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4-10-0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 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관익(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찰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
16.0Km 2023-08-11
장흥유원지는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유원지다. 이곳을 배경으로 위치한 장흥해일농장에서의 캠핑은 매우 즐거운 주말을 만들어 줄 것이다. 주변의 시원한 송추계곡은 여름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16.0Km 2024-11-07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032
밤섬유원지는 왕숙천[王宿川]이 흐르는 유역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5만 8000㎡의 섬 안의 강변유원지이다. 밤섬은 유수에 의해 운반되던 물질이 하천의 유속이 감소하여 퇴적되어 형성된 하중도[河中島]이다. 조선 후기 또는 일제 때부터 연못과 왕숙천을 이용해 뱃놀이가 시작됐다는 설이 있으며, 1972년부터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있고, 2007년에는 지목이 유원지로 변경되었다. 밤나무와 포플러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인근 오남읍에는 천연기념물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는 남양주 양지리 향나무가 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섬답게 인공적인지 않은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인근에 왕숙천 자전거길이 있으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자주 찾는다. 밤섬유원지 안에 있는 달빛새 베이커리앤카페에서는 음료를 즐기며 유채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16.0Km 2024-11-01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1059번길 17
010-3883-4342
백궁펜션은 사면에 펼쳐진 우람한 잣나무숲을 병풍 삼아 아름다운 경관으로 꾸며진 멋진 펜션이다. 다람쥐, 청설모와 함께 계절별 각종 산새가 노래하는 자연환경과 앞에는 계곡과 산책로가 있으며 완벽한 시설을 갖춘 휴식공간에서 정다운 가족과 연인이 즐거운 일정을 보내실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이다. 최고를 위하여 더욱더 독창적인 시스템을 개발하여 편의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대한다.
16.0Km 2024-05-23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2864번길 22
캠프 오후 4시는 포천 수원산자락에 자리 잡은 소규모로 운영되는 감성 가득한 힐링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캠퍼의 유형과 인원수에 따라 구역을 나누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캠퍼들은 파쇄석의 룰루 존, 2가족 이상은 메타 존, 커플들만의 조용한 공간 칭칭 존, 한적한 랄라 존, 시원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해먹과 힐링 가득한 느티 존, 그리고 특별한 단독 사이트 로열 사이트와 나 혼자 산다 등의 사이트가 있다.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관리실에서 작게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향 좋은 모카포트 커피 냄새와 고요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그 길로 올라가다 보면 눈이 호강할 만큼 알록달록 파스텔톤으로 꾸며진 카라반들이 나온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5면, 카라반 7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 카라반 입장도 가능한 곳이다. 사이트의 자리는 파쇄석과 테크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간의 여유로운 거리감도 이곳의 평화로운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내기에 한몫하는 듯하다. 캠프 오후 4시는 여느 캠핑장과는 다른 젊은 분위기가 더욱더 풍겨오는 캠핑장이다. 특히 오후 4시 캠핑장은 개인 프라이빗을 생각해 칸막이 부스가 설치된 샤워장이 돋보이는 곳이다.
16.0Km 2024-10-14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1215
031-536-5362
‘청산별미’는 2010년 농촌진흥청 농가맛집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포천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청산별미에서는 직접 생산한 버섯과 포천 농산물을 연계한 향토음식을 제공하며, 버섯의 경우 일부를 직접 재배한 재료로 사용하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담백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당 10분 안쪽 거리에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신북온천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16.0Km 2023-09-25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쇠장이길 56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의 캠프 예그리나는 수도권 근교에 위치한 최상급 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 가족과 커플을 위한 캠핑장으로 조용하고 깨끗한 곳으로 유명하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해 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으로 깨끗한 계곡을 끼고 있는데,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도 매력적이다. 캠프 주변 아름다운 산책코스가 있어 즐기기에도 좋다. 캠프 예그리나의 사이트는 모두 32개이다.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어 비가 와도 물 빠짐이 좋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온수도 잘 나오고 모든 시설이 깨끗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다만 조용한 가족 캠핑을 위해 3팀 이상 캠핑이 불가능하다.
16.1Km 2023-06-23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산50-17
보광사계곡은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와 영장리, 양주시 장흥계곡에 걸쳐 있는 고령산 자락에 있다. 고련산은 보광사 범종과 조선후기에 편찬한 <양주목읍지>에 각각 고령산으로 기록한, 높고 신령한 산이라 불려온 산이다. 이 중 보광사가 있는 계곡을 보광사계곡이라 한다. 비 온 직후에 물이 많고 시원하고 수심이 얕은 편이라 발 담그기 좋다. 계곡에서 보광사까지 산책하기 좋게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16.1Km 2024-09-05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3202
티클라우드 C.C는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환경 등의 감상미, 코스의 난이도와 전략성, 전체코스의 균형미, 샷 밸류(Shot Value: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하게끔 다채로운 샷을 요구하는 코스), 코스의 관리상태 등에 의해 선정되는 세계 100대 명문 골프장의 조건을 고루 충족시키고 있다.
16.1Km 2024-06-27
경기도 포천시 금강로 2891-1
청진동간장게장은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게장 전문 맛집이다. 게장 외에도 가정식백반, 동태찌개, 제육볶음 등도 하는데 모두 맛이 있는 노포 식당이다. 새벽에는 주로 가정식 백반이나 동태찌개를 팔고 점심부터는 게장을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 골퍼나 여행객을 위해 새벽부터 영업하는 식당이다. 솔잎추출물과 한약재를 넣어 숙성한 간장게장, 비법 양념 게장을 모두 먹기 좋게 손질해서 제공한다. 제육볶음은 양념한 고기를 식탁에서 바로 볶아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준다. 백반에는 가자미구이를 주는데 살이 통통한 것이 먹음직스럽다. 한곳에서 사장님의 이름을 걸고 20년 넘게 영업하고 있어 단골이 많고 멀리 와서 포장해가는 손님들도 많다. 주차는 가게 앞 주차장에 편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