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민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논산시민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논산시민공원

논산시민공원

10.4 Km    0     2024-04-24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 339-1

시민을 위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 논산 시민공원은 건강증진뿐 아니라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면적 85,662㎡에 소나무, 편백나무 등 8만여 본의 다양한 종류의 조경수가 식재되어 있다.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 등 조경 시설과 공원 상하부 시설물을 잇는 작은 실개천 등이 조화롭게 구축되어 있다. 환상적인 LED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이 연출된다.

소세양신도비

10.4 Km    189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소세양신도비는 조선 전기의 문인 소세양(1486~1562)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언겸(彦謙), 호는 양곡(陽谷)·퇴재(退齋)·퇴휴당(退休堂),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소세양신도비는 비석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구성인 기단, 비신, 이수가 잘 갖추어져 있어 비석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며, 조각과 글씨의 서체가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 이전 건립되어 현재 익산에 남아 있는 비석 중에서는 조성 시기가 빠른 편이다. 보존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기단석의 이수는 파손되어 교체하였다. 현재 진주소씨 익산회종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소세양은 1504년 진사시에 급제했으며 수찬에 재직할 때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의 복위를 건의하여 현릉에 이장하게 했다. 이후 영접사 종사관, 전라도관찰사, 판서, 우찬성 등의 관직을 거쳤다. 윤임 일파의 탄핵을 받아 사직했다가, 조선 명종 즉위 후 다시 기용되어 좌찬성을 지냈고 사직한 뒤에는 고향인 익산에 은거하였다. 소세양은 사후 익산 화암서원에 배향되었고, 문집으로는 양곡집(陽谷集)이 있다.

강경역사문화안내소(구 강경노동조합)

10.4 Km    23546     2023-12-21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7번길 30-5

강경역사문화안내소(구 강경노동조합)는 논산시 강경읍내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이자 문화재이다. 강경 지역은 1920년대 당시 금강 수운과 호남선 철도가 만나는 요지로서 유통업이 발달하여 노동조합의 규모가 컸다. 이러한 강경노동조합의 조합 사무실이었던 본 건물은 1925년에 신축되었다. 건축 당시 2층 규모의 목조 한옥 건물로 지어졌던 건물이 현재는 1층만이 남아 있다. 준공 당시 1층은 전체를 개방하여 사무공간으로 사용되었고, 2층은 2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후 이 건물은 1953년 가을에 개축되면서 일부 증축되었고, 젓갈 창고로 활용되다가 지금은 강경역사문화안내소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강경 지역의 옛 사진, 전시물, 서적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강경역사문화연구원 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강경역사문화안내소(구 강경노동조합)는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에서 지방도 799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 강경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경젓갈시장, 강경역사관, 강경근대거리, 강경포구 등이 있다.

강경구락부

10.4 Km    1     2024-01-24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67번길 46-11

강경구락부는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레트로한 복합공간이다. 강경구락부로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유럽풍 건물로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이어지며 붉은 벽돌의 구 한일은행 건물과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된 강경호텔과 카페 커피하우스를 볼 수 있다. 호텔과 카페는 실제로 운영 중이며,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들풀 담소

들풀 담소

10.4 Km    6714     2023-08-31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로67번길 15
041-736-0078

황토로 지어진 건물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단체석이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 회갑 및 돌잔치, 상견례 등을 할 수 있고, 단체 회식도 가능하다. 담소 정식 (황제 갈빗살), 한우불고기정식, 보리굴비정식 등 다양한 종류의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깜뚜누들

10.4 Km    4     2022-12-14

충청남도 논산시 옥녀봉로 47-1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집이다. '깜뚜'는 사장님의 이름의 베트남 이름으로 베트남 전통음식인 쌀국수를 한국인들의 입맛에 재해석하고 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다. 긴 바형 테이블이 주방앞에 있고 입구에 작은 바형 테이블이 있다. 보통 쌀국수들과는 다르게 투명한 국물이며 면은 넓은 면이다. 맑고 시원한 맛이 특징으로 특제 육수를 쓰며 동남아 음식 풍미가 많이 난다. 메뉴는 소고기 쌀국수, 비빔 쌀국수, 볶음밥 등이 있다.

팔괘정

팔괘정

10.5 Km    17349     2023-12-05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금강변에 있는 팔괘정은 조선 인조 대에 우암 송시열이 건립한 조선시대 정자로써 퇴계 이율곡을 추모하며 당대의 학자 및 제자들을 강학하였던 장소로 전해진다. 송시열의 스승인 사계 김장생이 임이정을 건립하고 강학을 시작하자 스승과 가까운 곳에서 있고 싶어 하는 마음에 팔괘정을 건립하게 되었다고 하며, 팔괘정에서 약 150m 거리 내에 임이정과 죽림서원이 있다. 건물은 금강을 전면에 두고, 서향으로 세워졌으며, 정면 3칸은 동일한 간격으로 그중 2칸은 넓은 대청을 만들고 1칸은 온돌방을 두고 있다. 기둥은 둥근 기둥을 세우고 기둥머리에 초익공식과 동일한 구성의 공포를 짜올렸고, 창방 위에는 기둥사이마다 5개의 소로 받침을 배치하고 처마는 겹처마에 팔작지붕의 한식 기와집이다. 1978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강경근대거리, 강경젓갈시장, 강경역사관, 옥녀봉, 강경포구, 강경성당 등이 있다.

강경역사관

강경역사관

10.5 Km    24516     2024-01-16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167번길 50

강경역사관(구 한일은행 강경지점)은 논산시 강경읍내에 위치한 전시관이자 문화재이다. 1905년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으로 설립되어, 국권 침탈 후 일제에 의해 한호농공은행이 조선식산은행으로 개편되면서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해방과 더불어 한일은행 강경지점으로, 다시 충청은행 강경지점으로 바뀌면서 강경 지역의 근대 상업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건물의 외관은 전면부 및 금고실 부분을 제외한 측면이 모두 대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정(7.2m)이 높아 공간에 비해 내부 공간이 환하고 넓어 보인다. 코니스 부분의 화려한 장식과 규모에 비해 비교적 입구를 작게 하고, 또 이를 철문으로 하여 은행으로서의 권위와 기능적 고려를 엿볼 수 있는 이 건물은 6·25 전쟁 당시 폭격으로 지붕 부분이 파괴되었다가 그 후 원형을 살려 일부 다시 복구되었다. 그리고 2012년부터는 강경역사관으로 용도를 바꾸어 강경 지역의 옛 사진,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단체 관람 예약 시 강경역사문화연구원 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강경역사관(구 한일은행 강경지점)은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에서 지방도 799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 강경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경젓갈시장, 강경역사관, 강경근대거리, 강경포구 등이 있다.

익산 백제토기도요지

10.5 Km    184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익산 백제토기도요지는 백제시대의 질그릇을 만들던 가마터가 남아 있는 곳으로, 기준성 정문에서 동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있다. 현재 15평 정도 2곳이 발견되었는데, 1987년 전주시립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함으로써 구조와 가마의 성격이 밝혀지게 되었다. 구조는 반지하식으로 아치형의 천장이 위로 향하면서 경사를 이루고 있는 이른바 등요의 일종이다. 이곳에서 수습된 유물에 입큰단지, 세발토기, 높은 굽달린 술잔, 단지파편 등이다. 가마의 조업 연대는 가마터에서 출토한 토기류의 편년에 따라 6세기 중반경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가마의 세부적인 구조나 규모, 그리고 제품의 수급관계 등은 잘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백년가게]강경 황산옥

[백년가게]강경 황산옥

10.5 Km    28049     2023-04-10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34
041-745-4836

※ 영업시간 09:30 ~ 21:30 금강이 한눈에 보이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강경 황산옥은 1915년에 시할머니(故 한만례)께서 작은 일본식 가옥에서 금강에서 잡아온 메기로 매운탕을 하시면서 시작하게 된 곳이다. 이후 2대 대표 시어머니(한상례)께서는 1955년에 시집을 오시면서 가게를 이어받게 되었으며 금강에서 잡아오는 많은 생선들로 메뉴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황금 복어로 매운탕을 만들고, 장어로는 양념을 만들어 양념구이를, 우어회 양념을 개발하여 우어회 무침을 만드는 등 메뉴의 종류를 늘려서 장사를 하다보니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곳이다. 현재 대표 부부(3대)는 시대에 맞춰 발전을 하고자 코엑스 음식 박람회, 음식 방송에 소개 되는 등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복어탕, 복찜, 아구찜, 아구탕 등 메뉴의 종류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