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11.4 Km    954     2023-08-09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을 버린다는 것은 곧 나라가 망하도록 방치해 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사당을, 사직은 땅과 곡식의 신에게 풍년을 비는 제단을 말한다. 종묘와 사직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안녕과 번영을 비는 가장 신성한 공간이다. 태조 이성계는 한양을 새로운 도읍지로 결정하고, 경복궁보다 종묘를 먼저 세웠다. 경복궁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웠으니, 이들 장소를 돌아보면 조선왕조의 시작을 돌아본다.

이상의집

11.4 Km    4     2023-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18 (통인동)

이상의 집은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 이상(본명 김해경 1910~1937)이 세 살부터 20여 년간 머물렀던 집터였던 곳으로, 철거될 위기에 있던 이곳을 2009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시민 모금과 기업 후원으로 매입하여 보전·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이상의 큰아버지 댁의 일부로 본채, 행랑채, 사랑채까지 있던 300평 규모의 넓은 집이었지만 10개의 필지로 나눠져서 한옥들이 들어섰다고 한다. 그중 집터의 일부를 매입한 것이다. 실내에는 이상의 흉상과 초상화가 있고 그의 작품을 연대별로 보관한 아카이브가 한쪽 벽면에 설치되어 있어 이상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실내의 왼편으로 콘크리트 사각 문틀이 육중하게 설치되어 있고 검은색으로 도색된 큰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빛이 없는 어두운 공간 속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높지 않은 계단 끝에 외부로 통하는 문을 열면 환한 빛이 실내로 밀려 들어온다. 어두운 시대상과 그가 처한 현실 상황에 한 줄기 자유를 갈망하는 감정을 공간으로 잘 표현했다고 극찬 받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성북동집

성북동집

11.4 Km    2296     2023-07-07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4길 4
02-747-6234

사골국물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손칼국수와 담백한 맛을 내는 만두가 유명한 집이다. 두 가지를 섞은 칼만두와 칼국수,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되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 독립운동가이자 시 ‘님의 침묵’으로 유명한 한용운 님이 만년에 거쳐하던 심우장, 이태준 가옥, 성북구립미술관 등이 있다.

벨벳문

벨벳문

11.4 Km    2     2021-03-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39
010-4028-9957

직접 로스팅한 커피 전문점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에스프레소이다.

개원사(경기)

11.5 Km    20881     2024-06-10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73

개원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내에 있는 사찰로 인조 2년(1624년) 임진왜란으로 파손된 남한산성을 보수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승려들을 총지휘하는 본영사찰로 건립되었다. 고종 3년 갑오경장으로 의승방번제(각 사찰에서 승려를 징발하는 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번창했으며, 전국 사원들의 승풍을 규찰하는 규정소가 설치되어 명실상부한 조선 불교의 총본산 역할도 담당하게 되었다. 이곳에는 인조 15년(1637년)이래 대장경이 보관되어 왔는데, 1907년 일제는 사찰에 보관하던 무기를 수거하고 화약을 폭파시키려다 법당, 누각, 부속건물들을 모두 불태워버려 하루아침에 폐사하는 비운을 맞고 말았다. 무기고 터, 누각 터, 종각 터 등에 주춧돌이 남아있어 개원사의 규모와 건물의 배치를 짐작할 뿐이다.

제이닷 트리 팝업

제이닷 트리 팝업

11.5 Km    6     2023-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2 (행촌동)
010-5576-6408

잊었던 작은 행복을 찾아드리기 위해 바쁜 도심 속 비밀 스러운 공간, 요정의 언덕을 제이닷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었다. 5m 트리와 20여개의 다양한 트리들로 다양한 포토스폿이 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

온마을

온마을

11.5 Km    19983     2023-08-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27
02-738-4231

온마을 두부전문점은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삼청터널 방면으로 50m쯤 가다 감사원 삼거리 나오면 왼쪽 대로변에 위치한다. 내부에 들어서면 온통 나무와 황토를 이용한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데, 인테리어만큼 토속적인 이 집의 메뉴는 손으로 만든 두부요리다. 이 집의 특이한 점은 메뉴를 적은 주걱을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에 오는 손님들마다 웃음을 자아낸다. 온마을 두부전문점이 있는 이 길은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 곳이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주변의 쟁쟁한 음식점들과 비교하여도 전혀 밀리지 않는 맛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마포왕갈비

마포왕갈비

11.5 Km    26042     2023-06-13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315
02-716-8001

30여 년 전통의 마포구 용강동에 자리 잡은 갈비전문점이다. 마장동 우시장에서 사입한 A++ 등급 한우 생등심과 가격이 저렴하고 갖은양념으로 최고의 맛과 푸짐함을 자랑하는 미국산 왕갈비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전통한옥을 콘셉트로 한 인테리어와 연기가 나지 않는 팬이 달린 특별 주문한 화로에서 숯으로 고기를 굽는다. 그리고 점심 식사로 갈비가 푸짐하게 들어간 갈비탕 또한 맛이 좋아 사랑받고 있다. 회식이나 각종 모임 하기에 좋은 다양한 룸이 준비되어 있다.

성락원(서울)

성락원(서울)

11.5 Km    35031     2023-03-2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2길 47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으나, 의친왕 이강(1877∼1955)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물이 흐르는 경치에 따라 세 개의 공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자연 지형으로 앞뜰, 안뜰, 바깥뜰로 나눌 수 있다. 앞뜰은 두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쌍류동천과 안뜰 앞을 막아 아늑하게 감싸 만든 용두가산이 있다. 물줄기 속 암벽에 행서체로 새긴 ‘쌍류동천’이란 글은 성락원의 자맥을 보호하는 뜻도 있다고 한다. 또한 쌍류동천 주위와 용두가산에는 200∼300년 되는 엄나무를 비롯하여 느티나무, 소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다래나무, 말채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안뜰과 성락원 바깥을 가려주는 구실을 하고 있다. 안뜰은 영벽지와 폭포가 있으며 바깥뜰은 송석과 연못이 있는 지역이다. 서쪽 아래 지역에 늪이 있고, 북쪽에는 물길을 파서 인공폭포를 만들었다. 늪의 서쪽 암벽에 ‘장빙가(檣氷家)’라고 새긴 글씨는 명필 추사 김정희 선생의 것이다.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 있는 성락원은 조선시대 서울 도성 밖에 위치한 몇 안되는 별서정원의 하나로 가치가 크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11.5 Km    0     2024-02-06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467번길 65

바람이 분다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구리 시청에서 300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이다. 넓은 정원과 연못 수영장이 있는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룬 곳으로 모든 식재료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신선하고 맛이 좋다. 대표 메뉴로는 바람 불면이라는 해물 파스타가 있고, 스테이크, 다양한 피자가 있다. 6인 이상이면 정원에서 바비큐를 직접 구워 먹는 모임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