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3-11-22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용산동2가)
010-2100-3855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걷기 코스로 연인, 가족, 친구 등 함께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새로운 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2023년의 마지막 해를 바라보며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또 다른 목표를 다짐하는 WALK가 결홥 된 비대면 형식의 대회이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마지막 사계절의 겨울 그 속에서 낭만과 아름다움 그리고 일출과 일몰을 바라보며 나만의 특별한 새해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남산N타워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전경을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잇도록 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7.6Km 2024-10-1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4길 41-14 (서초동)
서울아트나우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한국 미술계에서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세치 갤러리 등과 협업하며 국내외 작가 간의 활발한 교류를 촉진해오고 있으며, 주한 헝가리 문화원과의 협력을 통해 헝가리 작가들을 초대해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이러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아트나우는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디지털 경매 시스템을 통해 전시 대표작 두 점을 특별 경매로 진행한다. 전시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컬렉터들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아트나우는 국내외 작가의 지속적인 전시와 국제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7.6Km 2024-05-02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9 아시아미디어타워
충무로 인쇄골목은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인쇄업체 밀집지역이다. 1990년대까지 호황을 누리다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 등으로 최근 쇠퇴하였으나, 맞춤형 도심재생사업 등을 통한 재도약이 이뤄지고 있다. 충무로 인쇄골목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현재 중구 삼일대로(저동1가)에 ‘경성인쇄공업조합’이 설립된 이래, 조합 인근에 일본인 인쇄업체들이 밀집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중구와 종로구에 다수의 인쇄업체들이 자리했는데 6·25전쟁을 겪으면서 대규모의 인쇄시설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1968년 세운상가가 들어서면서 종로3가와 퇴계로3가를 잇는 상가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때 충무로 일대에는 홍보판촉물, 상업인쇄 등을 다루는 인쇄업체들이 입지하면서 인쇄골목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교동(長橋洞) 일대의 도시재개발로 인하여 그곳에 있던 5백여 개의 인쇄공장들이 모두 인현동(仁峴洞)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충무로 인쇄골목의 규모가 커져갔다. 현재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 일대를 ‘충무로 인쇄골목’이라 일컫는다. 출판소·인쇄소·지업사 등이 골목마다 들어찬 이 거리가 국내 최대(전국의 70%)의 출판·인쇄골목이다. 한때 등록된 출판소 1,024개소, 인쇄소가 289개소가 있었으나 지역의 특성상 무등록 영세업소가 대부분이어서 이들 업소까지 더하면 약 3,000여개소가 있었으며, 종사한 인력만도 2만여 명으로 추산한다. 이곳에서 제작하는 인쇄물은 안내 스티커에서부터 명함, 청첩장, 카드, 팸플릿(소책자), 학위논문, 달력, 각종 안내장 등 다양하다. 충무로 인쇄골목은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와 폐수·분진 등 공해와 소음문제로 인해서 그 규모가 과거에 비해 축소되었고 항상 철거대상으로 지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충무로 인쇄골목을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5대 특화 제조업 집적지구 중의 하나로 키우겠다는 계획과 함께 3차원 프린팅서비스 등을 적용한 첨단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중구는 충무로 인쇄골목에 맞는 맞춤형 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충무로 인쇄골목의 현대화와 첨단화를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서울시 중구청 문화관광 (https://www.junggu.seoul.kr/tour/content.do?cmsid=15006&contentId=4298)
7.6Km 2024-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9
02-747-4444
한국 ‘디마떼오’의 탄생은 배우 이원승이 KBS TV(도전 지구 탐험대) 녹화차 이태리 피자의 본고장인 나폴리의 유명한 피자전문점 ‘Di matteo’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7박 8일간의 강도 높은 합숙 훈련(1997. 6. 23)으로 정통 나폴리 피자 만들기에 도전했던 그는 나폴리 피자의 독특한 맛에 매료되어 이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디마떼오를 오픈하게 되었다. 대학로점은 1층과 1.5층이 있는데, 1층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테이블 바닥 턱을 없애고 만든 좌석이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7.6Km 2024-10-21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396번지 일대
고덕동 생태경관 보전지역은 서울지역에서 자연성이 높은 지역으로 고덕수변생태복원지와 연접하고 있으며 고덕 지천부터 암사취수장 우측 산림지역 일부와 호안 및 한강 저수부지까지 포함하는 구역이다. 고덕수변생태복원지역 중 조류관찰소 등 일부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서울지역에서 자연성이 높은 지역으로 인근 산림지역과 연계하여 생물종 다양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여가 및 생태체험 학습 장소로 제공되고 있다.
7.6Km 2024-06-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국립중앙도서관은 방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국가 대표 도서관으로 국가의 지적 문화유산을 총체적,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여 이를 후세에 전승시키는 문화 전달자로의 책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문헌 정보의 총보고이다. 1988년 5월 28일 남산에서 서초구 반포동으로 신축 이전한 현재의 국립중앙도서관 건물은 본관과 부속건물(별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초공원으로 둘러싸인 도서관 건물은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분위기가 조용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7.6Km 2024-11-1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6가길 6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는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남산에 있는 공간으로 2016년 개장했다. '기억의 터'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는 추모공원으로 그들의 증언록과 피해기록, 일제의 만행 등을 기록한 내용을 중심으로 조성되었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이다. 기억의 터·기림비 상설 해설프로그램이 있어서 남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정의를 위한 연대)와 기억의 터를 잇는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눈높이 체험활동, 인권과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7.6Km 2024-10-0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50
서울 서초구에 있는 흰물결갤러리는 도시 한복판에서 예술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오랜 세월 변호사로 분주한 삶을 살았던 윤학 대표가 편안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직접 악기와 음향, 공간 조명 등을 공부해 조성했다고 한다.
7.6Km 2024-01-3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6길 20-7 영토빌딩
설눈은 지하철 2호선 서초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 앞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이북에서부터 3대째 운영하는 전통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방송국 TV 맛집 프로그램과 만화 식객에 소개된 곳이다. 매장 안은 비교적 넓은 편이다. 대표 메뉴로는 고려 물냉면, 평양온반, 평양육개장, 고려 비빔냉면이 있다. 이외 메뉴로 한우 소고기 수육, 돼지고기 편육, 녹두전, 왕만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