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디

호텔디

11.4 Km    1     2024-01-25

경기도 오산시 원동로 5

호텔디는 오산 원동 오원사거리에 있는 비즈니스호텔이다. 1객실 1주 차로 총 5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주차타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차 대행이 가능하다. 프런트에서는 렌즈 통과 세정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로비에서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조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06:30~09:00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깨끗하고 넓은 객실에는 최고급 침구류가 구비되어 있고, 넷플릭스와 최신드라마, 영화, 예능 시청을 지원해준다. 또한 전 객실 공기청정기와 최고 사양의 PC가 설치되어 있다. 근처에 오산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송담칼국수

송담칼국수

11.4 Km    1     2023-02-13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강변로 129

안동 하회 마을에서 공수해 온 상황버섯으로 만든 육수에 부추를 넣어 직접 반죽한 면으로 끓이는 손칼국수로 TV에 소개될 만큼 유명한 곳이다. 샤브샤브는 매운맛과 순한 맛이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기본 반찬도 셀프 코너가 있어 얼마든지 추가가 가능하다. 보리밥에 열무김치를 넣어 비벼 먹고 난 다음 배추김치를 곁들인 샤브샤브나 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
흡연실이 따로 마련돼 있고 커피도 셀프 코너가 있어 식사 후 뒤뜰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입식 테이블이라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방문 포장의 경우 할인 혜택이 있다.

숙수대가

숙수대가

11.5 Km    1     2024-02-29

경기도 평택시 강변로 131

멋스러운 한옥에서 정갈한 한정식 한 상을 받을 수 있는 숙수대가는 상견례나 회식 등 중요한 모임 때 방문하기 좋다. 모든 음식이 유기그릇에 담겨 나와 고급스러우며, 한정식 코스 메뉴로 잔치상을 하기 좋은 숙수대가 정식과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좋은 숙수대가 진찬상이 있다. 단, 진찬상은 하루 전날 예약해야 가능하며, 요리는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또 평일 점심 특선과 평일 한정으로 갈비찜정식, 보리조기 정식 등도 있다.

그루터기

그루터기

11.5 Km    0     2023-11-06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덕봉서원로 265

그루터기는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어죽 맛집이다. 안성에는 맛있는 여덟 가지 맛이 있는데 이를 안성 8미라고 한다. '안성 8미' 중 하나인 어죽의 대표 맛집으로 안성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맛집이다. 어죽과 해물부추전 2 종류의 메뉴만 제공하고 있다.

안성 3.1운동기념관

안성 3.1운동기념관

11.5 Km    26020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868

안성 만세로에 있는 안성3·1운동 기념관은 안성지역의 만세운동과 관련한 유물과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1919년 3·1운동 당시 전국 3대 실력 항쟁지로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일제 식민통치기관을 완전히 몰아내고, 2일간의 해방을 이룩한 안성 4·1만세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며,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후세들에게 나라사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기념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기획전시실, 야외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인 자료를 실물 전시, 모형, 영상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념관 내에는 안성지역 독립운동가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사당인 광복사, 안성3·1운동의 가치와 역사적 항쟁사를 표현한 기념탑인 안성3·1운동 기념탑 등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안성 독립운동 이야기를 들려주는 창작 인형극과 직접 무궁화를 관찰하고 재밌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나라사랑꽃 무궁화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앙사

11.5 Km    18314     2024-01-3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경앙사는 오진영 선생의 문인들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노주 오희상을 비롯해 간재 전우, 석농 오진영 선생의 학덕과 절개를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매년 음력 3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건물의 총 26㎡(8평)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한옥이며 홍살문, 삼문, 사당 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현판 액자는 석농의 제자인 월헌 이보림 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경앙은 高山仰止 景行行止 즉, 산은 사람을 우러러보고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므로 천하만인에게 존경받는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오희상 선생은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 성리학의 일가를 이루었고, 정조 24년(1800) 세자익위사 세마가 된 후 여러 차례 벼슬을 하다가 사직하고 광주 징악산에 은거하면서 성리학 연구에 힘썼으며 사망 후엔 헌종 7년(1841)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전우 선생은 경전을 깊이 연구해 당대 최고의 학자라는 평을 들었으며 을사늑약 때 을사오적의 참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이를 전하지도 못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의병운동과 3·1운동 등 항일운동이 거셌던 시기라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개의치 않고 계화도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고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오진영 선생은 전우 선생의 제자로 을사늑약에 분개하여 각국의 공관과 정부에 부당함을 알리는 글을 보냈으며, 이수홍과 파리 만국회의에 보낼 공문을 작성하였으나 전달에 실패했다. 1938년 화양동 만동묘 철거를 반대하고 추담별집을 간행, 배포했다. 흰옷과 검은 갓으로 끝까지 항일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썼다.

청원사(안성)

청원사(안성)

11.6 Km    22825     2024-01-31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102

청원사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천덕사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청원사는 산속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산새와 풀벌레 소리 이외엔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 청원사가 산속 깊숙이 자리한 것과 관련된 몇몇 이야기들이 전해오고 있다. 청원사가 자리한 청덕산은 병자호란 때 의병 천여 명이 이곳에 은신하면서 목숨을 구했다고 하여 천덕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청원사는 산골짜기 언덕 안으로 늘 푸른 안개가 자욱한 것에 유래되었다. 아울러 옛날 청원사에서 불도를 닦던 스님이 명절이 되자 팥죽을 쑤어 부처님께 공양하려 했는데, 음식을 해먹은 지가 너무 오래되어 아궁이에 불을 피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산을 내려가 마을에 불씨를 얻어 절에 돌아왔더니 벌써 부처님의 입에 팥죽이 묻어 있었다는 일화가 구전되고 있다. 청원사에 있는 문화재로는 대웅전과 대웅전 앞에 있는 전형적인 고려 탑의 기법을 보여주고 있는 청원사 칠층석탑이 있다.

진아짬뽕

진아짬뽕

11.7 Km    0     2024-02-14

경기도 안성시 덕봉서원로 312

진아짬뽕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중화요리 집이다. 명성만큼이나 오래된 정통 중화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짬뽕이다. 짬뽕에 다진 생파가 올라간다. 짬뽕 고유의 매운맛과 향을 잡아주는 것이 진아짬뽕의 특징이기도 하다.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은 면은 다른 중화요리 집의 면보다 얇다. 진아짬뽕은 공도에서 양성으로 넘어가는 덕봉서원로에 있다.

아르카북스 책방

11.7 Km    6     2022-09-28

경기도 평택시 덕목5길 122-11

아르카북스는 생태습지에 위치한 자연도서관으로 이용객들의 편안함 쉼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소수인원만 입장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못한 경우에는 자리가 있으면 현장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2시간 이용, 8,800원이며, 기본음료(아메리카노, 아이스티)는 무료이다. 야외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 경우 TAKE OUT 가격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먼 시골책방까지 찾아오시는 분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청소, 위생 등 더욱 노력하고 있다. 예약하신 분들은 매주 새롭게 공급되는 그램책, 소설, 인문 서적 등 신간를 무료로 볼 수 있고 블렌딩된 커피, 허브차, 주스, 에이드 등 신선한 음료를 제공 받게 된다. 아르카북스가 위치한 곳은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지기(地氣)또한 좋은 곳이라고 하니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잠시 쉼을 가져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