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2.5 Km    111620     2024-07-3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조선 태종 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그 수원 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총길이가 5,700m에 달한다.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 11세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시 전농동)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 18년 정월부터 20년 9월까지에 걸쳐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조선 성곽 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한국성곽 발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됐다. 화성 축성에 매달린 선조들은 한국성곽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과 서양의 축성술을 본뜨기도 했다. 이 성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 성역의궤’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당시 30세였던 다산은 왕실 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문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 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에버그린

에버그린

12.5 Km    1     2023-10-0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29-16

직접 만들어낸 단맛의 소스를 뿌려 낸 경양식의 돈가스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돈가스를 주문하면 직접 구운 빵과 수프가 제공되며, 집에서 먹는 듯한 소박한 느낌의 샌드위치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여러 방송 예능프로그램(맛있는녀석들 55회, 백종원의 3대천왕 4회, 맛있는녀석들 7회)에 소개되어 유명한 곳이다.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문화제

12.5 Km    153775     2024-07-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031-228-3920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역사적 정취가 깃든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제의 마지막 날 연계축제로서 펼쳐지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이자 시민참여형 퍼레이드로서 축제의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장안공원

12.5 Km    0     2024-09-0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3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을 품고 오랜 세월의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도심 속 공원이다, 1978년에 조성됐으며 장안문에서 화서문까지 성벽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조경이 잘되어 있어 고목과 함께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 화성 관광열차인 ‘어차’가 다니는 길이 있고 성벽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다. 보물 서북공심돈과 보물 화서문, 화성어차, 금속 솟대작품, 산책로, 화성 복원기념비, 화성 기적비, 경기도 관광안내소와 1999년 도내 아름다운 화장실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공중화장실도 볼 수 있다.

장지수제순대 신주옥미

장지수제순대 신주옥미

12.5 Km    1     2024-02-13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44

장지수제순대 신주옥미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에 있는 수제 순대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20여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매장 입구 옆에는 대기 시 기다릴 수 있는 대기석이 있다. 이 식당은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테이블이 많이 있고 회식 및 단체모임을 위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자리마다 태블릿 메뉴판이 있어 직접 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국내산 돼지 사골과 채소 등을 비법으로 우려내는 육수와 직접 손질하고 만드는 순대, 머리 고기 그리고 국내산 배추와 무로 직접 담는 김치와 깍두기 등 이곳은 당일 재료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며 전 메뉴를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

12.5 Km    3     2024-09-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매향동)
수원시 위생정책과 031-228-2233

수원의 특색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수원의 국제자매도시의 조리사를 초청하여 자매도시의 대표음식을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볼거리, 즐길거리, 맛볼거리, 특산품이 가득한 수원음식문화박람회이다.

수원화성의 도시, 수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수원화성의 도시, 수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12.5 Km    4183     2023-08-11

수원에는 화성과 더불어 특별한 탐방지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화장실 건축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해우재를 둘러보고 조선 정조 때 축조된 수리시설인 만석거를 중심으로 조성된 만석공원, 중국의 전통 정원인 월화원 산책이 이어진다. 한국 최초의 여성화가 나혜석의 삶과 작품을 테마로 꾸며진 나혜석 거리의 저녁 풍경을 만나는 것도 특별하다.

더차돌

더차돌

12.5 Km    1     2024-02-29

경기도 과천시 광창로 14

더차돌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국내 유일의 오리차돌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오리차돌구이는 급랭과 숙성 과정을 거쳐 최소 3일의 시간이 소요되는 정성스러운 요리이다. 느끼함이 없고 특제 소스와 잘 어우러져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별미이다, 오리차돌짬뽕과 차돌오리탕은 오리뼈를 약 10시간 이상 우려내어 담백하고 건강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차량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허대감

허대감

12.5 Km    0     2024-02-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1890번길 1 허대감삼겹살

허대감은 용인시 기흥에 있는 우렁쌈밥집이다. 우렁쌈밥을 시켜도 되지만 제육쌈밥, 더덕구이정식, 모듬 정식 등 다양한 정식에 쌈밥을 같이 먹으면 우렁 쌈장도 먹고 주문한 메인 요리도 먹고 일석이조로 맛볼 수 있어 좋다. 매장도 넓지 않고 주차장도 비좁아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것을 감수하고 맛봐야 하는 쌈밥 맛집이라 언제나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셀프 코너 없이 부족한 것을 주문하면 친절하게 추가해 준다. 큰 길가에 있어 오가며 들르는 손님뿐 아니라 주변에 사는 분들의 방문도 많은 동네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숲속의포도원

숲속의포도원

12.5 Km    2     2024-05-0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463 숲속의포도원

숲속의포도원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에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많이 있다. 통창으로 탁 트인 자연경관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가성비도 좋아 단체 모임에 좋다. 숲속의포도원은 돌판에 고기를 굽는다. 대표 메뉴인 돼지갈비와 생삼겹살은 초벌구이가 되어 나온다. 돼지갈비는 초벌구이 과정에서 거의 다 익혀 나오므로 조금만 더 익혀 먹으면 된다. 양념이 강하지 않으면서 달달한 맛이 깔끔하게 느껴진다. 생삼겹살도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므로 오래 굽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음식점 안에 연기나 냄새가 나지 않아 손님들이 좋아한다. 생오리도 인기인데, 오리는 초벌구이가 되지 않고 나온다. 후식으로 많이 주문하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도 시원하고 칼칼하다. 냉면은 면을 직접 뽑는데, 가는 면발이 특징이다. 밑반찬은 간단하며 깔끔하고 셀프바에서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동편마을 카페거리가 가깝고, 2km 거리에 평촌중앙공원, 4km 거리에 백운호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