고 있다. 스케이트 일일 강습은 3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기지제 수변공원

10.8 Km    0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 1094

기지제 수변공원은 전북 혁신도시가 있는 덕진구 혁신동과 만성동에 걸쳐 있는 호수에 조성된 공원으로 피크닉 명소로 꼽힌다. 기지제(호수) 주변으로 데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 벤치도 있다. 산책 중에 습지에서 지저귀는 다양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수달 등 습지에 사는 여러 생명체를 만날 수 있다. 공원 내 약 460m 구간에 가우라베이비, 니포피아, 억새, 백합 등 개화기가 각기 다른 5종의 화초류 7,544본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밤에는 물에 반영되어 비친 아파트의 불빛과 고요한 호수의 모습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이룬다. 기지제를 끼고 전망 좋은 카페나 음식점도 많다.

참치일번가 중화산본점

참치일번가 중화산본점

10.8 Km    3     2024-04-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메너머3길 32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참치일번가 중화산본점은 참치 전문점으로, 기본 찬을 비롯하여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내부 좌석마다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고, 별도의 룸도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일번가정식으로, 참치회와 참치회 특수부위, 초밥, 탕, 연어샐러드, 메로구이, 튀김 등이 나오는 정식이다. 이외에도 스페셜 메뉴도 인기가 많다. 또, 점심특선으로 먹을 수 있는 참치정식도 초밥, 참치회, 탕, 연어샐러드, 메로구이, 튀김 등 일번가정식만큼이나 푸짐하게 나온다. 참치가 메인으로 잘 나오는 집을 찾는다면 참치일번가중화산본점을 추천한다.

화산서원비

10.9 Km    168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화산서원은 전라북도에서는 가장 오래 된 서원으로 조선 선조 11년(1578)에 전주 사림들이 건립하였으며, 중종 때 전주부윤과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이언적, 송인수 등을 봉사하였다. 전북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서원이었으나, 대원군이 많은 서원을 철폐하고 정비한 까닭에 서원 자리에는 비를 세워 그 흔적을 후세인에게 전하고 있다. 다시 말해 화산서원이 있었던 터에 남아 있는 비로, 서원의 흔적을 전하고자 세운 것이다. 규모 1기에 이르는 화산서원비는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지방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올려둔 모습이다. 납작하게 표현된 거북은 독특하게도 옆을 향하고 있으며, 머릿돌에는 구름 속을 거니는 용의 무늬가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비몸에 새긴 비문은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또 이 자리에는 전주향교가 139년 동안 있었으나 현재는 교동으로 이전을 하였다.

문수사(김제)

11.0 Km    2065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황산5길 158

문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642년(선덕여왕 11) 왕사 혜덕이 문수보살의 현몽으로 문수골에 창건하였다. 950년(광종 1) 화재로 전소되자, 957년 왕사 혜림이 원래의 장소에서 약 350m 거리에 있는 현 위치에 중창하였다. 당시 문수암이라고 쓴 현판이 날아와서 떨어진 곳에 중창하였다고 하며, 날아온 현판은 신필(神筆)이라 하여 절에서 보관하고 있다. 그 뒤 1705년(숙종 31) 몇 차례 중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절 앞에는 둘레 5m가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귀목이라고도 불린다. 이 나무는 고려시대 말 13세기에 무불스님이 이곳 사찰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그 자리에 나무를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근래에는 보호수로 지정하였고 신령한 나무여서 김제시에서는 매해 음력 정월 14일 밤에 목제를 지내며, 절에서도 산신제를 함께 드린다.

차오프라야 전주혁신도시본점

차오프라야 전주혁신도시본점

11.0 Km    1     2024-0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104-12

차오프라야는 전주 혁신도시에 있는 태국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기지제 호수가 보이는 건물 3층에 있어 점심과 저녁에 멋진 호수 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뷰뿐만이 아니다. 차오프라야의 메인 셰프는 태국 5성급 호텔에서 근무하던 현지 셰프들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레스토랑 입구에서 볼 수 있는 메인 셰프들의 사진은 이 레스토랑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룸 등이 있어 데이트는 물론 단체 식사도 가능하다. 메뉴는 똠얌꿍을 비롯해 해산물 칠리요리, 팟타이, 푸팟 퐁 커리 등이 있고 태국의 대표 메뉴들은 물론 조금은 생소한 전통 태국 요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처음 접하는 요리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