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Km 2024-08-21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69
대보명가는 4.19 민주묘지역 2번 출구에서 800여 m 거리에 있다. 이곳은 약과 음식은 근본이 같다는 신념으로 질 좋은 재료들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건강식을 내는 음식점이다. 우리의 건강한 음식문화를 바로잡고 알리고자 가성비 음식에 직접 만든 건강에 좋은 발효식품들도 맛볼 수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등에서 소개된 대보명가의 대표메뉴는 제천약초밥이고, 제천약초쟁반, 제천약초 떡갈비, 오곡전도 별미다.
9.3Km 2024-02-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51
R고기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에 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한우 등심과 안심을 기본으로 하는 육류 구이 전문점이다. 미식 블로거 레이 님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주도에도 지점이 있다. 이곳의 특징은 고기를 덩어리째 동그랗게 또는 네모 모양으로 두툼하게 썰어 나온다. 대표 메뉴는 등심, 안심이다. 이외 특수부위로 채끝, 토시살, 제비추리, 치마살, 부챗살, 업진살 등이 있다. 특식으로 캐비어, 명란 오차즈케가 있다.
9.3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31길 9 (성북동)
리홀뮤직갤러리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한다면,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초록버스 1111, 2112번을 타고 종점 [서울다원학교]에서 하차 후 성북동 누룽지백숙건물 3층으로 올라오면 된다. 이곳은 12만여 장의 레코드판과 진공관시스템 그리고 1930년도에 제작된 빈티지스피커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감상 전용공간이다. 리홀뮤직갤러리에서 다루는 장르는, 클래식, 팝 그리고 재즈이다. 원하는 음악을 신청곡 종이에 적어 DJ에게 전달하면 장르에 따라 스피커를 바꿔가며 음악을 맞춤 제공해 준다. 양쪽의 벽면을 가득 채운 음반들이 주는 향수와 최초의 진공관 사운드가 주는 편안함 속에서 일상의 부산스러움을 잊고 오롯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비정기적으로 음악회나 인문학 강연도 진행하니 전화 문의 혹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해 방문하는 것도 감성을 채우는 또하나의 즐거움이다.
9.3Km 2024-08-29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45길 99
도안사는 서울 노원구와 경기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 경계에 위치한 수락산(水落山) 내에 있는 사찰이다. 수락산 뒤쪽 외딴 곳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자그마한 산사로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과 잘 조화된 경내의 풍경은 마음 속의 근심과 걱정을 씻겨준다.
9.3Km 2024-09-0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31길 9
02-754-0707
성북동누룽지백숙은 성북동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백숙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누룽지백숙과 메밀들깨수제비, 메밀전이다. 누룽지백숙은 누룽지죽이 담긴 뚝배기 위에 백숙이 접시에 담아져 나오는데 백숙을 먹고 찹쌀누룽지죽으로 마무리한다. 들깨 국물의 메밀수제비는 메밀들깨수제비는 들깨 국물로 만들어 웰빙음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몸보신을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9.4Km 2024-07-08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97길 41 리유빌딩
톡톡은 7호선 청담역 12번 출구 청담파출소 인근에 있다. 주차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프렌치(French)를 기반으로 이탈리안(Italian), 재패니스(Japanese) 등을 접목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되었다. 트러플 만두와 개성 넘치는 파스타 요리 코스 요리 외에도 완성도 높은 다양한 단품 요리로 구성된 메뉴를 통해 톡톡이 제공하는 다양한 요리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평일 런치코스는 세 가지 어뮤즈 부쉬, 식전빵, 샐러드, 은어파이, 파스타, 양갈비 스테이크, 채끝등심스테이크, 과일과 후식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식당 인근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카페골목 등이 있어 관광과 쇼핑을 연계하기 좋다.
9.4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57-8
일성이준열사동상은 이준 열사의 애국 항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충단 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이준 열사는 1859년 함남 북청 출신으로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1898년 11월의 만민공동회에서 가두연설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1904년 대한보안회를 조직하여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획득을 저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일진회에 대항하여 공진회를 조직하고 친일적인 대신들을 규탄했으며 애국계몽 운동에 힘썼다. 1907년 광무황제로부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라는 밀령을 받고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에 도착하여 황제의 친서를 전달했으나 일제의 방해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일제의 한국 침략을 폭로하고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선언하는 공고사를 공개하여 세계 언론의 여론을 환기했다. 그러나 각국의 언론들이 협조적인 데 비해 열강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자 이에 분개한 열사는 연일 통탄하다가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