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3-08-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34
1987개관이래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 등 연평균 10여 회에 걸쳐 원로, 중견 유명 작가들의 기획전, 초대전을 개최하였고 개관 10주년에 ‘청작미술상’을 만들어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품격이 있는 전문 갤러리이다. 글로벌 문화시대에 맞추어 독일 퀼른(Cologne) 아트페어를 비롯하여 뉴욕 (SCOPE), LA, 홍콩, 시드니, 스페인, 상해 등 해외 아트페어에 35회 이상 참여하여 세계 문화 속의 한국 미술과 작가를 알리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성실히 하고 있다.
2.2Km 2024-08-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가길 9
할아버지 공장은 폐염색 공장의 할아버지 감성을 살려 할아버지 공장으로 불리고 있다. 성수동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공연, 전시, 대관, 카페, 식사까지 이용 가능하다. 대형카페여서 넓은 개방감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널찍한 마당에 나무 위에 지어진 오두막은 트레이드마크이다.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출사지로도 유명하며 2021년도 tvN 방영드라마 ‘빈센조’의 촬영지이기도 했다. 차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피자, 브런치메뉴를 판매하며 저녁 시간대에는 스테이크와 샐러드 등의 디너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2.2Km 2024-04-25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길 27 (성수동2가)
천하제일 솥뚜껑은 고기부터 김치, 다양한 나물을 솥뚜껑 위에 올려 구워 먹는 고기 전문점이다. 쾌적하고 고기 굽는 냄새가 적어 직장인들이 회식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 천하제일 솥뚜껑은 유황 돼지 한돈을 사용한다. 유황을 먹고 자라 돈육이 부드럽고 맛이 순하면서 담백할 뿐만 아니라 돼지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는다. 이곳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은 30년 두부 장인의 자가두부를 매일 만든다는 점이다. 장인의 손맛이 느껴지는 두부 두루치기, 마파두부 계란찜 등의 요리가 있으며, 자가두부도 판매하고 있다.
2.2Km 2024-02-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3길 2
록멘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1번 출구 경일중학교 방향,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경일초등학교 사이 성수 1가 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이곳 내부는 천정과 정중앙에 U자 모양의 테이블이 있고 의자가 마주 보고 있는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대표 메뉴로는 돈코츠라멘(담백), 매운 돈코츠라멘, 들기름 라멘이 있다. 이외 차슈비빔밥, 닭교자튀김, 만두튀김 등이 준비되어 있다.
2.2Km 2024-09-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86길 40-4
농민백암순대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순대 전문 식당으로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국밥과 토종 순대이며 직접 만든 순대와 함께 제공되는 고추, 양파, 부추 무침은 우리 농산물로만 사용한다고 한다. 그 국밥의 맛으로 이미 서울에서 3대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2.2Km 2024-0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11길 16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논현손칼국수는 칼국수와 수제비에 고명으로 고기를 얹어주고 진한 육수가 일품인 식당이다. 공깃밥은 무료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면 사리 또한 원하면 무료로 추가가 가능하다. 메뉴는 칼국수와 수제비, 칼+수제비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 시설은 보유하고 있지 않아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2.2Km 2024-04-04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49길 53
현우동은 삼전동 시절 이미 유명세를 떨쳤던 우동의 달인 박상현 셰프가 운영하는 우동 전문점 겸 제면소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2024에도 랭크되어 있는 곳으로, 통통하고 쫄깃한 우동 면발과 쯔유로 맛을 낸 국물이 조화를 이룬다. 대표메뉴는 멘타이코앙카케 다마고토지 우동과 템뿌라붓카케 우동이며, 이외에도 카케 우동, 키츠네 우동, 다마고토지 우동 등 일본의 정통 우동을 맛볼 수 있다.
2.2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1길 30
피양콩할마니는 2호선, 수인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수십 년간 운영해 온 비지 전문점으로 두부를 빼지 않은 되비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맷돌로 직접 간 국내산 콩만을 사용하며, 모든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식을 선보인다. 콩비지와 피양 만두가 이곳의 대표 메뉴지만, 할머니가 옛날 방식을 고수하며 만들어내는 비지전골 또한 이 집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찬으로 콩과 비지와 어울리는 양념게장, 두부조림, 김치, 깻잎, 연근 등이 나온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