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02-05
경기도 화성시 화성로 2435-8
경기도 화성시 칠보산 자락에 있는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따로 주문받지 않고 성인 기준 인원만 확인하고 인원수만큼 오리구이가 나온다. 오리 한 마리는 2인분, 오리 반 마리는 1인분 정도의 양이다. 소금을 뿌린 유황 오리를 숯불 위에 구운 후 직접 재배한 상추와 깻잎, 고추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오리는 소금을 뿌린 유황 오리라 기본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맛이 있다. 식후에는 오리 뼈 육수에 녹두를 넣고 끓인 죽이 제공된다. 숯불 안에는 미리 고구마를 넣어 준다. 녹두죽과 함께 자칫 오리고기로 느끼해질 수 있는 속을 달래주는 간식 겸 후식이다. 예약은 평일만 가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부대시설로는 칠보 식물원이 있다. 식물원은 기다리는 동안 또는 식사 후 차도 한잔할 수 있고 산책 겸 돌아볼 수도 있다. 칠보농원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인증받은 안심식당이다.
16.3Km 2024-10-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05
02-445-2115
500년 역사를 이고 지며 과거 서울의 명맥을 지켜오고 있는 고택인 [필경재]는 1987년 문화관광부에 의해 전통건조물 제1호로 지정된 뒤 정통 궁중요리 전문점으로 새 단장을 하여 진짜배기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고 있는 서울 도심 속의 여유 공간이다. 전통건조물로 지정된 전통가옥은 정원과 함께 잘 가꾸어져 있어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으로, 죽과 탕평채, 소고기 잡채, 궁중 보쌈김치 등 6가지 기본찬이 포함되어 있다. 코스는 죽정식, 국화 정식, 매화 정식, 수라 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메뉴는 계절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16.3Km 2024-06-24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남산평길 119
정든집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에 있는 쌈밥 전문점이다. 메뉴는 촌고기와 갈매기살이다. 촌고기는 삼겹살, 오겹살, 목삼겹, 전지가 함께 나온다. 주문 시 다양한 쌈채소와 밑반찬, 된장국, 특제쌈장소스 등이 함께 나온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 반월호수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토요일이나 공휴일에는 재료 소진으로 일찍 마감할 수 있어 미리 전화 예약을 하는 편이 좋다. 포장은 평일에만 할 수 있다.
16.3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71번길 16 대흥빌딩
대덕골보쌈칼국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해 있다. 보쌈을 중심으로 함께 어울리는 음식을 모아 고객이 취향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는 보쌈 전문점이다. 부들부들하게 잘 삶아진 보쌈에 마늘소스를 얹어 마늘 보쌈을 내기도 하고, 홍어나 문어와 함께 삼합을 내기도 하고, 굴과 함께 굴 보쌈을 내기도 한다. 고기, 홍어, 생굴, 문어, 절인 배추, 보쌈김치가 먹다가 부족하면 모두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식사를 원하면 보쌈 정식이나 칼국수를 선택할 수 있다.
16.3Km 2024-07-25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111
워터킹덤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워터파크로 도심 속에 자리하여 멀리 나갈 필요 없다. 또한 실내형으로 운영하여 궂은 날씨에도 상관없이 사계절동안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높은 파도와 강한 물살로 즐기는 급류 타기, 길이 370m의 국내 최초 실내형 토렌토리버, 튜브, 볼, 바디, 레이싱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찜질과 스파를 이용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런닝맨> 무더운 여름, 시청자 대신 바캉스를 떠나준다는 내용의 ‘대행 바캉스’ 편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시원한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슬라이드를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이들의 바캉스 장소는 송파 파크하비오에 있는 워터킹덤&스파다. 이곳은 365일 날씨 상관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로 다양한 재미가 있는 공간이다. 종일 물놀이를 하다가 피곤해진 몸은 찜질방에서 휴식하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도 있다.
16.3Km 2024-05-2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 건축계의 거장인 故 김중업 선생이 설계했다. 김중업 선생은 프랑스 대사관, 삼일로 빌딩, 평화의 문 등을 설계한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서 유유산업 공장은 그의 초기 작품이며 공장 건물에 조각 작품을 접목하는 등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다. 그가 설계한 건물 중 김중업관과 문화 누리관 등 4개 동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 및 사무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16.3Km 2023-10-26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20-12
오리 요리와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야채와 장과 장아찌를 제공한다.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으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할 수 있다. 주택을 개조한 인테리어로 계절이 좋을 때는 야외 테라스에서 차를 마실 수 있고, 수백 개의 난 구경과 더불어 넓은 정원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16.3Km 2024-08-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일원동 밀알아트센터에 있는 밀알미술관은 1999년 설립자인 홍정길 대표가 각별한 마음으로 수집한 작품들을 모은 것이 계기로 시작된 미술관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미술을 통하여 사랑을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문화의 장으로 기틀을 마련하고자 계획하게 되었다. 밀알미술관의 전시와 컬렉션에는 3가지 특색이 있다. 첫째 북한의 그림들을 모으고 복원하여 한국 미술사에 잃어버린 시간을 작품을 통해 연결하고 있으며, 둘째, 중국, 러시아, 동유럽권에 이르기까지 매년 뛰어난 해외 작가들과 교류하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셋째, 마지막으로 재능있는 신인 작가와 장애 작가들을 발굴하여 전시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밀알미술관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16.3Km 2024-09-27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박물관은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 내에 위치한 시립박물관이다. 2004년 9월 평촌아트홀에 안양역사관으로 개관한 이래 2015년 안양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7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재개관하였다. 안양박물관은 안양이란 지명이 유래한 안양사지 경내에 위치해 도시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는데, 한국 근현대 건축 1세대를 대표하는 김중업 건축가가 1959년 설계한 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박물관 2층에 있는 상설전시는 삶의 시작(선사시대~삼국시대), 안양의 기원(통일신라~고려시대), 문화의 전승(조선시대), 도시의 성장(근현대)로 구성되어 있어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옥상에는 관악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 더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 또 박물관 초입 야외전시장에 보물로 지정된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는 당간지주에 문자를 새기는 것은 희귀한 예로 만든 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당간지주이다. 1호선 관악역에서 차량으로 약 2분, 도보 약 2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예술공원이 같은 경내에 있으며, 근처에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는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가 있다.
16.3Km 2024-06-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세라믹팔레스홀은 강남구 수도권 지하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10m 떨어진 곳에 있다. 장애 청소년 교육시설인 ‘밀알학교’ 내 복합문화공간인 ‘밀알 콤플렉스’ 지하 2층에 있으며, 전문 연주자와 음악 애호가 그리고 지역 사회를 향해 활짝 열린 고품격 연주 홀이다. 2003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타 콘서트홀과 달리 실내 음향에 영향을 주는 내부 확산체를 세라믹 도자기로 장식했다. 총 좌석수는 2층 발코니석을 포함해서 440석으로 성악, 실내악, 40인 안팎의 하이든, 모차르트 등의 관현악곡을 소화할 수 있는 규모다. 그리고 따사로운 공간을 증명하듯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이 앉아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애인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세라믹 팔레스 홀에 들어서면 도자기의 재료인 세라믹 소재로 구워낸 입체 타일로 장식한 벽체가 예술작품처럼 아름답다. 세라믹팔레스홀은 소리를 다루는 사람과 공간을 다루는 사람, 그리고 흙을 다루는 사람이 만나 완성된 국내 전무후무한 음향공간이다. 세 명의 전문가는 음향적 제한과 건축공간과의 조화, 그리고 설치 후의 안전성의 문제를 함께 고심하며 그 해답을 찾아나갔다. 그리하여 작은 소리든 큰 소리든 모든 연주자가 명료하게 잘 전달되어 연주의 폭을 넓혀주어 연주자들이 무대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자신을 구사할 수 있는 편안한 공연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