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락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락수산시장

6.4Km    2024-07-17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 시장 내에 있는 가락수산시장은 동부간선도로와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가 지나는 탄천 변 둑길에서 출입하는 것이 가깝다. 전국에서 잡은 수산물들이 이곳 가락수산시장에 모여 시세가 형성된 뒤 다시 전국 각지로 팔려나간다. 수산시장 옆으로 가락시장의 한가운데에 해당하는 과일시장이 도매시장 내에서 면적이 가장 크다. 올림픽패밀리아파트를 마주 보고 채소 시장이, 문정동 우체국 맞은편으로 마늘·고추파 시장이, 가락시장역과 연결된 가락몰이 있다.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6.4Km    2024-05-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02-3435-1000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은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1985년 청과시장과 수산시장이 처음 문을 열면서 국내 최고의 농수산물 유통단지로 성장해 왔다. 기타 직판시장이 들어서면서 오늘날의 규모로 자리 잡았으며 16만 4천여 평에 달하는 부지에 각종 시장 건물 17동이 있다. 연간 230여만 톤(하루 7,500여톤)으로 세계 최대 거래 물량을 자랑하며, 서울시 소요량의 49%,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이 취급하는 총거래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법룡사

법룡사

6.4Km    2025-01-02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31길 56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법룡사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배(반야용선) 모양의 현대식 건축물이다. 전국 비구니 스님과 불자들에게 수행과 포교, 사회복지 등 불교 전반에 대해 교육하고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재가불자를 위한 전문교육으로 입문반(주·야간반), 기본반(주·야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센터에서는 사찰요리, 민화 그리기, 라인 체조, 규방 공예, 생활자수, 요가 교실, 꽃꽂이 교실, 다도, 불화 그리기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개운사(서울)

개운사(서울)

6.4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함흥냉면

6.4Km    2025-06-26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08
02-2267-9500

65년 동안 3대 째 변함없는 함흥냉면이다. 오장동 함흥냉면은 6·25 때 월남한 故 한혜선 할머니의 비법과 정성을 담아 3대 째 독특한 맛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 이곳 함흥냉면은 서민들의 배고픔을 달랬다.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이 ‘오장동에서 함흥냉면 잘하는 집’으로 부르면서 가게 이름도 오장동 함흥냉면이 됐다. 이곳 냉면은 65년 노하우가 담긴 쫄깃쫄깃한 면발, 담백하고 속이 확 풀리는 육수, 톡 쏘는 회 무침, 새콤달콤한 양념 등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낸다. 옛 맛 그대로의 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레인리포트

6.4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이태원동)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레인리포트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콘셉트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레인리포트는 콘셉트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이태원 앤틱 가구 거리

이태원 앤틱 가구 거리

6.4Km    2024-12-04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109-1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는 1960년대 인근 미군 부대에 근무하던 군인들이 본국으로 귀환하면서 사용하던 가구들을 팔려고 내놓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점차 시장으로 활성화되면서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주 등지의 다양한 고가구 상들이 모여 [앤틱 가구 거리]로 자리 잡게 됐으며, 오래된 골동품에서 진귀한 물품, 가구 외에 시계, 찻잔, 각종 장신품 등도 인기 품목이다. 가구거리는 A, B, C, D의 구획으로 상점들이 나누어져 있으며 봄, 가을에 이태원 앤틱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현재는 현지에서도 찾기 힘든 규모의 앤틱마켓으로 발전하였고, 앤틱뿐만 아니라 빈티지 등 국내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서양 골동품은 물론 홈데코 및 인테리어 소싱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시장이다. 이태원 지하철 6호선 하차 후 3번이나 4번 출구를 나와, 해밀턴 호텔을 두고 호텔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가면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다.

도넛정수

6.4Km    2024-05-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12길 40

한국식 프리미엄 도넛 브랜드 도넛정수는 찹쌀을 기름에 지져 만든 개성의 전통 한과 '주악'에서 영감을 받아 도넛을 한국적이고 현대적으로 해석하였다. 전국 각지의 특산물로 빚어낸 9가지 다채로운 도넛이 준비되어 있다.

플랜트

6.4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117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플랜트에는 매일 구워 신선하고 맛있는 케이크, 머핀과 과자가 있다. 글루텐 프리 케이크와 머핀 종류 몇 가지도 제공된다. 따뜻한 분위기에 작은 카페이며 편안하고 오붓하게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외국인들과 채식주의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채식주의가 아니어도 플랜트 특유의 음식과 디저트를 맛보러 오는 손님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