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좋은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우가좋은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우가좋은날

한우가좋은날

0m    1     2022-12-05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로 507

한우가좋은날은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덕지리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이 고풍스럽고,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생갈비, 한우살치살, 한우등심, 한우눈꽃살 등 각종 구이용 한우다. 한우양념구이와 한우육회도 인기가 많다. 식사 종류는 갈비탕, 한우육회비빔밥, 한우국밥, 함흥냉면, 된장찌개 등이 준비되어 있다.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 한우불고기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천안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아산지중해마을, 현충사곡교천은행나무길이 있다.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

10.0 Km    17884     2024-02-02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해위길52번길 29

아산군 둔포면 신항리에 있는 윤보선 전 대통령의 생가로, 아산테크노밸리 서쪽 인근 넓은 평지에 자리 잡은 해평 윤씨 집성촌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이 가옥은 윤보선의 부친인 윤치소가 1907년에 지은 것이라고 전해지지만, 바깥사랑채 등 일부분은 1920년대의 양식을 취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동남향을 축으로 하고 있으며 뒤쪽에 ㄱ자형 안채, 중간에 ㄴ자형 사랑채, 바깥에 ㄴ자 행랑채를 둘러서 일자형을 만들고 동쪽 모서리에 ㄴ자 바깥사랑채를 배치했다. 전체적으로는 아산 지역이 속한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전통 가옥 형태를 따르고 있으나, 행랑채 서쪽 부속채는 특이하게도 동부지방의 양식이다. 이곳은 가옥의 가치와 윤보선 대통령의 의의를 고려하여 1984년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주변에는 윤보선 대통령 생가 외에도 윤일선, 윤제형, 윤승구, 박우현 등 해평 윤씨 및 그 관련인들의 전통 가옥이 밀집해 있다. 주변에는 아산테크노밸리 외에도 신봉저수지, 봉제저수지(낚시터)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호텔스파텔

10.1 Km    4931     2023-12-27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243번길 27
041-543-2065

호텔스파텔은 종합 온천과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고 있는 아산 스파비스에서 가까운 스파텔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전 객실 최신식 인터넷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가족탕이 완비되어 있다.

태조산(태조봉)

10.1 Km    38901     2023-12-0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덕전리

고려 태조가 이 산의 서록에 주둔함으로써 태조의 이름을 넣어 불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오는 태조산은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 건강을 위한 그룹 단위의 산행인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산이 완만하여 초보 등산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아산 맹씨 행단(맹사성 고택)

아산 맹씨 행단(맹사성 고택)

10.1 Km    41988     2023-07-04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행단길 23-4

맹사성 고택은 설화산을 서쪽으로 등지고 배방산을 동북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수백 년간 무사히 보존되어 온 우리나라 살림집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옛 모습을 간직한 집이다. 고려 말 충신이던 최영 장군이 살던 집으로 최영 장군의 손녀사위가 된 맹사성에게 그 집을 물려주었다고 한다. 가옥의 형태는 ‘ㄷ’자형의 맛배집으로 목재는 광솔이 되다시피 그을렸으며, 기둥과 도리 사이에는 단구로 봉설(봉황의 혀)이 장식되었고, 내실 천정은 ‘소라 반자’로 흔히 볼 수 없는 나무반자다. 사적 제 109호로 지정된 맹씨행단은 말 그대로 맹씨가 사는 은행나무 단이 있는 집으로 맹고불의 고택, 구괴정, 쌍행수 등을 망라하여 ‘맹씨행단’ 이라 한다. 맹사성은 이 은행나무 두 그루를 손수 심고 학문에 정진하여 후학을 가르쳤다고 한다.

남창낚시터(남창지)

10.1 Km    0     2024-01-12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보명사길 62

남창낚시터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해 있으며, 1만 평 규모의 준 계곡형 저수지이다. 1953년에 준공되어 지금까지 한 번도 물이 마른 적이 없으며, 1997년 관리형으로 전환되면서 수입붕어 낚시터로 운영을 해오다가 2010년 새롭게 인수하여 2019까지 대물낚시터로 운영이 되었고, 2020년부터는 전장르 낚시가 가능한 낚시터로 변화하였다. 대형 메기와 향어 등 큰 어종을 잡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월척이상급의 붕어도 자주 낚이는 곳이다. 또한, 기상과 관계없이 낚시를 할 수 있는 방가로를 운영하고 있고, 개인좌대 역시 그늘막을 설치하여 낚시 여건이 좋다.

동민목장

동민목장

10.2 Km    0     2024-01-2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왕림길 154

동민목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송덕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꾸민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본관 옥상과 별관은 안전사고 방지와 전시품 보호를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동민라테이며, 카페라테, 크림 밀크티, 아인슈페너 등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 IC와 가깝고, 인근에 성환이화시장, 어룡 농원이 있다.

직산향교

직산향교

10.2 Km    16025     2023-10-10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군서1길 35-6

향교는 공자와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 전기1588년(선조 21)에 세운 이 향교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다시 세워졌으며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보수하여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내삼문, 외삼문이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5성과 중국·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서적·노비를 지급받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로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은 판본 6종 13책, 사본 11종 11책 등 총 17종 24책이 있다. 이 중 『청금록』·『선안』·『교헌절목』·『향안』·『교궁도조기』·『교궁전답도조기』 등은 조선 후기 향교연구와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

10.2 Km    43949     2023-12-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지산길 284-88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은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곳, 천안 흑성산의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공원에는 우리 민족의 개국 시조인 단군왕검상(33m)을 비롯하여 역사를 지켜 온 위대한 인물 세종대왕상, 이순신장군상 등 30여 분의 역사 인물상이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했던 우리 민족의 건국이념과 정신문화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6대 성인, 성자 평화기원상에는 지구상의 종교 분쟁과 갈등이 사라지고 인류 평화와 지구 평화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성인들의 거룩하고 숭고한 뜻이 담겨 있다. 국학 특강을 듣고, 한민족의 고유 정신사를 담은 홍익인간을 주제로 한 역사전시실과 고구려문화기획전이 열리는 국학원 전시관을 관람하고, 공원을 돌아보는 투어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개천절, 광복절, 삼일절 등 국경일에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계승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공원의 동상을 다 돌아보고 내려오는 길에 출렁다리인 천손교를 건너 숲길을 산책할 수 있고, 울창한 숲으로 이어지는 명상로를 따라 사색을 할 수도 있다. 또 흑성산을 넘어가는 산길을 따라가면 산 너머의 독립기념관에 닿을 수 있다.

낙원가든

낙원가든

10.2 Km    22890     2023-04-27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 217-14
041-541-6866

아산온천 내에 위치하며 앉은뱅이 갈비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씨름선수도 한 그릇을 먹으면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푸짐한 양과 맛이 뛰어나 앉은뱅이 갈비탕이라 이름 지었다. 표고, 느타리, 팽이 등 다양한 버섯류와 야채, 그리고 비법의 육수로 조화된 전골식 식사는 온천 후 출출해진 허기를 만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