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산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연산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연산방

15.9 Km    9257     2024-09-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6길 8
02-764-1736

수연산방은 1910년대 한국 근대문학의 모태가 된 구인회의 일원이신 이태준 선생님이 소설을 집필하셨던 곳이다. 산자락과 차 맛으로도 유명하며 국산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하여 일본 NHK, 영국 BBC, 프랑스 TV, 일본 다수의 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외국 손님들 방문 시 한 번씩 초대하는 한국의 명찻집이다.

진관사(서울)

15.9 Km    50075     2024-03-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서 창건 하였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명령에 의하여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 희생당한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ㆍ추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하게 베풀어 왔었다.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들을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세우고 성삼문, 신숙주, 박팽년 등과 같은 선비들을 독서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 동란 때 공비소탕의 일환으로 사찰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1963년 비구니 진관(眞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30여 년간 복원 불사를 하여 지금의 가람으로 일신 중창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나한전, 칠성각, 독성각, 나가원, 홍제루, 동정각, 동별당, 요사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로는 미륵보살과 제화갈화보살을 모셨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십대 대왕을 모셨으며, 나한전은 석가모니불과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십륙나한상을 보셨다.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역사를 자랑하는 진관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일상에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면서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백년가게]선동보리밥

[백년가게]선동보리밥

15.9 Km    0     2024-05-29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4-4
02-743-2096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구수한 보리밥과 영양돌솥밥, 자연스럽게 동동주를 부르는 감자전과 파전은 물론 매콤한 낙지볶음도 일품이다. 지리산에서 공수한 된장과 직접 간수를 뺀 소금,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전통적인 맛의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방목

15.9 Km    1     2022-10-26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길 21

방목은 서울 한성대학교 인근에 있는 고기 맛집이다. 대학가 인근의 식당답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질 좋은 고기와 식사류를 즐길 수 있다. 가격, 양, 맛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식당이다.

성북구립미술관

15.9 Km    4     2023-12-0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4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은 서울시 최초의 자치구 미술관이다. 성북 지역은 한국의 근현대 미술이 태동할 무렵부터 수많은 작가가 창작의 고향으로 뿌리를 내린 곳으로, 한국 미술사 속에서 중요한 가치를 갖고 있다. 시간의 오랜 축적 속에 작가들의 삶과 예술이 깃들어 있으며, 이는 곧 오늘날 성북구립미술관의 탄생을 예견하는 준비의 과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성북구립미술관은 2009년 개관 이래 한국의 미술사를 조망하고 그 가치를 탐구하는 학술의 장으로, 새롭게 피어나는 예술적 자원을 담아내는 도전의 장으로, 사람과 사람이 예술을 통하여 자유롭게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와 중진 및 신진 작가 양성 전시를 통해 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립해 왔고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신설을 통해 더욱 많은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안동 먹깨비 간장게장 해물아구찜

장안동 먹깨비 간장게장 해물아구찜

15.9 Km    0     2024-01-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92 화성빌딩

장안동 먹깨비 간장게장 해물아귀찜은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 장안동사거리 방향 장평중학교 부근에 있다. 식당이 있는 상가건물 안에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30년 이상 영업을 해와서 방송국의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매장 안은 넓고 테이블 사이사이 공간도 널찍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 아귀탕, 섞어 찜이 있다. 추가로 갈치조림, 연포탕, 전복찜도 많이 찾는다. 사이드 메뉴인 산낙지와 새우구이도 인기다. 배달도 가능하다. 식당 주변에 샛별어린이공원, 한내어린이공원, 늘봄어린이공원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서울의 놀거리, 볼거리를 하루에

서울의 놀거리, 볼거리를 하루에

15.9 Km    5189     2023-08-10

성북동의 고즈넉한 미술관에서 수준 높은 고미술을 관람하고, 서울 사람이라면 한번은 가봤을 롯데월드에서 한나절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겨보자. 그리고 저녁쯤 남산 서울타워에서 야경을 보며 서울여행을 마무리하면 후회 없는 하루가 될 것이다.

보문사(서울)

보문사(서울)

15.9 Km    30826     2023-11-22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20

보문사(普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16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보문종 총본산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보문사(普門寺)에는 조선후기부터 불려온 별칭이 있다. 그 별칭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특히 보문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니사(尼寺) 중 하나로, 단종의 왕비 송 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ㆍ미타사가 이웃해 있어 이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다. 지금은 그 옛날 불심으로 수행한 비구니들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ㆍ묘승전ㆍ관음전 등에 남아 있는 불심 어린 비구니스님들의 독경과 염불소리는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으로 조성된 불화에서 그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유일의 비구니 종단인 보문종의 총본산으로서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포교ㆍ사회복지ㆍ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보문사는 도심사찰로서 넓은 대지위에 대가람이 여법하게 자리 잡고, 낙산의 수림과 조화를 이루며 수행도량으로서의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또 각각의 전각을 담당하는 별원이 자칫 복잡한 가람구성을 보이지만 정갈한 가람과 정진하는 비구니스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번뇌에 흔들리는 속세인이 마음자세를 다잡을 수 있는 수행도량으로서 불자들의 귀의처가 되고 있다.

간데메공원

15.9 Km    1     2023-12-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길 59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천변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어린이 놀이터와 연못, 팔각정 정자, 장미 넝쿨 터널, 소나무 쉼터, 산책로까지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조성된 공원이다. 농구장과 배드민턴장도 있다. 전매청 자리를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옛날 답십리 일대 간데메(中山) 자연 부락 마을의 토박이 이름을 따서 간데메공원이라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

문화식당

문화식당

15.9 Km    3     2024-01-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혜화로 88

문화식당은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 성북파출소 맞은편 경신고등학교 근처 오르막에 있다. 건물 2층에 있고 2층은 대기 공간과 테이블이 몇 개 있고 3층이 넓고, 그림이 많이 걸려 있어 전시회장 같다. 반려동물 출입할 수 있고 중형견 이상은 예약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오므라이스와 삼합(면, 샐러드, 고기)이며 파스타면은 살짝 덜 익은 듯 꼬들꼬들한 게 이 집의 특징이다. 기본 제공되는 물 대신 탄산수를 준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 유료주차장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음료는 와인, 커피, 맥주도 있어 음식에 어울리는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근방에 간송미술관과 북한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