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심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북공심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북공심돈

동북공심돈

8.6Km    2024-12-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창룡문 인근에 있는 동북공심돈(東北空心墩)은 성곽 주위와 비상시에 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로, 화성에서 처음 등장했다. 1796년(정조 20) 높이 5.42m, 둘레 38m 규모로 완성됐으며 한국전쟁 과정에서 완파된 뒤 1975년 복원됐다. 화성에는 이외에도 서북공심돈·남공심돈이 있다. 동북공심돈은 군사적 요충지인 것은 물론 수원화성 건축물 중 유일하게 원형형태로 희소성이 높다. 커다란 둥근 원의 모습으로 내부는 소라처럼 생긴 나선형의 벽돌 계단을 통해서 꼭대기에 오르게 돼 있어 일명 ‘소라각’이라고도 불린다. 최상층에 올라서면 화성 전체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코코이마

코코이마

8.6Km    2024-02-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4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2022년 6월에 오반정에서 코코이마로 상호가 새롭게 변경되었다. 코코이마는 일본식 덮밥 전문점으로 당일 재료,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한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는 조리과정으로 재료 소진으로 인한 메뉴의 조기 품절이 될 수 있다. ​내부는 오픈 주방이며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이다. 최고급 비장탄을 활용하여 숯 향을 가득 입힌 꼬치 덮밥이 인기 있는데, 하루 10그릇 한정 메뉴로 빨리 마감된다. 행궁동 나들이하며 방문하기 좋은 곳이며, 다소 웨이팅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덮밥 메뉴와 가츠동, 곁들임 토마토, 크로켓 등 사이드메뉴, 음료 등이 있다.

만수정화성점

만수정화성점

8.6Km    2024-07-08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426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근처에 있는 장어 전문 음식점이다. 만수정화성점은 100% 국내산 장어만을 판매하고 있다. 왕(큰)장어와 보통 장어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시간 여유가 있는 날에는 바로 잡은 장어를 주문할 수도 있다. 소금구이가 기본 메뉴이고 양념구이는 비용이 추가된다. 주문을 마치면 바로 앞에서 한 번 초벌한 장어가 나온다. 초벌된 장어를 숯불에 구워 먹으면 된다.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기배역사공원 등이 가까이 있다.

갈풍집

갈풍집

8.6Km    2024-02-2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8번길 83

갈풍집은 경기대학교 후문 근처에 있는 소갈빗살 전문점이다. 가게 앞에 있는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건물 1층, 외관은 실내 포장마차 느낌이 나고 내부 매장은 깔끔하고 테이블이 많다. 가성비가 좋아 각종 모임 및 회식 장소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을 위한 어린이 의자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갈풍집은 미국산 최상급 흑우 냉장육만을 사용한다. 마눌 갈빗살, 멜콤 갈빗살, 주물럭 갈빗살 등 다양하게 양념 된 갈비 메뉴들이 있고 양념이 약한 순서대로 먹는 걸 추천한다. 근처에 신분당선 광교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메이란

메이란

8.6Km    2025-01-0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527번길 98-4

메이란의 이송학 조리 명장은 2011년 세계 중국요리 연합회에 출전하여 한국 최초로 수상하였다. 그 명성에 걸맞은 실력과 노하우로 입안 가득 미각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방송에서 전가복과 와인등심탕수육, 칠리새우 소개되면서 인기가 좋다. 내부에는 다양한 모임을 위한 연회 룸과 단체룸이 마련되어 있다.

장지저수지

장지저수지

8.6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378

반딧불이가 서식할 만큼 청정지역으로 손꼽힌다. 쾌적하고 공기가 맑아 조용히 산책하기 좋고 한동안 무료 낚시터로 주목받기도 했지만 장지저수지 (장지리 저수지) 자연환경 보존대책의 하나로 장지 생태문화공원'이 조성 중이다. 수초가 많고 저수지 주변으로 코스모스 등 야생화가 피어있어 아름답고, 밤이면 동탄 신도시 불빛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마등산 등산로 입구도 가깝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휴식, 힐링이 가능한 친환경 휴식 공간이다.

효원의 종·서장대

효원의 종·서장대

8.6Km    2025-01-1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군사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동장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서장대는 시야가 트여 있어 멀리 용인 석성산 봉화와 융릉 입구까지 한눈에 살필 수 있었다고 한다. 서장대는 아래층은 사면 3칸, 위층은 1칸으로 위로 가면서 좁아진 형태다. 아래층은 장수가 머물면서 군사 훈련을 지휘하고, 위층은 군사가 주변을 감시하는 용도로 썼다. 정조는 서장대에서 군사 훈련인 성조(城操)를 거행했는데 1795년의 행사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 있다. 위층 처마 밑에 걸린 화성장대(華城將臺)와 시문 현판은 모두 정조의 작품이다. 1795년 성조식이 끝난 뒤 정조는 화성장대 현판의 글씨를 쓰고 만족스럽고 기쁜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 화성에서 유일하게 정조가 짓고 글씨를 쓴 두 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효원의 종은 1991년 11월 수원시가 조성한 높이 3.54m, 지름 2.15m, 무게 12.5톤의 종이다. 팔달산 정상에 종각이 세워져 있으며, 1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한식 기와집으로 건설되었다. 종의 전면에는 시의 상징물인, 은행나무, 철쭉, 비둘기 등과, 화홍문을 위시한 수원화성의 주요 문화재 등이 새겨져 있다. 효원의 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효원의 종은 유료로 3번 타종할 수 있으며 제각각 다른 의미의 소원을 빈다. 첫 번째 타종하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며,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이 종각은 효의 도시 수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마이플레이버

마이플레이버

8.6Km    2024-08-0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527번길 98-8

동백 호수공원 인근 어정마을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식자재로 약 40가지 다양한 브런치를 제공한다. 냉동 생지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든 빵과 디저트를 판매하며, 당일 생산, 당일 폐기 원칙을 준수한다. 3층을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한다. 1층은 화이트 감성 하얀 숲, 2층은 핑크 키친, 3층은 녹색 식물에 둘러싸인 코지파크이다.

팔달산

팔달산

8.6Km    2025-01-1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팔달산은 해발 128m로 옛 이름은 탑산이었으나 조선조 이태조가 탑산을 본 뒤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이라고 하며 산 이름을 팔달산이라 명명했다. 성곽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지고, 팔달산 정상 서장대에 오르면 수원시내와 화성행궁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1948년 8월 15일 일제 순사 노구찌의 순국비를 부순 자리인 중포산에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세웠으며, 1969년 3월 1일 삼일동지회는 삼일독립기념탑을 팔달산에 세우고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탑 옆으로 옮겼다. 또한 팔달산과 연무대를 오가는 화성어차를 이용해 수원화성을 일주하는 왕복 1시간의 관람코스가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행궁동 벽화마을

행궁동 벽화마을

8.6Km    2024-12-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2번길 9-6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예쁜 공방과 카페들이 많고 갤러리 카페들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행궁동 벽화마을은 솔이와 선재의 등굣길이다. 솔이의 박력 넘치는 벽치기에 선재가 당황하던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벽화가 그려진 낮은 돌담길을 걷다 보면 사이좋게 등교하던 솔선 커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