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m 2024-01-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5
호호식당 성수점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방문 시 대충 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식당은 2층 벽돌집으로 붉은빛이 인상적이며, 식당 앞은 초록의 나무들로 정원을 꾸몄다. 내부는 베이지색 우드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다. 룸도 있어 프라이빗 한 모임도 가능하다(룸 사용 시간 1시간 제한 있음). 대표 메뉴로는 가츠나베정식, 우니파스타, 우나기동, 히레카츠 정식 등이 있다. 그 외 사이드 메뉴로 모차렐라치즈볼, 감자크로켓, 왕새우프라이도 인기다. 주변에 서울숲, 송정제방공원, 성수동 구두테마공원, 별빛정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7.9Km 2024-12-13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1길 64
모자이크는 서울시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음반가게이다. 자신만의 취향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일요일마다 온·오프라인 숍에 150~200여 장의 LP가 새롭게 업데이트되는데, 직원들이 모든 LP를 직접 청음 한 뒤 한 줄 평을 작성할 만큼 음악에 진심이다. 바이닐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매장에서 턴테이블 작동법을 배우거나 여러 장르의 레코드를 추천받을 수 있어 입문자도 부담 없이 드나들곤 한다. 2층은 다락방처럼 아늑한 공간에서 핸드드립커피, 민트티, 블랙민트 세 종류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공간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가급적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7.9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3
제스티살룬 성수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는 햄버거 맛집이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서울숲 근처 주택가 2층에 자리한 이곳은 빨간 벽돌 건물에 빨간 차양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로는 Zesty garlic burger, Wasabi shrimp burger가 있다. 이외 American cheese burger, Chipotle chilli burger, Basic fries, Cheese fries 등 다양한 버거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 좋다.
7.9Km 2024-09-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4
광희문은 태조 5년(1396) 도성 창건 때 동남쪽에 세운 소문이다. 광희문은 실질적인 도성의 남소문으로 이를 흔히 수구문으로 불렀다. 청계천이 흘러 나가는 곳에 세워진 수구가 거리상으로는 광희문보다는 동대문이 가깝지만, 남소문이 장충단공원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언덕에 따로 있었기 때문에 편의상 수구문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구문은 실제로는 시구문으로 이용되었으니, 서쪽의 서소문과 함께 도성 내의 장례행렬이 동쪽 방향으로 지날 때 통과하는 문이었다. 임진왜란으로 도성과 궁성이 파괴될 때 광희문도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숙종 때 기록을 보면 남소문과 광희문의 자리를 혼동하기도 하고, 성문 터과 군영의 위치 확인도 어려울 정도로 파괴된 도성을 수축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광희문은 도성 수축이 이루어진 이듬해인 숙종 37년(1711)에 중건에 착수하는데, 수구문을 다시 쌓고 아울러 문루도 조성하게 하였다. 수구문은 심하게 파괴되어 석축을 새로 개수하는데 시일이 많이 걸리므로 서대문 지역을 담당하는 아문에 목재를 넘겨주어 돈의문 문루를 만들게 하였던 것이다. 이때에 성문이 수축되고 그 이후 언제 문류가 중건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런데 숙종 45년(1719)에 수구문은 옛 이름이 광희문이니, 해당 군문에서 액호를 써서 걸 것을 요청하자 대리청정하던 세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 영조 때에 도성의 문루가 없는 성문을 중건하게 되었는데 그 대상에 광희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고 1759년대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성도에는 당시 문류 유무에 따라 성문을 그렸는데 수구문에는 문루가 표현되어 있다. 따라서 광희문은 숙종 때에 재건된 것으로 확인된다. 광희문은 일제가 전차궤도를 부설하면서 성곽을 철거할 때도 문과 문루는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6.25 전쟁으로 문루가 파고 된 상태로 방치되었다. 그 후 1975년에 도로 중간에 위치하게 되어 원위치에서 남쪽으로 15m 옮기는 이전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1975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광희문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보면 인조 2년(1624)에 이괄이 난을 일으켰다가 수구문을 통하여 도망갔고, 병자호란(1636)때에는 임금이 역시 이문을 통과하여 남한산성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 일본 사신들은 옥수동 두모포나루로 한강을 건너 광희문을 통하여 인현동에 있던 지정숙소인 동평관으로 향하였다. 성문은 서울성곽의 다른 소문과 같이 장방형 무사석으로 높게 축조한 육축을 마련하고 육축 가운데 홍예를 앞뒤로 설치하여 통로를 만들고, 그 위에 문루를 조성하였다.
7.9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7
컴오프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매장 입구에 작은 불빛으로 컴오프라고 쓰여 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 외관에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아메리카노, 흑임자 라테가 있고 그 외 에스프레소, 카페 라테, 바닐라빈 라테, 논 슈가 모카, 스카치 라테, 펌킨파이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7.9Km 2024-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58
02-762-7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남동에 위치한 소, 돼지갈비 전문 음식점 고궁의 아침 1975년에 문을 연 고궁의 아침은 창경궁 바로 앞에 있다고 해서 고궁의 아침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고궁의 아침은 창경궁 인근에 있는 소,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주차시설과 모임용 별실 좌석도 구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꽃등심, 한우불고기, 불낙전골이 있으며, 한우육회비빔밥, 갈비탕 등 식사류도 다양하게 있다.
7.9Km 2024-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서울숲비즈포레
유어네이키드치즈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7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상가 빌딩에 할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20인 정도 앉을 수 있는 긴 원 테이블과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 세 개 정도 있다. 다양한 치즈를 더해 복합적인 맛을 내는 이곳은 와인과 함께했을 때 완벽히 어울릴만한 음식과 안주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러브미 치즈 플래터이다. 이 외에 뇨끼 까르보나라, 네이키드 샤퀴테리 플래터, 베이글 프렌치토스트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들이 가득하다.
7.9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92 S TOWER
고운 돈카츠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인근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아담한 크기에 깔끔하고 우드톤으로 꾸며진 매장으로 외부에도 별도의 테이블이 있다. 대표 메뉴로는 등심카츠 정식과 안심카츠 정식이 있다. 이외 치킨카츠 정식, 멘치카츠, 치킨텐더 등의 메뉴가 있다. 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7.9Km 2024-08-1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314-5 S TOWER
‘하루앤원데이’는 슈퍼주니어 동해가 운영하는 카페로 내부에 동해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모던한 분위기로 한적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고 여러 소품들이 있어 매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장 내에 대형 전신거울과 즉석 사진기가 있어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대표메뉴로는 오렌지블라썸이 있는데 달달한 오렌지청과 커피의 환상적인 궁합을 느낄 수 있고 그 외에 많은 음료와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넓은 대형 카페여서 좌석의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콘센트가 매립된 테이블이 있어 노트북으로 작업하거나 공부하기 좋은 카페로 입소문이 났다.
7.9Km 2023-08-28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3길 68
‘크루아상이 가장 맛있는 시간, 12분’이라는 의미를 담은 트웰브미닛은 당일 생산, 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늘 신선하고 맛있는 크루아상과 페스츄리를 판매한다. 트웰브미닛의 크루아상은 매일 제빵사가 직접 구워 만들고, 매일 직접 만드는 만큼 포장해서 다음 날 살짝 데워 먹어도 바로 갓구운 빵과 똑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제지소로 쓰이던 곳을 재해석하여 수천 장의 종이가 모여 만들어진 책을 수천 겹의 페스츄리가 겹쳐진 크루아상으로 연결했다. 매장 곳곳에 녹아있는 제지소 컨셉을 느끼며, 맛있고 신선한 빵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