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5-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길 7 한국문예회관
02-744-8066
한국 최고의 기량과 예술성을 겸비한 무용가들의 경연 무대로 무용의 저변확대를 통하여 무용의 대중화, 산업화를 위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작품을 발굴하여 한국무용의 국제화를 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열린 기회와 엄정한 절차, 공정한 심사로 경연에 대한 공신력을 높여 수상자들에게는 영예와 긍지를 부여하고, 대중에게는 춤의 정신과 가치를 널리 전파함과 동시에 무용의 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6.7Km 2025-04-1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8길 66 (남산동1가)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은 1998년 10월 27일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다양한 국내외 섬유예술작품들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섬유예술박물관이다. 박물관의 설립자인 제일문화원 김순희 원장은 사라져 가는 한국 전통 조각보 기법의 전승과 한국섬유예술의 세계화라는 생애 목표를 이루고자 수도 서울의 심장부인 남산 끝자락에 섬유예술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개관과 동시에 첫 기획전인 일본 국제 퀼트 콘테스트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이어 제1회 한국퀼트콘테스트 공모전과 입상작 전시회, 퀼트 분야에서 새롭게 시도된 맨홀 퀼트 기획전 아름다운 환경을 위한 시도, 세계의 전통섬유직물전 등 퀼트와 텍스타일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기획전들을 차례로 개최하였다. 또한 섬유예술에 관련된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작가와 전문인들에 대한 교육의 장을 제공해나가고자 한다. 독특한 아이템과 전시기획으로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관광 코스로 부각되고 있는 초전섬유·퀼트박물관은 소장품이 전시되는 상설 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전과 섬유 및 퀼트 콘테스트를 개최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섬유예술작품들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섬유예술을 공부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민족의 우수한 전통 섬유예술 전수하여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주고자 한다. 또한, 국내의 기존 섬유예술작가들에게 해외 각국의 독특한 섬유예술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기법과 아이디어를 얻음과 동시에 폭넓은 안목,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6.7Km 2025-01-2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58
02-752-2269
하모니마트 명동역점은 서울 지하철 명동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신일빌딩 별관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슈퍼마켓이다. 외국인 입맛에 맞는 한국 김치, 김, 인삼제품, 라면, 공예품, 생필품, 기념품 등을 구비하고 있는데,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은 김, 과자세트, 인삼차다. 영어·중국어·일본어 응대가 가능하고 엔화와 위안화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6.7Km 2024-02-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03
청진생등심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 4번 출구 암사119안전센터 부근에 있다. 건물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발렛파킹도 가능하다. 이곳은 2대(代)에 걸친 한우 전문점이다. 대표는 왕십리 대도식당(60년 전통 한우 전문점) 천호동 지점 육부장 경력의 손맛으로 음식을 낸다. 전문점답게 한우 등심만을 취급한다. 등심에 빠질 수 없는 육회 또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점심시간에는 단품으로 갈비탕, 도가니탕, 곰탕, 육회 비빔밥, 냉면을 맛볼 수 있다. 주변에 광나루 한강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고덕생태수변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6.7Km 2024-10-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3 (연건동)
경모궁지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이 있던 자리이다. 지금의 서울대학교병원 부근 일대에 있던 함춘원의 옛터로 조선시대에는 정원이었다. 함춘원은 1484년(성종 15)에 창경궁을 창건하고, 풍수지리설에 따라 궁궐의 동쪽에 있는 이곳에 나무를 심고 담장을 둘러 잡인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1493년(성종 24)에는 창경궁에 딸린 후원으로 함춘원이라고 불렀다. 영조 40년(1764)에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수은묘를 함춘원으로 옮겨지었고, 1776년 정조가 즉위하면서 아버지 사도세자의 시호를 장헌(莊獻)으로 올리고 1784년 수은묘를 경모궁(景慕宮)이라고 하였다. 정조 9년(1785)에는 이 일대를 정비하였다. 광무 3년(1899)에 경모궁에 있던 장조 즉 사도세자의 위패를 종묘로 옮기면서 경모궁은 그 기능을 잃게 되었으며, 경모궁도 경모전으로 이름을 고쳤다. 광무 4년 (1900)에는 경모궁 터에 6성조 즉 태조·세조·성종·숙종·영조·순조의 초상을 모시던 영희전을 옮겨 세웠다. 일제강점기 경모궁 일대에 경성제국대학이 세워지면서 원래의 모습을 대부분 잃어버렸으며, 한국전쟁으로 인해 옛 건물이 불타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함춘원은 조선 후기의 세련된 건물 중 하나이며, 현재 남아있는 유적은 함춘문 뿐이다.
6.7Km 2023-08-08
혜화동 로터리를 거쳐 성균관과 종교, 창경궁의 자생식물원까지 명륜동 일대의 자연이 베푸는 무한한 색의 향연을 누리며 잠시 속세의 혼탁함을 잊어보자. 이 오래된 성안의 지역은 과거와 현재가 그 어느 지역보다 혼재한 곳이다. 그 특별한 아름다움도 함께 누려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6.7Km 2024-08-19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54-99 (용산동2가)
02-3789-9560~4
국방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정예 선진 강군’의 능력ㆍ태세ㆍ의지를 현시하기 위해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10월 1일 시행한다. 행사는 ‘강한 국군’으로서 압도적인 국방력을 과시할 수 있도록 기념식과 시가행진을 시행할 예정이며, 국민이 강한 국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을 구현하고자 한다.
6.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
02-2148-1114
종로 귀금속 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귀금속 전문 상가이다. 1960년대부터 예지동을 중심으로 그 범위가 확장되면서 종로 전체를 아우르고 있으며, 오랜 전통의 귀금속 상가이다. 종로3가역에서 내려 단성사 옆 골목으로 가다 보면 수많은 귀금속 상점이 줄이어선 골목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상가 수가 3,000여 개에 달하며, 지금도 전국 주얼리 물동량의 70%를 차지할 만큼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중가보다 약 20~40% 저렴한 가격으로 귀금속을 구매할 수 있어 실속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단성사는 11층 가운데 지상 3층에서 지하 1층까지를 귀금속 센터로 꾸며 약 500개의 귀금속 매장을 입점시켰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혼수품을 구매하는 예비부부의 발걸음이 잦을 뿐만 아니라 단순 쇼핑을 즐기는 젊은 층의 발길도 잦다. 또한 외국인들의 쇼핑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