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4-06-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성하길 80-63
운수암은 안성 고성산 무양 산성 안의 중앙 고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인 1750년(영조 26)에 장씨 부인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과부였던 장씨 부인이 부처를 모시려고 무양 산성 밖에 터를 닦았는데, 꿈에 노승이 나타나 성안에 절을 지으라고 말하였다. 그 자리에 가서 쓰러진 풀과 나무를 치우고 보니 절터로 적합하여 이 암자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1870년(고종 7)에 대원군이 시주하여 중건되었고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1986년에는 대웅전이 중건되었다. 현재 암자의 중앙 높은 터 위에 대웅전이 있고 그 옆에는 비로전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채는 비로전의 주축과 직교되게 위치하고 있다.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 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산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가면 낙엽송과 송림 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히며, 청아한 목탁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좌상이 있다.
18.5Km 2024-07-01
경기도 평택시 청룡길 2
안동전골 칼국수는 넓은 매장에 신선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소고기 샤부샤부를 주문하면 먼저 바지락과 수제비가 들어 있는 기본 육수가 제공되고 고기(1인 150g)와 숙주나물, 버섯 종류, 청경채가 차려진다. 손님이 많아 회전율이 좋은 식당답게 모든 재료가 신선하다.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넣어 주고 버섯, 소고기, 기타 재료들을 익혀 먹으면 된다. 미니 주먹밥 4알이 제공된다. 셀프 바가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18.5Km 2024-05-27
경기도 의왕시 부곡시장길 18
부곡 도깨비시장은 경기도 의왕시 삼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도깨비시장이라는 이름은 새벽에 장이 섰다가 물건이 다 팔리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모습이 도깨비를 닮았다 하여 붙은 것이다. 2014년에 의왕시의 유일한 전통시장으로 지정되었다. 과일, 채소, 고기, 반찬과 잡화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도 많다. 의왕역 2번 출구에서 약 300m 떨어져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18.5Km 2023-11-2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18.5Km 2024-03-0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22번길 6
하늘선한정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의 재료를 이용하여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또한 좋은 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메뉴는 하 정식, 늘 정식, 선 정식이 있으며 다양하고 푸짐한 구성의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갈비양념구이, 장어구이 등의 일품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맛집으로 입소문 나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18.5Km 2023-12-0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20
안전한 시설과 환경, 대한스키협회에서 인정받은 전문적인 강사, 전문화된 강습장비 등을 보유하고, 10년 이상 수많은 양질의 스키어를 배출하고 있다. 급스키어,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중급의 세계로, 다양한 기술과 액티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상급과 최상급의 길로 보다 높고 깊은 스노우 스포츠의 세계로 안내해 드리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초반, 초급반, 중상급반, 최상급반 등 각 수준에 맞춘 체계화된 맞춤 강습으로 보다 즐겁게, 보다 안전하게, 보다 스릴 있게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한다.
18.5Km 2024-10-25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매송북길 179
031-295-9949
벚꽃 핀 경치가 아름다운 송라리는 서해안고속도로와 39번 도로에서 경기도 안산시와 경계를 이루는 화성시 북쪽 끝자락에 있는 마을이다. 송라리의 [송라]는 주위에 소나무가 우거져있고 소나무를 타고 오르는 댕댕이 등의 덩굴식물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송라저수지와 낚시터를 찾는 낚시꾼들 외에 외지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경기도 화성 벚꽃 명소이다. 봄이면 송라저수지 인근에 산벚꽃이 온통 하얗게 피어나고 송라마을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개나리, 개목련, 명자나무, 매화꽃도 핀다. 송라저수지 주위에는 나무데크로 이루어진 둘레길이 있어 산책하기에 적합하며, 도시와 동떨어진 듯한 전원풍경의 송라저수지는 제방이 높아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곳이다. 저수지와 어우러진 한가로운 농촌의 봄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연꽃밭 여가녹지는 화성시민들의 여유로운 삶과 건강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다 정자에서 연못에 핀 연꽃들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다.
18.5Km 2024-08-2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무양산성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고성산의 남서쪽 봉우리에 축조된 둥근 모양의 산성이다. 해발 207.5m의 산 정상부와 8부 능선을 이용하여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성벽을 둘러서 쌓은 내성과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계곡 부를 포함하여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주변 계곡 일대를 돌아가며 성벽을 쌓은 외성으로 이루어진 복합 방식의 산성이다. 전체 둘레는 내성이 680m, 외성 구간이 400m이며 긴 타원형 모양이다. 외성은 내성의 일부 구간을 포함하여 북동쪽으로 확대한 모습이다. 산성의 시설물로는 문지, 치성, 건물지, 우물지 등이 발굴되었으며 유적이 위치한 곳은 하천 교통로와 삼남지방으로 이어지는 육로가 발달한 요충지로 고대 사복흘 및 적성현의 치소(어떤 지역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 있는 곳)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추측은 산성 안에 있는 운수암과 그 주변에 대한 시굴조사에서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의 기와 및 토기류가 집중적으로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운수암 입구가 내성의 문지로 추정되며 지금은 진입로 좌측으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을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다.
18.5Km 2023-08-08
이 성은 산정 고원지에 둥글게 쌓은 석성으로서 이러한 산성은 고대에 많이 축성해 온 형태이다.이 성은 일명「무한성」이라고 현지에서 불려오기도 하는데「신증동국여지승람」한성현 고적조 및 성지조에는 분명히「무양성:현」남쪽 12리 지점에 있는데, 석축이다.
18.5Km 2023-02-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24
야마다야는 일본에 본점을 둔 수타 우동과 소바 전문점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로 유명한 곳이다. 온우동은 물론이고 냉우동도 인기가 많고 우동에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튀김과 롤이 추가된 정식 주문도 가능하다. 주차는 식당 가까운 곳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므로 확인하고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주말에는 대기하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