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3-08-08
서울서초구의 세련된 문화를 돌아볼 좋은 기회다. 프랑스인 거주지가 들어선 서래마을은 골목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걷는 느낌이 든다. 따라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세빛섬이나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의 인공적인 아름다움은 서울이 가지 매력 중의 하나다. 이국적인 이 느낌을 즐겁게 즐겨보자.
13.8Km 2025-03-12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27
남한산성이 위치한 노적산과 남한산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이다. 약 2㎞ 거리로 길게 이어져 있다. 계곡은 깊지 않은 무릎 높이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물놀이에 적당하다. 나무 그늘 아래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힐링할 수 있다. 태조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한 이성계의 아들 방석의 묘인 의안대군 묘역이 가까이 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주변에 잘 알려진 맛집들이 있으며 음력 1월 말 경에는 장승을 만들어 길가에 세워두고 마을의 안녕을 비는 장승축제가 열린다.
13.8Km 2025-09-04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48길 23-12 가람빌딩
커피몽타주는 강동구청역 3번 출구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8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된 커피 맛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 퀄리티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 블렌딩 A Bittersweet Life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들과 더불어 다양한 커피 산지들의 싱글 오리진 브루잉 커피들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커피 추출 도구와 원두도 판매하고 있다. 주변에 풍납백제문화공원, 몽촌역사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3.8Km 2025-04-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42길 13-3 (청담동)
한우 다이닝 뜨락은 1998년 청담동의 작은 주택에서 시작한 이래 지금껏 최상급 한우의 정수를 선보이며 미식가들과 손님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아 ‘2024년 서울 미식 100선’에 선정된 바가 있는 곳이다. 2024년 1월 새롭게 오픈한 신관과 11월 리뉴얼된 본관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더욱 편안하고 품격 있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뜨락의 대표메뉴인 안심을 즐길 수 있는 정식 A, 최상 등급의 등심을 즐길 수 있는 정식 B, 뜨락의 시그니처인 안심과 안창살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정식 C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3.8Km 2024-01-30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6길 40 리윤빌딩
르지우는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이탈리안 요리를 베이스로 대표 정호균 오너 셰프가 선보이는 특별한 요리법으로 다양한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셰프는 여러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고 음식 테마 관련 프로그램에 활동 중이다. 대표 메뉴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런치코스이다. 이 외에 샐러드,피자, 파스타,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3.8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성로521번길 6 (동백동)
수진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설렁탕 맛집이다. 이곳은 한우 사골 1+ 등급으로 매일 정성껏 끓여 내서 뽀얗고 고소한 국물에 국수와 머리고기 건더기를 가득 채워서 팔팔 끓는 상태로 손님상에 제공한다. 섞박지와 배추김치가 반씩 담긴 김치 항아리가 통째로 나와 김치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용인 88CC(88 컨트리클럽) 앞에 있어 골퍼들이 즐겨 찾는다.
13.9Km 2024-06-07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02-6282-5000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 36곳과 전 세계 총 6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급 재료와 전문적인 조리법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맛과 웨스턴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멕시코, 두바이 진출에 이어 2015년 9월 10일 한국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선보였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전문적인 조리법으로 요리한 다양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긴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하드 차콜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로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오드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염화나트륨인 코셔 솔트(Kosher Salt)를 사용하여 차콜 그릴에 굽는 동안 기름기는 쏙 빠지고 고기의 속 안까지 적당한 간과 차콜향이 그윽하게 배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인공 ∙ 화학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최고의 등심 부위인 삐까냐(Picanha), 서로인(Sirloin), 필레미뇽(Filet Mignon), 양고기(Rack of lamb) 등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15가지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를 샐러드바의 50여 가지의 신선한 계절 채소로 이루어진 샐러드, 애피타이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카버(전문 조리사)가 테이블 앞에서 원하는 양만큼 직접 카빙 해주는 갖가지 슈하스코를 맛보는 재미와 프리미엄 한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13.9Km 2024-10-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70길 34 (청담동)
02-516-6317
청담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 피아체’는 테이블보와 세팅, 서비스와 요리까지 신경을 많이 쓴 듯한 섬세함이 느껴지며 꾸준한 서비스와 맛과 분위기로 발길을 잡는 곳이다. 전형적인 유럽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쫄깃한 느낌을 주는 가리비 요리와 신선한 채소와 상큼한 드레싱이 조화로운 샐러드 등으로 식욕을 돋운 뒤에 풍부한 소스와 양과 맛을 자랑하는 ‘미 피아체’만의 다양한 파스타와 쇠꼬리 찜이나 스테이크 등의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