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3-02-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0
1974년 인사동에서 갤러리 삼경으로 출발한 유아트스페이스는 작지만 깔끔한 느낌을 주는 미술품 상설 전시장이다. 동양화와 서양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고, 중후한 멋의 조각품 들도 만날 수 있다. 수준 높은 작품감상과 구입을 원하는 이들이 한번쯤 들러 볼만한 곳이다.
1.9Km 2022-04-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31길 17
010-8479-1107
미쉐린 가이드 2019 선정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게알 비빔밥이다. 서울특별시 삼성(무역 센터)역 부근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1.9Km 2023-03-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8길 14
02-547-7444
이닝은 청담동에 드문 중국식 퓨전 레스토랑이다. 톱스타급 연예인들의 단골집인 곳으로 청담 현대 2차 아파트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유시어터 바로 옆이다. 이닝은 중국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곳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국음식을 기름지고 느끼한 것으로 생각한다. 뭐든 일단 튀기고 볶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닝에서는 그런 조리방법 대신 스팀을 이용한다. 덕분에 요리에서 기름기와 느끼함이 싹 빠져나갔다. 해삼과 송이를 넣어 만든 발채해물스프, 게살과 해삼을 사용한 샥스핀, 바다에서 나는 것들이 잔치를 벌이는 해산물 블랙빈 소스, 가지에 새우를 얹은 후 살짝 튀긴 다음 어향소스를 뿌린 어향 가지 새우, 흑초를 가미해 돼지고기를 미트볼처럼 만든 흑초 돈육 등이 인기 많다. 이닝에는 레스토랑 2층에 별도의 룸 7개를 갖추고 있다. 소규모 단위의 모임을 하기에 적당하다. 발코니가 달린 룸도 있다. 벽면에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걸려 있다.
1.9Km 2024-09-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4
갤러리 원은 강남의 청담동명품거리에 있으며, 넓은 면적과 쾌적한 높이의 천장은 전시 작품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관람객의 편안한 작품 감상을 위해 설계된 시설과 조명은 전시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110평 규모의 넓은 전시실은 다양한 전시행사와 다양한 문화콘텐츠 행사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각층이 분리되어 공간의 독립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전시기획, 초청 파티, 런칭쇼 등을 개최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갤러리원은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1.9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6 sms
알천생태찌개 식당은 2, 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으나 공간이 넓지 않다. 매장 안은 오래된 가게 같지 않게 깔끔하고 반 오픈된 주방에 테이블도 넉넉하게 자리하고 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생태찌개다. 저녁에는 푸짐한 해물모둠, 통문어, 참골뱅이, 아귀 등 해산물로 회식하기 좋은 메뉴가 인기다. 생태찌개는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기본 밑반찬 여섯 가지와 해산물 찍어 먹을 소스 세 종류가 세팅된다. 해산물모둠은 전복, 멍게, 참소라, 굴, 새우 등 아낌없이 나온다. 생태찌개는 고니, 간, 이리를 넣고 끓여 국물이 칼칼하면서 깔끔하다. 공깃밥은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
1.9Km 2024-06-1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37
스케줄청담(Schedule Chungdam)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꾸며진 분위기 레스토랑이다.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 기본 식사메뉴와 디저트, 와인과 페어링할 수 있는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식당 내부 공간뿐 아니라 야외 테라스 공간도 인스타그램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1.9Km 2024-01-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37 청담동 올리브빌딩
테라스룸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랑스 파리 감성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여행지의 경험과 문화를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 공간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라이프 타임에 적합한 음식과 주류, 음악, 서비스, 엔터테인먼트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야외(Terrace)와 실내(Room) 공간의 조화를 통해 한 공간에서도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은 테라스룸만의 매력이다. 낮에는 햇살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유럽의 테라스를, 밤에는 다이닝 홀과 클래식 바가 결합된 고급 호텔의 모습과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곳에서 비프 주(소뼈를 오랜 시간 끓여 만든 소스)를 곁들인 부드러운 프라임 안심 스테이크와 이베리코 목살과 함께 테라스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파이시 이베리코 스튜 등의 메인 메뉴를 즐긴 후 사랑스러운 곰돌이 모양이 티라미수, 3가지 타입의 초콜릿을 사용하여 깊은 맛이 나는 쇼콜라 트리오 케이크로 후식을 즐기기에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