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사(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문사(서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문사(서울)

관문사(서울)

13.7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서울 우면산 아래 위치한 관문사는 수도권 천태종의 요람이자 포교의 중심 도량으로서 청계산, 우면산, 양재천 등의 천혜 자연속에 자리잡고 있다. 의천대사는 당시 혼란했던 고려불교를 하나로 통합하고 바로잡기 위해 6세기경 천태 지의가 개창한 천태종을 한국에 들여왔다. 관문사가 자리한 우면산은 소가 누워 있는 형세라 하여 우면산이란 이름을 붙었으며, 절이 위치한 곳은 길한 땅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건평 6,700여 평의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7층으로 이루어졌으며 현대와 전통적인 불교 건축양식이 병행되어 있다. 건물 내부는 첨단의 설비를 갖춰 다양한 국내외 문화, 학술, 종교의식 등을 치르고 있는 사찰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을 도와 그 고통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에서 관문사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삐에스몽테제빵소

삐에스몽테제빵소

13.7Km    2024-01-0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149

삐에스몽테제빵소는 입구부터 한옥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이다.​ 고즈넉한 한옥 건물의 외관에서 본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정자와 작은 연못이 있다. 이 정자는 6인 이상의 모임 좌석이며 이용 시간은 2시간이다. 본관 앞에는 야외테라스도 있다. 본관 1층은 제빵소로 활용하고 있다. 빵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식사 대용할 수 있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도 있다. 본관 2층은 통창으로 외부가 시원하게 보이는 모던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 층간 이동이 편리하다. 별관 삐몽 카페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요일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이 제빵소는 유산균 발효사와 종을 이용한 모든 빵을 매일 굽는다. 커피 등 다양한 음료도 주문할 수 있다.

삼성산산림욕장

삼성산산림욕장

13.7Km    2024-06-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49
031-389-2474

서울과 안양 도심에서 가까운 삼성산 산림욕장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산림휴양지이다. 주로 산성산과 관악산 산행의 등산로로 이용된다. 산림욕장은 안양예술공원 입구부터 안양사와 제1·2전망대를 지나는 5km 구간으로, 안양사를 지나 삼성산 정상과 관악산까지 연결된 등산로의 일부이다. 울창한 숲길 사이로 운동기구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30여 분만 올라도 마치 정상에 오른 듯한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초,중입까지는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산책 및 트레킹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초보자나 가족을 동반한 산행이라면 중간의 쉼터나 안양사 또는 1전망대까지 오르기를 추천하며, 등산을 제법 즐기면 2전망대를 거쳐 삼막사나 삼성산 정상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삼림욕장에서는 안양사를 들러볼 수 있는데 안양시 시명의 유래가 담긴 절로 규모가 제법 있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안양사 귀부와 부도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크레미엘

13.7Km    2024-07-11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21길 3 디와이빌딩

크레미엘은 프랑스 셰프가 건강한 재료로 만든 베이커리이다. 파티시에 부부가 운영하고 있고 서울에서 파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크레미엘은 베이커리와 키친툴을 판매하고 있다. 한쪽에는 파리 감성이 가득한 베이커리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키친툴 편집샵인 사브르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 예쁘고 컬러풀한 디자인의 키친툴이 아기자기하게 놓여져 있어 베이커리를 주문하고 잠시 구경해도 좋다.

관악산

13.7Km    2024-05-20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서울시 한강 남쪽에 솟아 있는 관악산(632.2m)은 산 정상부의 바위가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1968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관악산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악산 정상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며,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다.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관악산에는 무장애 숲길 등반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도 여러 곳이 있다.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대표적이고,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중학교 뒤편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데님호텔

13.7Km    2024-07-23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66 (개포동)

호텔데님은 개포동에 위치한 호텔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객실을 제공하고 있다. 객실은 디럭스 트윈, 비즈니스 더블, 디럭스 더블 등이 있으며 객실에서는 무료 무선 인터넷 및 콘시어지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편의 시설로는 비즈니스 센터가 있고 로비의 무료 신문, 드라이클리닝, 세탁 서비스 등이 있어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양재시민공원, 양재꽃시장, AT 센터 등이 소재하고 있어 출장과 간단한 여행에 최적의 숙소이다.

삼막사

삼막사

13.7Km    2024-05-1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는 남서울의 수찰(首刹)이자 서울 근교의 4대 명찰 중 하나로 꼽히는 사찰로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예술과 미학을 품고있는 사찰이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큰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이 절의 기원이다. 때문에 절은 삼막사(三幕寺), 산이름은 삼성산(三聖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신라 말 도선이 중건하여 관음사라 개칭하였는데 고려의 태조 왕건이 중수하여 다시 삼막사라 하였다. 1348년(고려 충숙왕 4년)에는 나옹선사가 이 절에 머무르며 수도하였고 1394년(조선 태조 3년)에는 무학대사가 국운의 융성을 기원하여 1398년 왕명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이 후 몇 차례의 중건과 중수를 거쳐 1880년(고종 17년) 의민이 명부전과 칠보전(칠성각)을 지은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천불전과 육관음전, 명부전, 망해루, 칠보각 등이 있으며,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삼막사의 내력을 알려주는 삼막사 사적비와 고려의 승장 김윤후가 몽골 장수 살리타를 사살해 승리를 거둔 처인성 전투를 기념한 살례탑으로 불리는 삼막사 삼층석탑, 조선 정조 때 김창영의 탄생 설화가 담긴 거북 모양의 감로정 석조,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망해루와 명왕전이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예술인이었던 지운영이 삼막사에 백련암을 짓고 은거하며 거북 귀[龜] 글자 3개를 돌에 새겨 넣은 삼막사 삼귀자, 불교와 민간신앙의 결합을 보여주는 삼막사마애삼존불과 남녀근석, 원효대사의 석상을 봉안한 원효굴까지 많은 문화재가 이곳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삼막사남녀근석

삼막사남녀근석

13.7Km    2024-08-2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위치한 삼막사남녀근석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에 있는 남녀 성기를 닮은 자연 암석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근석의 높이는 1.9m이고, 여근석은 1.1m로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마주 보고 있다. 이 바위를 만지면 순조로운 출산을 하게되고, 자식 낳기를 빌거나 집안의 번영, 무병장수를 기원하면 효험이 있다고 전하는데,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건립하기 전부터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고 전한다. 때문에 지금도 사월 초파일과 칠월 칠석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치성을 드린다. 생식기 숭배 사상은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민속 신앙으로 주로 농경사회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남근 숭배를 중심으로 나타나며 여근 숭배는 대체로 남근 숭배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삼막사남녀근석 옆에는 무병장수와 자손 번창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를 표현한 삼막사마애삼존불을 모신 칠보전이 이웃하고 있는데 이는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에서 올라야 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칠보산 등산로

칠보산 등산로

13.7Km    2024-05-2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31번길 7

광교산과 함께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칠보산 해발 238m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수림이 울창하고 곳곳에 자연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등산객이 많은 곳이다. 능선이 완만하고 골짜기마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 생태 학습장으로도 입소문이 많이 나 있다. 칠보산 등산로는 화성군 매송면 천천리의 칠보산 기도원 입구를 출발해서 기도원→정상→수원 안산 산업도로변 천주교 공동묘지로 가는 길이 있으며, 이를 역으로 회주해도 된다. 또 다른 코스는 호매실동 용화사를 지나 →정상→용화사의 길이 있는데 두 코스 모두 크게 힘들지 않아 가족과 함께 오르기 적합하다. 칠보산에 있는 식물은 모두 39과 138속 163종으로 소나무· 참나무· 물갬나무· 오리나무· 아카시나무· 싸리나무· 진달래· 노간주· 팥배나무 등이 있다. 조류는 17종 34개체가 관찰됐는데 참새· 찌르레기· 까치· 꾀꼬리· 노랑턱멧새· 뻐꾸기· 밀화부리·귀제비와 천연기념물인 소쩍새와 희귀조인 청호반새도 관찰되었다. 주말이나 평일 상관없이 등산을 산책처럼 가볍게 할 수 있다.

포커스온나우

포커스온나우

13.7Km    2024-06-2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88번길 108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의 칠보 자목 마을 음식 문화거리쪽에 있으며, 칠보산의 자연을 누리는 카페이다. 건물의 외관이 깔끔하다. 주차장이 넓으며, 들어가는 입구는 자갈밭과 인공 연못, 빈백의자가 놓인 야외테라스가 있다. 실내는 흰색의 인테리어와 통유리로 답답하지 않으며, 창밖의 칠보산과 하늘, 넓은 자갈밭을 볼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정원은 포토존이다. 커피가 인기 있는 메뉴인데 일리 원두를 사용하며, 일리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조각 케이크와 여러 종류의 쿠키, 스콘 등이 있다. 한쪽에는 여성 의류를 판매하는 코너가 있다. 단체석이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출입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