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2024-08-05
경기도 군포시 호수로 124-9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에 위치한 허니듀는 카페 & 레스토랑이다. 반월호수를 배경으로 4계절의 다양한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다. 넓은 1,2층 식사 공간과 3,300㎡의 정원이 있어 힐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스테이크, 파스타 같은 식사뿐 아니라 아메리카노나 카페라테 같은 카페 메뉴만도 즐길 수도 있다. 분위기가 아름다워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16.1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천로 195
미에뜨는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 도곡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봉역 4번 출구 인근 매봉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매장은 원목 테이블과 그린인테리어 4인석 테이블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미에뜨에서는 청정우와 매일 배달되는 싱싱한 해산물 재료를 사용하며 그라노 파다노 치즈를 사용한다. 피클을 직접 담그고, 빵에도 유화제와 쇼트닝이 일절 들어가지 않은 무첨가 건강빵이다. 스파게티 육수도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매장이다. 비스콘, 티라미수, 크램 블레 등 모든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
16.1Km 2023-10-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260
1996년에 문을 연 한식당으로 아늑한 실내 분위기가 돋보인다. 주메뉴는 해물찜, 아귀찜 등 해산물을 재료로 한 음식이다. 아늑하고 정감 있는 인테리어에 단체석, 개별실을 갖추고 있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 외식 장소로 적합하다. 비교적 큰 규모의 주차장도 갖추고 있다.
16.1Km 2024-01-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31
안양예술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주변 경관이 좋아 숲의 향기와 자연의 소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1층과 3층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으며, 잘 꾸며진 정원과 루프탑은 인기다. 실내 공간인 2층은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갤러리 느낌이 든다. 대표 메뉴인 가든파티 스테이크는 등심, 새송이, 다양한 야채와 치즈 등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선물 세트 같다. 사이숲 리소토는 루콜라와 시금치, 바질 등의 녹색 채소로 만든 페스토와 피스타치오, 잣 등의 견과류에 마스카르포네로 마무리했다. 자연의 색인 녹색의 색감도 좋다. 대표 음료인 사이숲 라테는 피스타치오가 뿌려진 크림 라테로 고소하고 달콤하다. 데이트하기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16.1Km 2024-08-2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1호선 관악역과 인접한 삼성산은 해발 481m의 경기도 안양시와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 일대에 걸쳐있는 산으로 많은 역사 속 이야기와 문화예술을 품은 산이다. 삼성산은 관악산과 같은 줄기에 나란히 연결되어 있어 따로 구별 짓기 어렵지만, 관악산 서쪽에 위치한 별개의 산이다. 삼성산(三聖山)의 유래는 삼막사의 창건 설화에서 기인한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삼막사의 기원인데 이로 말미암아 산의 이름도 삼성산이 되었다. 산중에는 삼막사를 비롯하여 많은 사찰과 삼막사마애삼존불, 남녀근석 등 문화재와 천주교 삼성산 성지가 있다. 삼성산의 골짜기에는 안양예술공원과 박물관이 여럿 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와 삼막마을 맛거리촌도 위치하고 있다. 삼성산은 암릉과 기암괴석이 많아 중급 이상의 난이도를 요구하고 숲이 울창하고 샛길이 많아 초보자는 헷갈릴 수 있다. 삼성산의 주요 등산로와 볼거리 및 즐길거리, 편의시설 등은 안양예술공원에 집중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 관광종합안내센터가 있다.
16.1Km 2024-05-1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는 남서울의 수찰(首刹)이자 서울 근교의 4대 명찰 중 하나로 꼽히는 사찰로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예술과 미학을 품고있는 사찰이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큰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이 절의 기원이다. 때문에 절은 삼막사(三幕寺), 산이름은 삼성산(三聖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신라 말 도선이 중건하여 관음사라 개칭하였는데 고려의 태조 왕건이 중수하여 다시 삼막사라 하였다. 1348년(고려 충숙왕 4년)에는 나옹선사가 이 절에 머무르며 수도하였고 1394년(조선 태조 3년)에는 무학대사가 국운의 융성을 기원하여 1398년 왕명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이 후 몇 차례의 중건과 중수를 거쳐 1880년(고종 17년) 의민이 명부전과 칠보전(칠성각)을 지은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천불전과 육관음전, 명부전, 망해루, 칠보각 등이 있으며,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삼막사의 내력을 알려주는 삼막사 사적비와 고려의 승장 김윤후가 몽골 장수 살리타를 사살해 승리를 거둔 처인성 전투를 기념한 살례탑으로 불리는 삼막사 삼층석탑, 조선 정조 때 김창영의 탄생 설화가 담긴 거북 모양의 감로정 석조,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망해루와 명왕전이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예술인이었던 지운영이 삼막사에 백련암을 짓고 은거하며 거북 귀[龜] 글자 3개를 돌에 새겨 넣은 삼막사 삼귀자, 불교와 민간신앙의 결합을 보여주는 삼막사마애삼존불과 남녀근석, 원효대사의 석상을 봉안한 원효굴까지 많은 문화재가 이곳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16.1Km 2024-08-2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위치한 삼막사남녀근석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에 있는 남녀 성기를 닮은 자연 암석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근석의 높이는 1.9m이고, 여근석은 1.1m로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마주 보고 있다. 이 바위를 만지면 순조로운 출산을 하게되고, 자식 낳기를 빌거나 집안의 번영, 무병장수를 기원하면 효험이 있다고 전하는데,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건립하기 전부터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고 전한다. 때문에 지금도 사월 초파일과 칠월 칠석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치성을 드린다. 생식기 숭배 사상은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민속 신앙으로 주로 농경사회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남근 숭배를 중심으로 나타나며 여근 숭배는 대체로 남근 숭배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삼막사남녀근석 옆에는 무병장수와 자손 번창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를 표현한 삼막사마애삼존불을 모신 칠보전이 이웃하고 있는데 이는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에서 올라야 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16.1Km 2024-02-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06
진주옥냉면은 용인시 처인구의 명지대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생불고기와 냉면 맛집이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 1층에는 주로 식사나 냉면을 먹는 손님들이고, 고기를 먹는 손님은 2층을 이용한다. 넓고 쾌적한 매장의 인테리어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주메뉴는 얇게 썬 고기에 숙주와 버섯을 듬뿍 넣어서 먹는 불고기이다. 고기를 다 먹으면 고기 육수에 감자면을 넣어 먹는 것이 별미이다. 고기 메뉴로는 고기 숙성실을 갖추고 있어 숙성한 제주 돼지고기와 명품 소고기를 사용한다. 정육 매대에서 구매 후 상차림을 받을 수도 있다. 진주옥냉면은 진주스타일로 육전을 고명으로 얹어 제공하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특이하게 비빔과 물냉면을 섞은 섞음 냉면이 메뉴에 있다. 근처의 직장인이나 주민들이 많이 방문해 점심에도 손님이 많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6.1Km 2024-03-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43
엄마손칼국수는 용인 시내 용인시장 뒷골목에 있는 칼국수 수제비 맛집이다. 큰 간판도 없고, 매장도 화려하지 않지만 대기 줄이 끊이지 않는 집이다. 칼국수와 수제비 외에는 곁들임 메뉴도 없다. 양이 부족하면 사리를 추가하면 된다. 진하고 구수한 사골 국물에 면을 넣고 고명은 감자, 애호박 등의 야채 약간과 김 조각을 얹어 낸다. 취향에 따라 고추 다진 것과 양념을 추가한다. 김치는 익은 김치와 겉절이를 제공한다. 면도 직접 만든 손칼국수이고 김치도 고춧가루까지 모두 국산을 사용해서 만든 것이다. 주차는 식당 옆에 몇 대 정도 주차할 수 있으나 협소한 편이다. 김량장역 인근에 있으며 대기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