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4-11-08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45길
봉화산근린공원은 점토벽돌로 포장된 110평 규모의 진입광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전통놀이마당, 주민건강마당, 야외무대 및 주민 쉼터 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공원을 따라 순환하며 조깅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630m의 외곽순환산책로와 공원 정상부에 800평 규모의 잔디마당, 장애인을 위한 전용 체력단력장 등으로 조성되었다. 이 밖에도 중랑구청을 찾아온 민원인들을 위해 구청 정문에서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인공폭포를 조성하여 휴식처를 제공하며,구청의 다양한 야외 문화예술 공연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이벤트광장을 인공폭포와 연계해 조성했다. 봉화산근린공원 뒤 등산로를 따라 20~30분정도 걸으면 봉화산 정상에 오를 수도 있다.
15.2Km 2024-01-04
경기도 파주시 기산로186번길 8 뜨락
출렁다리 쌈밥은 수제 양념을 사용하여 기존 쌈밥집에서는 맛보지 못한 맛을 선사하고 있으며, 모든 양념을 직접 만들어 숙성하여 사용한다. 맛있는 쌈과 어울리는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더덕구이를 메인으로 맛있게 매운 돼지갈비찜과 청국장 우렁 쌈장을 쌈으로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물은 생수병을 사용하고 있어 위생에도 최우선으로 신경 쓰고 있으며, 최선의 음식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단체회식이나 모임도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15.2Km 2023-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84
북한산에 자리한 많은 절들 중의 하나인 무량사는 북한산성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1895년 고종의 후궁인 순헌황귀비와의 인연으로 사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택리지를 쓴 이중환은 땅의 기운이 가장 승한 곳으로 나라 안에서 네 곳을 꼽았는데 개성의 오관산, 한양의 삼각산(북한산), 진잠(대전)의 계룡산, 문화의 구월산을 정기가 빼어난 명산으로 보았으며 그 가운데서도 삼각산을 으뜸으로 꼽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순헌황귀비가 이곳에 산신각을 짓고 약사불과 산신탱화를 모신 뒤 백일기도를 올려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 바로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인 영친왕 이은(1897∼1970)이다. 그 뒤부터 이 절은 백일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져 순헌황귀비의 원당(개인의 안녕이나 명복을 빌기 위해 위패나 초상화를 모신 사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경내에 약수가 있어서 처음에는 약수암이라고 불렀다가 1980년에 무량 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뒤에 절 이름을 무량암이라 하였으나 다시 무량사로 바꿨다. 지금도 약사전에는 순빈이 모시고 백일기도를 올렸다고 전하는 약사불(질병 치료, 수명 연장, 재앙 소멸 등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 좌상과 산신탱화(비단이나 종이 등에 산신의 모습을 그려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그림)가 남아 있다.
15.3Km 2024-10-07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
02-6906-3106
2024 성북거리문화축제 <다다페스타>는 성북구의 거리와 그 거리문화를 특색있게 소개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역의 대학, 청년, 주민, 예술가, 다문화가정, 이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밀착형 축제이다. 축제에서는 이국적인 음식들과 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청년예술가들의 작품과 굿즈를 볼 수 있는 아트마켓과 지역가게 협력을 통한 플리마켓도 함께 선보인다. 석관초등학교 앞의 거리 200m구간에서 진행되며, 축제의 마스코트로는 '돌이'와 '멩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15.3Km 2024-03-04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85 공도 동춘옥
공도 동춘옥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고급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동구릉 옆에 있어 찾기 쉽다. 구리 IC에서 자동차로 6분 거리이고 버스를 타면 동구릉 버스 정거장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크고 작은 룸이 있어 다양한 식사 모임이나 회식에 좋고 식당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편리하다. 다양한 코스요리를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준비돼 있고 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 기본 음식 맛도 좋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다산 수변공원이 있고 도농 한강공원도 둘러볼 만하다.
15.3Km 2024-08-28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21길
봉화산은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상봉동, 중화동, 묵동, 신내동에 접하여 있고 정상까지 높이는 160.1m로 평지에 돌출된 독립 구릉이다. 동쪽에 아차산 주 능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쪽으로 불암산, 도봉산과 양주 일대까지 잘 조망되며, 서쪽과 남쪽으로도 높은 산이 없어 남산과 이남 지역도 잘 보이는 지역이다. 봉화산은 일명 봉우재라고 불리는데 1963년 1월 1일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이곳은 북쪽 양주의 한이산에서 연락을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지난 1994년 11월 7일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봉화산의 주요 수종은 소나무이며, 기슭에는 먹골배로 유명한 배나무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점차 주변 지역으로 잠식되고 있다. 한편 봉화산 정상에서 약간 남쪽에 봉화산 도당인 산신각이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주민들이 도당굿과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산신각은 1992년 여름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지은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해마다 음력 3월 3일에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산신각(도당)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봉화산 도당제가 열린다.
15.3Km 2024-10-16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아차산 봉수대지는 함경도와 강원도 방면에서 남산 제1봉수로 연결되는 제1봉수의 말단으로 양주의 한이산에서 봉수를 받아 목멱산 (남산) 제1봉수로 전달해 주던 곳이다. 봉수는 대개 수십 리의 일정한 거리마다 후방의 요지가 되는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써 외적이 침입하거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에 나라의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달하던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봉수제가 시행되었던 것으로 추측되나 본격적인 국가제도로 확립된 것은 고려시대로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세종 때에 체계적인 봉수제가 확립되어 전국적인 봉수망이 정비되었다. 이후 1894년 봉수제도가 전화통신체제로 바뀌게 되면서 봉수제도는 폐지되었다. 조선 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곳이 아차산 봉수대터임이 밝혀졌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 복원하였다.
15.4Km 2023-04-1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 601-100
031-855-0325
페트라숯불구이는 약 50,000평의 잔디밭과 저수지를 갖추고 있다. 소나무 숲속의 수려한 경관과 각종 운동시설, 넓은 주차공간까지 완비한 곳이다. 족구장, 노래방시설 및 단체석도 완비되어 워크샵이나 단체행사를 하기에 적합한 음식점이다.
15.4Km 2023-10-23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628
동두천 칠봉산과 천보산 아래 자리한 애견카페 ‘멜팅’은 고급 별장이나 미술관, 웨딩홀 느낌이 드는 모던하고 세련된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 이름 멜팅(melting)은 녹인다는 뜻으로, 마음이든 감정이든 느낌이든 이 공간에서는 편안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어 14세 미만은 출입할 수 없다. 대형견을 제외한 13Kg 이하 반려견만 입장할 수 있으며, 반려견 입장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