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4-04-0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710 (방학동)
Hotel Bay204는 서울지하철 1호선 방학역 인근에 위치한 2성급 호텔로, 도심 속 힐링 공간이 컨셉이다. 이 호텔은 스탠다드 더블, 스탠다드 트리플, 디럭스 더블, 디럭스 쿼드, 레지던스 스위트, 스위트 더블, 로얄 스위트 듀플렉스, 로얄 스위트 풀빌라 등 8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바깥으로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이 솟은 도봉구의 경관이 펼쳐진다. 그리고 55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연회장,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소연회장이 있어 연회, 세미나 등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또한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고급 요리, 칵테일을 즐기면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외에 연산군묘, 전형필가옥, 중랑천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전철역 등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도 이 호텔의 장점이다.
13.4Km 2024-11-06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2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조각가 민복진의 작품을 기증받아 만들어진 공공미술관으로 2022년 3월에 개관하였다. 우리 미술관은 양주 출신 조각가 민복진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지역대표 미술관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다양한 전시와 연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개의 전시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1층은 기획전시실, 2층은 개방형 수장고로 운영된다. 연 2회의 기획전과 연 1회의 상설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조각 예술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반복하고 탐구하여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민복진이 보여준 인간에 대한 믿음과 인류에 대한 긍정을 본받아 미술관의 전문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시민들이 불편없이 미술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취약계층의 전시관람 접근성 확장에 힘쓰고자 한다.
13.5Km 2024-05-2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서울교외선 장흥역 부근에 있는 장흥관광지는 장흥역에서 시작되는 약 8km의 석현계곡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원지이다.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로 가깝고 맑은 계곡과 맛집, 명소들이 모여있어 수도권 주민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장흥역을 들머리로 장흥유원지의 맛집인 피자성효인방과 청암민속박물관, 어린이 예술테마파크로 유명한 가나아트파크가 있으며 그 맞은편에는 이곳의 터줏대감이자 탤런트 임채무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한 놀이테마파크 두리랜드가 있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옆캠핑장과 권율장군묘, 송암스페이스(송암천문대)가 있다. 미술관 북쪽에는 계곡 옆 평상에서 백숙을 즐기기 좋은 한식마을과 천연옥 풀장으로 유명한 장흥한옥수영장, 장흥자생수목원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고개 넘어 기산저수지 쪽에는 장흥자연휴양림과 안상철미술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양주시는 장흥역부터 돌고개삼거리 부근까지 약 2.9km 구간에 총 6곳의 공영주차장과 3곳의 모두의 화장실을 조성하였으며, 계곡 진입로인 모두의계단과 모두의쉼터, 하천변 데크 등을 설치하여 편하게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덕분에 장흥계곡 어디든 피서를 즐기기 좋고,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놀기 좋다. 다만, 장흥계곡 이용 시 하천 내 텐트 설치(야영) 및 취사 행위는 절대 금지되어 있다. 장흥관광지는 제2공영주차장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주차장을 이정표 삼아가면 된다. 공영주차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도보권에 이용할 수 있는 미술관과 체험관, 장흥조각공원, 캠핑장, 음식점 등이 모여있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13.5Km 2024-11-13
경기도 동두천시 어수로 91-3
031-862-6640
처가집 부대찌개는 1990년에 개업한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동두천시 어수로 동두천중앙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부대찌개와 부대 볶음을 대표메뉴로 하고 있으며 동두천 토박이 부부가 장모님의 손맛과 정성스러움을 더해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영업 중이다. 일반적인 의정부 부대찌개와는 다르게 동두천 부대찌개는 고추장 베이스이며, 처가집 부대찌개만의 시그니처인 기다란 통 소시지를 인원수대로 넣어준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부대 볶음은 세상의 모든 종류의 소시지와 햄이 들어간 듯하며 거기에 베이컨, 우동 사리와 야채를 넣고 볶아 살짝 케첩 맛이 나서 젊은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음식이다. 소설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홍성유 작가가 선정한 '대한민국 맛집 999'에 소개되었으며, 디스커버리 채널이 선정한 맛집이기도 한 처가집 부대찌개는 전국으로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 넓은 내부는 1층에 위치하며 주 출입구에 높이 차이가 없고, 신발을 벗지 않고 전 좌석 테이블이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며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내어주고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동두천 여행을 한다면 이곳에 들려 맛보면 좋을 것이다.
13.5Km 2024-07-04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전길 129-1
약 33,000㎡(1만 평)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평균 수심은 2.5m 정도이고 어종은 90%가 붕어이다. 바닥 잉어도 조금 있다. 언덕같은 산에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분위기다. 저녁에는 노을이 아름다운 낚시터이다.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붕어를 대량으로 방류한다. 지하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지하수가 낚시터로 유입된다. 이 지하수를 두 개의 관정으로 공급하여 갈수기에도 늘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13.5Km 2024-07-04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85
양주미술관옆 캠핑장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별빛구역, 달빛구역, 조각구역 총 세 구역의 캠핑장으로 나뉘어 있다. 별빛구역에는 캠핑장 4면, 캐러밴 8대, 달빛구역에는 캠핑장 20면, 조각구역에는 캠핑장 9면을 갖췄다. 모든 캠핑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캐러밴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자리한 대형 마트에서 구입해야 한다.
13.5Km 2024-01-25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로246번길 13
호텔더그레이동두천은 1호선 동두천 중앙역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11층 규모의 깔끔한 외관의 신축 호텔이다. 11층은 루프탑과 파티룸이 있어서 취사가 가능하며 가족과 호캉스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건물 앞과 1층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호텔 로비에는 전자레인지와 커피머신이 있어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은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다. 방은 벽돌이 그대로 드러난 인테리어에 깔끔하며, 욕조가 있는 화장실은 넓고 깨끗하다. 객실에는 거의 60인치 규모의 TV가 설치되어 있고, 컴퓨터가 놓여있어 간단한 사무를 보기에 편리하다. 이불도 깨끗하고 침대 메트리스와 베개도 너무 푹신하지 않아 편히 쉬며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호텔 부근에 경기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소요산(587.5 m)과 전통시장이 있어 숙박하며 둘러볼 수 있다. (기준인원 초과 시 1인당 1만원 추가요금발생, 얼리체크인/레이트 체크인 시간당 1만원 발생)
13.5Km 2023-11-14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490
031-534-7914
최신 스키, 보드, 의상, 안전장비 렌탈도 쇼핑처럼 다양한 결제 방법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을 이용하여 예약하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개업일 - 2000년 11월 01일 * 베어스타운과 0.2km 거리, 약 1분 소요
13.5Km 2024-09-05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49
별내체육공원은 별내동에 자리하고 있다. 부속 시설들이 여러 개 있어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부속 시설로는 별내체육공원 물놀이장, 축구장, 테니스장, 산책로,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인공암장, 휴게 쉼터, 광장 등이 있어 주민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있다. 운동 시설이 많고 덕송천이 바로 옆에 있어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다.
13.6Km 2024-10-02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로 124
031-863-2011
생연칼국수삼계탕은 경기도 동두천 대표 삼계탕 맛집이다.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며 쫄깃쫄깃해 먹을수록 구미가 당기는 오골계탕은 맛과 보신을 겸한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매일 아침에 도축한 신선한 계육을 2시간 40분간 쪄내는데 뼈까지 씹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