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리화로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촌리화로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촌리화로구이

양촌리화로구이

10.1 Km    1     2022-11-08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44번길 12

양촌리 화로구이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정육 식당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약 300m 미터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고 건물 주변으로 주차장이 넓게 마련돼 있어 차량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3층의 커다란 건물로 당분간의 1층만 운영하고 있다. 정육코너에서 먹고 싶은 고기를 고른 뒤 계산을 하고 식당에서 구워 먹는 방식으로 한우뿐 아니라 한돈과 양념 갈비도 있어 식성대로 주문할 수 있다. 채소는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고 대표 메뉴인 한우꽃등심 외에도 갈빗살, 돼지갈비, 별미육회, 왕갈비탕, 고등어 묵은지찜, 옛날식 김치찌개, 평양냉면이 있다.

학고재

10.1 Km    23364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0 학고재

1988년 서울 인사동에서 첫걸음을 내딘 학고재는 개관 20주년이 된 2008년, 북촌에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꾀하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증축하면서 전시 기획에서도 [뿌리가 있는 현대성]을 강조하고 있다. 학고재가 기획해 온 <무낙관 회화>, <구한말의 그림>, <조선 중기의 서예>, <만남과 헤어짐의 미학>, <유희삼매>, <조선 후기 그림의 기와 세> 등의 전시는 전통미술의 새로운 가치를 돌아보게 했다. 또 현대가전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쳤다. 강경구, 강미선, 강요배, 강익중, 김호득, 문봉선, 민정기, 박성실, 석철주, 송필용, 송현숙, 신학철, 심현희, 안규철, 오윤, 윤석남, 이영배, 이종구, 이효성, 정상화, 한기창 등 국내외에서 치열하게 조형을 탐구하는 이들 작가의 전시는 현대성의 흐름을 살피는 기회가 됐다. 이와 더불어 해외 작가들의 진취적인 작품을 국내에 적극 소개했다. 미국의 주요 미니멀니즘 작가들로 구성한 전시인 <풍경으로서의 미니멀니즘>을 통해 프랭크 스텔라, 도널드 저드, 로버트 만골드, 리처드 터틀, 아그네스 마틴과 로버트 라이먼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광화문

광화문

10.1 Km    114235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이다. 광화문은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했지만,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문이었기 때문에 다른 궁궐의 정문에 비해 그 규모와 격식 면에서도 매우 웅장하고 화려했다. 또한 광화문은 담장 끝 동쪽과 서쪽에 각각 동십자각과 서십자각을 두어 조선의 5대 궁궐 가운데 유일하게 궐문 형식을 갖추고 있기도 했다. 광화문은 중층으로 된 문루를 받치는 기단석축에 세 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앙의 홍예로는 왕이, 좌우의 홍예로는 왕세자와 신하들이 출입하도록 하였다. 문루(門樓)에는 종을 걸어 때를 알리는 데 사용하였다. 이처럼 경복궁이 조선왕조의 법궁이라는 점은 광화문을 비롯한 성문의 형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궁의 문들은 낮은 단 위에 문을 세우지만 경복궁의 문은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중앙에 홍예문을 내서 마치 성곽의 문과 같은 모습을 취한다. 광화문은 그중에서도 홍예문을 셋이나 내서 가장 격식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광화문이 법궁의 정문이라는 사실을 잘 드러내준다. 경복궁 창건 당시에는 특별한 이름이 없이 궁제에 따라 ‘오문(午門)’으로 부르다가, 태조 3년(1395) 정도전에 의해 ‘정문(正門)’으로 이름을 바꾸지만, 세종 8년(1426)에 경복궁을 수리하면서 집현전에서 ‘광화문(光化門)’이라 이름을 지어 올리면서 지금의 광화문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원래 광화문은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면서 궁성의 동문인 건춘문 북쪽으로 옮겼으나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문루가 부서지고 석축은 탄흔투성이가 되었다. 그런 가운데 광화문이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된 것은 1968년 박정희 정권에 이르러서다. 파괴된 문루를 다시 짓고 광화문을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새로 재건한 광화문은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재건 당시 광화문의 축을 경복궁의 중심축에 맞춘 것이 아니라 당시 중앙청으로 쓰이던 구 조선총독부 청사의 축에 맞추어, 그 결과 3.5도가량 본래의 축과 어긋나게 틀어지고 말았다. 그 뿐만 아니라 원래의 광화문 자리에서도 14.5미터가량 뒤로 물러나 지금의 자리에 서있게 되었다. 이렇게 원형을 잃어버린 광화문을 복원하고자 2006년부터 광화문 철거작업을 시작해 3년 8개월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2010년 8월 15일 완공되었다. 화강암으로 육중한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이층의 문루를 얹어 멀리 조망하기 좋을 뿐 아니라 궁궐 정문으로서의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기단에 있는 3개의 아치형 출입문은 경복궁이 조선의 정궁이라는 위엄을 과시한다. 돌로 만든 기단 위에는 흙을 구워 벽돌처럼 만든 ‘전돌’로 나지막한 담을 둘렀는데, 여기를 장식한 팔괘 문양은 조선조 궁궐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경복궁 북쪽마을 북촌 즐기기

경복궁 북쪽마을 북촌 즐기기

10.1 Km    3639     2023-08-10

경복궁 인근 길들은 정말 고풍스럽고 아름답다. 최근에는 고풍스런 북촌에 젊은 디자이너들이 색을 입혀 갤러리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들어섰다. 걸어도 걸어도 눈이 즐겁다. 정독도서관의 시원스럽고 운치있는 정원의 한가로움도 서울의 번잡함을 잊게 해 준다. 주변의 작은 갤러리들도 눈요깃감이 많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국제갤러리

국제갤러리

10.1 Km    17677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4

국제갤러리는 1982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대표적인 국내 화랑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과 그 흐름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헬렌 프랑켄댈러, 샘 프란시스, 짐 다인, 프랭크 스텔라, 로버트 맨골드, 안토니 카로와 같은 해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그 중요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국제갤러리는 세계 전역의 작가들과 그들이 속한 갤러리 및 아트딜러들과 직접 연계하여 전시기획 업무를 진행하며, 장래성 있는 작가 발굴, 지속적인 작품 제작 후원 및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통로와 지지기반 구축 등에 힘써왔으며, 한국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세계 미술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이종석별장

이종석별장

10.1 Km    1     2023-11-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1 (성북동)

조선 말기 마포강에서 새우젓 장사로 갑부가 된 이종석이 1900년경에 지은 별장으로 1977년 서울특별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건물을 통해 당시 규모가 큰 상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가옥 주변의 조경은 한국의 멋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다. 직사형의 집터에 [ㄹ] 자형의 평면으로 구성된 남향집으로 별장으로 지어진 집이라 구조가 일반적인 살림집과 다르다. 바깥마당의 동북쪽에 안채가 위치하고, 북쪽에 행랑채가 있다. 사랑채 비슷한 별채의 안채와 그에 부속된 행랑채로 이루어져 있다. 대청 옆 누마루에 일관정이라고 쓴 편액을 걸고 추녀에는 풍경을 달았으며 회색 벽돌로 영롱담을 쌓아 집터 주위를 둘러막아 놓았다. 특히 안채로 드나드는 대문과 그 바깥마당의 우물가 등은 집터 주위의 수목과 어우러져 예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바라캇 서울

바라캇 서울

10.1 Km    0     2024-0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8-4
02-730-1949

1860년대에 시작해 150년에 달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바라캇 갤러리는 박물관급의 고대 예술품 4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바라캇 가문은 예루살렘에서 수집한 성서 유물 컬렉션을 시작으로 5대에 걸쳐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로마, 비잔틴, 이슬람,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프리콜롬비아 등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유물로 컬렉션의 범위를 확장해 왔다. 바라캇 컬렉션은 시대와 지역을 망라하는 방대한 규모에 더해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 희귀성 및 보존 상태의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바라캇 갤러리는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협업하며 문화, 예술, 고고학 연구 및 교육 분야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 바라캇 갤러리는 영국 런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홍콩,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에 자리하고 있다. 바라캇 서울은 2016년 바라캇 갤러리가 서울에 개관한 전시 공간이다.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 통해 바라캇 유물 컬렉션을 선보여온 바라캇 서울은 고대 유물과 현대 미술을 아우르고, 예술과 일상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탈경계적 전시를 지향한다. 또한 유물 컬렉션 중심의 바라캇 서울과 별도로 바라캇 컨템퍼러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바라캇 서울은 시대와 지역을 망라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임으로써 이질적인 문화 간의 교차와 충돌을 통해 해석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하남수산물복합단지

하남수산물복합단지

10.1 Km    1     2023-11-13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1043-35

미사지구 신도시개발로 인해 풍산동으로 수산물점포가 대거 이전하면서 형성된 상권이다. 도소매 점포가 밀집해 있어서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인천 소래 포구 다음으로 큰 도매단지이다. 도심 한복판에 있어 소매 기능도 활성화 되어 있다. A-G 7개 단지에 100여 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대부분 점포가 도소매 기능을 겸하고 있다.

수라간 시식공감

수라간 시식공감

10.1 Km    41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1522-2295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 문화를 보고 먹고 즐기고 감동한다는 視 시각, 食 음식, 公 공연, 感 감동을 주제로 궁중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전통문화 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김현관 북촌펜드로잉

김현관 북촌펜드로잉

10.1 Km    1     2024-01-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4길 26 (삼청동)

김현관 북촌펜드로잉은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으며, 삼청동 골목길에 고즈넉한 한옥 기와집들 사이로 산책하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김현관 북촌펜드로잉은 원래 건축가였다는 김현관 작가가 펜드로잉으로 북촌한옥마을 곳곳을 담아낸 작은 전시관이다. 곳곳에 전시된 섬세한 손길의 작품들은 또 하나의 북촌을 만나게 해 준다. 전시된 그림들은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도 판매하고 있어 문의 후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운이 좋으면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작가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