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3-08-16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17-1
02-2234-3649
1978년에 처음 문을 연 집으로 신당동 떡볶이 거리에서도 유난히 인기가 많은 집이다. 떡볶이에 볶음밥을 추가해서 먹는 것이 특색 있다. 떡볶이가 대표 메뉴이지만 국물 닭발도 그에 버금가는 인기 메뉴이다. 떡볶이와 닭발 모두 밀키트를 구매하여 집에서도 쉽게 신당동 떡볶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24시간 영업 중이라 원하는 때에 방문하면 된다.
4.0Km 2023-11-16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19-1
02-2232-4425
미니네는 서울시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1988년 개업하여 30여 년 정도 역사가 있는 음식점이다. 학창시절 먹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
4.0Km 2024-02-21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21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는 신당동떡볶이타운에 위치해 있다. 50여 년 넘게 전통의 맛을 이어온 분식집으로, 신당동 하면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가 바로 떠오른다. 대표메뉴는 추억의 맛,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즉석떡볶이다. 오뎅과 야끼만두, 쫄면사리, 계란 등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또 이곳은 포장, 배달, 택배까지 가능하다.
4.0Km 2023-07-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08
언주역과 선정릉역 중간쯤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이다. 건물의 지하로 내려가면 내부가 넓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돈까스로 전형적인 옛날 돈까스의 비주얼과 맛을 선보인다. 돈까스 외에도 육개장, 알밥, 회덮밥 등의 메뉴가 있고 특이하게 기본 찬으로 김치와 오이고추를 수북이 내어준다.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나 공간이 협소하여 도보 이용을 추천한다.
4.0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6길 61
02-2235-2967
중·고등학교 때 떡볶이를 먹으러 다녔던 사람들이 중년의 단골이 되어 계속 찾는 집이다.
4.0Km 2024-09-3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6길 55
02-2233-0669
우정은 서울 중구 신당역 인근에 위치한 분식 전문점이다. 1970년대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래된 음식점이지만 깔끔한 내부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즉석떡볶이와 매운닭발로 대중적인 음식과 맛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백종원의 3대 천왕’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이곳은 새벽 3시까지 영업하여 현지인들이 야식 맛집으로 즐겨 찾는다. 주변 관광지로 충무아트센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이 있다.
4.0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67
광진구 구의공원 인근에 있는 광진문화원은 1996년 설립되어 지역 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문화행사 개최, 문화 예술강좌 진행, 향토사료 발굴 및 국악예술단 운영 등 광진구의 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나이와 계층을 초월하고, 가족들 간의 만남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300여 개의 문화예술강좌를 운영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광진문화원에서는 광진구의 국악예술단을 운영하며 사물놀이패, 국악실내악단, 여성풍물패, 어린이소래패 총 35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어르신 문화 학교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문화를 매개로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해 여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광진문화원은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에서 약 330m 떨어져 있다.
4.0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5길 5
02-2232-8930
마복림할머니집은 마복림 할머니가 1953년 창업한 신당동 떡볶이집이다. 마복림 할머니는 고추장 양념 기반의 떡볶이를 시중에 처음으로 유통한 외식업계의 대모로, 전골 형태의 즉석떡볶이와 라볶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고추장 베이스에 춘장을 섞은 할머니만의 비법 양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마복림 할머니의 떡볶이가 유명해지면서 신당동 일대에 떡볶이 타운이 형성됐다고 알려져 있다. 마복림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본점은 며느리들과 손녀가 대를 이어서 운영하고 있다. 마복림 할머니는 1996년 방송된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CF로도 유명하다. 당시 CF 모델은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연예인이 아닌 할머니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고추장 비밀은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라는 명대사와 함께 CF는 전국적으로 흥했고, 광고 이후로 떡볶이 집은 더 큰 인기를 얻었다.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고, 재료만 포장해서 집에서 조리하는 반조리 형태의 테이크아웃 판매도 한다. 2021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경수진이 떡볶이를 포장해 집에서 먹는 에피소드가 방송되어 또 한 번 많은 인파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