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4-10-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5길 46-1
2006년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관한 목인박물관은 2019년 부암동으로 이전하여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재개관하였다.6개의 실내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목인(木人)이 전시되어 있다. 목인이란, 전통 인물 및 각종 동물의 모습을 조각한 목 조각상으로 목인박물관 목석원에는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상여장식용 조각 및 신당, 사찰을 포함한 각종 민속 목조각상들이 약 12,000여 점이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은 당시의 시대 및 생활상을 고증하고 연구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인왕산·한양도성과 맞닿은 약 3,000여평 규모의 야외전시장에서는 한국의 문인석(文人石), 무인석(武人石), 동자석(童子石)등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다채로운 석인(石人)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옛 민속 목조각상과 석조각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하여 고귀한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고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다.
11.0Km 2023-11-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38 (능동)
아리수나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수돗물 체험 홍보관이다. 실내의 4개 나라와 바깥나라까지 아이들이 보고, 놀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수돗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까지 일깨울 수 있다.
11.0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9-11
02-2274-2247
종로의 직장인들의 숨은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콩나물국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1.1Km 2024-01-04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6
지금 여기가 맨 앞은 을지로 3-4가와 충무로 사이에 있는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비건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 비건과 논비건이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식사를 지향하는 곳으로, 가정식 메뉴와 내추럴 와인이 제공된다.
11.1Km 2024-09-0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38
광나루안전체험관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옆에 있다. 이곳은 화재나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일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재난 체험관이다.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불특정 다수인들에 대하여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가상 재난 체험 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광나루안전체험관이 설립되게 되었다. 광나루안전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444.5㎡ 규모로서 각종 체험시설을 통하여 운영요원(소방공무원 등)에 의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긴바지와 양말을 착용해야 한다. 반바지, 치마, 맨발의 경우 체험이 불가하다.
11.1Km 2023-09-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11.1Km 2024-09-27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 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내시묘역길 구간은 방패교육대 앞에서 효자동 공설묘지까지 3.5km에 이른다. 국내 최대의 내시묘역이 위치한 이 구간에는 군신의 예를 목숨처럼 여기며 왕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던 내시들의 역할과 삶을 재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이 구간에서는 북한산성 축성 당시 동원되었던 연인을 기다리다 만나지 못하고 연못에 빠져 죽은 기생의 흔적인 ‘여기소’의 터도 볼 수 있으며, 8m 높이의 투명 발판이 설치되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교’도 만나볼 수 있다.
11.1Km 2024-01-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212 (군자동)
어린이대공원과 세종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호텔컬리넌 건대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된 객실이다. 프런트 데스크는 24시간 운영되며 비대면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도 있다. 객실은 무료 유선 인터넷과 넷플릭스가 지원되며 최신 사양의 커플 게임 PC가 갖추어져 있다. 호텔 컬리넌 건대는 1호점과 2호점이 있으며 골목을 사이에 두고 바로 옆에 있다. 수도권 지하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에서 약 78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호텔 근처에는 어린이대공원과 건대가 있으며 건대 인근 골목은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며 항상 젊은이들이 북적이는 핫플레이스다.
11.1Km 2024-01-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멕시칼리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 전문점이다. 멕시코 북부 지역의 타코맛을 선보이기 위해 매일 아침 토르티야와 살사, 모든 재료들을 손수 만들고 있다. 특히 멕시코 음식만의 특유의 비주얼과 풍미가 더해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표 메뉴는 피시 타코, 과카몰리 나초, 소고기 께사디야, 새우 타고, 빠빠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타코와 샐러드, 음료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