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을돼지불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마을돼지불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마을돼지불백

안마을돼지불백

19.0 Km    0     2024-06-21

경기도 남양주시 금강로 1001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돼지불백 전문점이다. TV 프로그램에 돼지고기 맛집으로 소개된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 살림집을 개조한 식당은 마당에 파쇄석을 깔고 플라스틱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마치 포장마차에 있는 기분이 들고 식당 내부는 방마다 좌식 테이블을 놓아 시골집에 와 있는 착각이 든다. 메뉴는 돼지불백 하나로 콩나물과 부추를 넣고 양념과 함께 구워 먹는다. 밑반찬으로 무생채, 양파절임, 상추, 마늘, 고추, 미역냉국 등이 나온다. 가성비가 좋고 밥반찬과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다, 식당 가까이에 밤섬유원지가 있다.

장수촌

장수촌

19.0 Km    3133     2023-08-23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361
031-533-9207

포천시 화현리에 위치한 곳이며, 포천시 지정 대표 음식점으로 선정된 곳이다. 주변에 허브아일랜드와 산정호수가 가까운 곳에 있으며 운악산 또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다. 청정 자연 농산물로만 조리해 토속 전통밥상을 고객들에게 주고 있으며, 웰빙 음식점이다. 순두부 보리밥 전문점으로 각종 단체, 행사, 이벤트가 가능한 곳이다.

몽골문화촌

몽골문화촌

19.0 Km    37165     2024-08-23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1635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에 위치한 몽골문화촌은 1998년 남양주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우호 협력 협약으로 2000년 4월 문을 열었다. 6만 2천479㎡ 규모의 몽골문화촌은 몽골 전통악기 연주와 마상공연 등을 선보이고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전통의상, 악기, 체험관, 몽골 식당, 생활용품 등 전시품 800여 점도 관람할 수 있으며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 등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몽골 민속 예술 상설 공연장이다. 전시관에는 몽골의 생활용품과 종교, 의복, 악기 등과 몽골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야외공간에는 몽골의 전통가옥인 게르와 돌무덤을 볼 수 있다. 현재 남양주시는 2025년 상반기 재개장을 목표로 재정비 중이며, 몽골문화촌을 4개의 섹터로 나눠 실내외 공연장 리모델링을 비롯해 글램핑 카페, 미디어아트 영상관, 디지털 체험관 등으로 조성 중이다.

남양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지 산책

남양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지 산책

19.0 Km    3736     2023-08-11

천마산을 중심으로 축령산, 불암산, 운길산이 둘러싸고 있고, 남한강과 북한강을 끼고 있어 빼어난 경치를 타고난 행운의 도시, 남양주시. 이 곳에 가면 느릿느릿 살아가는 삶의 여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다.

아재왔소

19.1 Km    15489     2024-09-09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4길 3-22
02-954-9715

아재왔소는 서울시 도봉산 입구의 먹자골목 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간재미 무침과 회, 매운탕 등 간재미 전문 요리와 능이백숙과 별미 메뉴로 대구뽈찜과 해물아구찜 등을 취급한다. 간재미 요리는 전라도 방식으로 요리하여 맛이 좋기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식사와 안주 메뉴가 있어 여러 번 방문하게 되는 음식점이다. 인근에 자운봉, 선인봉이 위치하고 있어 유리창 밖으로 경치를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캠프운악

캠프운악

19.1 Km    0     2024-07-17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금강로 3806-80

IFA 캠프운악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운악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펜션, 글램핑, 야영장을 갖춘 곳이다. 각각의 구역(A~E)마다 다른 느낌으로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A구역은 잔디사이트와 글램핑 사이트, 베이스캠프가 있고, B구역은 18개의 잔디/데크 사이트가 있다. C구역은 20m 풀장과 계곡 위에 설치된 데크가 있으며, D구역은 5개의 데크 사이트와 펜션이 E구역은 자갈 위에 설치된 복층의 데크 사이트로 이뤄져 있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분리수거함, 트램펄린이 다양한 사이즈로 여러 곳에 분산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관리사무실 앞 운악당에서는 만들기 체험과 영화 상영이 가능하고 개인별 부스와 냉난방 설치가 되어 있는 샤워장은 캠퍼들에게 인기이다.

하늘연캠핑장

하늘연캠핑장

19.1 Km    1     2023-08-09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마지초교길 22-61

파주시 적성면 하늘연캠핑장은 서울 서북권, 일산신도시에서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파주 감악산자락에 위치해 있다. 아름다운 감악산 맑은 계곡에 자리해 글램핑과 오토캠핑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글램핑은 침대와 온돌로 구분되고 모두 7동으로 이뤄져 있다. 오토캠핑장은 느티나무자리, 도토리나무자리, 물가자리 등으로 구분된다. 물가자리는 계곡 바로 옆 자리로 물놀이하기엔 좋지만 편의시설과는 조금 떨어져 있다는 단점이 있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수락산 학림사

수락산 학림사

19.1 Km    22657     2024-08-26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29가길 241

멀리서 바라보는 수락산은 드물게 암벽이 우뚝 솟아 봉우리를 이루고 있고, 그 아래로는 울창한 숲이 바다를 이루며 펼쳐져 있다. 남쪽 산록에 자리한 학림사는 주변지세가 마치 엄마가 자식을 품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래서 절 이름도 학이 알을 품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해서 학림사라 하였다. 이러한 학림사는 서울 근교에 자리한 많은 사찰 가운데 그 역사만큼이나 기도 도량으로 명성이 높다. 천혜의 자연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 참배는 물론 가족이 함께 산행까지 겸할 수 있는 웰빙 사찰이다. 울창한 숲을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고, 산사에 들러 시원한 감로수 한 모금이면 속세에 찌든 온갖 티끌이 씻겨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학림사는 기도와 수행, 포교와 교육의 도량을 함께 갖춘 사찰이다.

수길원

19.1 Km    41     2024-08-0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령원길 41-38

수길원(綏吉園)은 마장호수 공원 아래 골짜기를 따라 서쪽으로 좀 내려가면 소령원길과 이어진다.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 씨가 누워있는 소령원이 나온다. 수길원은 조선 21대 영조(英祖)의 후궁인 정빈 이 씨(靖嬪李氏)의 묘소이다. 정빈 이 씨는 이준철(李竣哲)의 딸로 숙종 20년(1694)에 태어나 1701년 영조의 후궁이 되었고 1719년 2월 15일 영조의 장자인 효장세자 (孝章世子)를 낳았다. 훗날 효장세자는 진종(眞宗)으로 추존되었다. 병환으로 경종 1년(1721) 11월 16일 춘추 28세로 돌아가 그해 12월 14일 당시 양주 땅이던 지금의 광탄면 영장리에 장사 지냈다. 원역(園域)은 산기슭 중반부에 서남향으로 조성되었으며 봉분 뒤편으로 담장을 설치했다. 봉분 정면으로 비석, 상석, 장명등이 일렬로 배치되었고 양쪽으로 망주석, 문인석이 세워져 있다. 동남 측 하단부에 남향으로 정자각(丁字閣)을 세웠으나 현재는 주춧돌만 남아 있으며 서남 측으로 수복방(守僕房)이 있었으나 역시 주춧돌만 남아 있는 상태다.

징기즈칸 옛고향

징기즈칸 옛고향

19.1 Km    27668     2024-05-30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1626
031-592-8801

징기스칸 옛고향은 몽골 음식 전문점으로 남양주에 있는 몽골문화촌 건너편에 있다. 이곳에서는 몽골에서 재료를 직접 가져와 요리하므로 그야말로 정통 몽골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식 밑반찬이 먼저 제공되며 몽골의 전통 찜 요리인 허르헉의 경우는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미리 전화로 주문한 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메뉴로는 허르헉을 비롯한 칸정식과, 칸양고기 수육과 갈비구이 등의 고기류와 칸양볶음밥, 칸군만두 등의 식사류가 있다. 양고기를 못 먹는 방문객을 위한 돌솥밥과 산채비빔밥 메뉴도 있다.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식사 후 차 한잔을 즐기며 담소를 나눌 수도 있다. 징기즈칸 옛고향은 몽골 음식 전문점답게 양고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금산 등산도 하고 비금계곡도 둘러본 후 양고기로 마무리하는 하루도 이색적인 경험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