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07-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83 (장안동)
더리센츠동대문호텔은 강남과 강북을 20분 거리에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입지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대한민국 쇼핑의 메카인 동대문이나 광화문 등 유명 유적지까지 한 번에 연결된다. 호텔에는 다양한 타입의 객실, 레스토랑,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있다. 객실에는 프리미엄 베드와 초고속 인터넷, 와이드 평면 TV가 준비되어 있다. 세 가지 넓이의 세미나실에는 무선마이크, 음향시설, 빔프로젝터, 노트북, WI-FI가 준비되어 있어 목적에 맞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세미나실에서는 비즈니스 모임이나 행사 모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시부터 조식이 제공되며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장한평역 앞에 정차하는 공항버스를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7.5Km 2024-02-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0
왕스덕 논현점은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신사역 1번 출구 국민연금 강남사옥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청나라 황실 오리구이의 전통을 계승한 전취덕 방식의 북경오리 전문점이다. 중국식 화덕에서 대추나무 장작으로 굽는 정통 방식으로 방송사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베이징덕이며 그 외 메뉴로 유린기, 탕수도미, 전가복 등이 있다.
7.5Km 2024-09-2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6 (논현동)
예맥화랑은 1992년 9월 개관기념전 ‘구상의 변형과 확산전’을 시작으로, 회화, 조각, 공예 분야의 정예 작가, 중견 및 원로 작가들을 초대, 전시를 통해 꾸준히 소개해 오고 있다. 또한, 미적 인간상 확립, 미적 환경상 조성, 미적 생활상 정립, 문화산업을 통한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신인 발굴 및 소장자와의 교량적 역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91년 소격동의 예맥화랑과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영동사거리에 ‘영동예맥화랑’으로 개관하였고 200여 회 이상의 초대전과 기획전 대관전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7.5Km 2024-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4
피키니키 라자냐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라자냐 전문점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성수중학교 인근 주택가로 별도로 마련된 주차장이 없어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큰 거울로 꾸민 외부 인테리어부터 매장 내부까지 이국적인 느낌이 풍긴다. 대표 메뉴는 하우스 라구 라자냐, 트러플 비프 라자냐가 있다. 그 외에 프레시 토마토 라자냐, 토마토살사 샐러드파스타, 수비드닭 가슴살 샐러드파스타 등 다양한 라자냐와 샐러드가 있다. 서울 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 유원지 등도 식사 전. 후 둘러보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7.5Km 2024-06-28
경기도 하남시 초일로 10 (초이동)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에 위치한 독불장군은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로컬 맛집이다. 또, 서울과 가까워 서울 근교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은 매일 반찬을 직접 만들고, 신선한 고기만을 엄선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메뉴는 돼지갈비와 생삼겹, 차돌박이, 버섯불고기, 제육볶음, 뚝불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종류가 10가지가 넘는 싱싱한 쌈채소와 반찬은 셀프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매실차도 직접 담가 그 맛이 새콤달콤하다.
7.5Km 2024-06-19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18번길 37-35
김미자가마솥밥은 하남시 춘궁동에 있다. 주차는 식당 앞이나 주변에 하면 된다. 이층 단독 건물의 식당으로 한옥 느낌이 나게 나무와 황토로 지어졌다. 식당 안의 분위기도 천장이 한옥처럼 나무와 황토로 되어 있다. 나무 창틀의 커다란 창을 통해 푸른 정원의 나무와 멀리 춘궁 저수지가 보여서 멋진 뷰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인원수대로 솥밥을 주문하면 돼지갈비찜 등의 추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정식만 시켜도 제육볶음, 생선구이 등이 나오고 보리밥과 쌈 채소는 무한 리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한 상 차림의 밥상이 이 집의 매력이다.
7.5Km 2024-07-1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7-1
한식 코스요리 전문점인 한마당에서는 세 가지 육수로 만든 효종갱을 단품 메뉴로 판매 중이다. 오랜 시간 푹 끓여 부드러워진 갈빗살과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덕분에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하다.
효종갱(曉鍾羹)은 송이, 표고, 소갈비, 해삼, 전복, 배추 속대, 콩나물을 넣고 온종일 푹 고아 낸 전통 음식이다.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조선 초·중기에 해장국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독특한 건 효종갱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배달음식이라는 점이다. 최영년의 시집 <해동죽지>에는 남한산성 일대의 효종갱이 유명했으며,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새벽종이 울리면 밤새 끓인 국을 항아리에 넣어 사대문 안으로 배달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재료가 호화로운 데다 배달료까지 따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면 사대부가 즐겼던 고가의 보양식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