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5길 51 (창신동)
채석장 전망대는 창신동 채석장 정상에 지어졌으며 도시와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이다. 한양도성 낙산 자락에 있는 창신동에는 채석장이 있었다. 채석장 일대는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와 옛 서울역, 한국은행 등의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어서 건물에 사용될 외장재 석재가 필요했다. 그래서 운송하기에도 가깝고 질 좋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낙산은 건축에 필요한 재료를 공급하기에 좋은 위치였다. 산의 단면을 뚝 잘라낸 듯한 수직 절벽과 잘린 땅이 이곳 창신동 낙산에 남아있는 이유는 이 시기 수탈의 흔적이다. 한국 전쟁 이후 채석장 사용은 중단되었고 이주민과 피란민이 모여 마을을 이루었다. 마을 위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길쭉한 직사각형 건물이 나타나는데 이 건물이 채석장 전망대이다. 2019년 11월 채석장 상부에 문을 연 창신숭인 채석장 전망대는 시야에 걸리는 것이 없이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인다. 2층은 실내로 커피숍(카페 낙타)이 있다. 계단이 없이 엘리베이터로만 올라갈 수 있다. 유리창으로 외부 풍경을 볼 수 있다. 3층은 실외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울 도심의 풍경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가 질 무렵이면 노을과 함께 펼쳐지는 멋진 야경이 한참을 이곳에 머무르게 한다.
4.6Km 2024-04-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1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02-3702-8000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은 세계적 쇼핑 타운인 이태원 번화가 중심과 서울의 강남·북으로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하여 관광객들과 비즈니스 고객에 최적화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스위트를 포함한 총 132개의 객실은 각기 다른 팝아트적인 벽화와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을 통해 편안한 휴식뿐만 아니라 젊고 활기찬 트렌디 호텔로써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컨퍼런스 룸, GYM, 식음업장(돈카츠 레스토랑, 초콜릿 전문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4.6Km 2021-03-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96길 5-16
070-4858-3588
수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브런치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와플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4.6Km 2024-11-07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250-12 (면목동)
02-3407-6532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가 있는 용마폭포공원 일원에서 2024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가 열린다. 제2회 강소천 동요제, 중랑 재능 콩쿠르 등 다채로운 공연과 장미서가, 중랑구민 건강한마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6Km 2024-09-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44길 10 라쿠치나
02-794-6006
남산 하얏트호텔 정문 앞에 위치한 라 쿠치나는 1990년에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5개의 파트로 나눠진 주방에서 각 파트를 대표하는 주방장들이 엄선한 메뉴가 제공되며, 주메뉴로는 바닷가재 스파게티와 지중해식 해물모둠 스파게티, 양 갈비 숯불구이 등이 있다. 레스토랑 지하에 700병의 와인을 소장한 초대형 와인셀러가 있어 각국의 유명한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소믈리에와 함께 와인을 고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밤이면 테라스 쪽 테이블에서는 남산 서울타워의 야경을 감상하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4.6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4 (삼성동)
잇쇼우는 선릉역 근처 대림아크로텔 1층에 위치한 일본 사누끼 우동과 돈가스 전문 일식집이다. 선릉역 맛집답게 웨이팅 할 수 있는 기계가 입구 쪽에 배치되어 있으며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메뉴마다 사진이 있어 메뉴를 구경하면서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잇쇼우는 우동 장인이 만든 정통 자가제면 사누끼 우동이 대표메뉴이다. 이외에 돈가스, 냉소바, 온소바, 붓가케우동, 가츠동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잇쇼우 스페셜 SET와 잇쇼우 정식 등 세트 메뉴도 있어서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도 있다. 매장 내부에 생면을 뽑는 공간이 있는데 그 모습을 투명창으로 볼 수 있으며, 잇쇼우 생면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잇쇼우는 지하철역과 가까워 방문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