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4-01-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34번길 21
경기도 성남시 미금역 근처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다이닝이다. 13,000㎡ (약 4천 평) 대지에 건평 2,000㎡ (약 600평) 넓은 규모로 도심 속에서 편안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마운틴뷰와 시티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믹 전경은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널찍한 실내외 좌석 공간뿐 아니라 라이브러리 공간, 테라스뷰, 포토존 등 방문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존을 갖추고 있다. 베이커리 카페와 다이닝을 겸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각종 모임 등 성격에 맞는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쉼터와 간단한 산책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문 세프가 엄선한 유기농 재료로 매일 아침 만드는 베이커리와 프리미엄 브런치 다이닝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스페셜티와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4.1Km 2024-08-1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144번길 14
행하령 수제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수제비 전문점이다. 행하령 수제비는 멸치육수에 수제비 반죽을 넣고, 김치는 비냉동 국산 자연 재료로 매일 오전 직접 제조 생산한다. 오사리 멸치의 깊고 은은한 맛과 감칠맛, 시원한 맛의 수제비를 제공한다.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1일 200인분 한정판매를 하며 당일 재료 사용 후 남은 것은 사용하지 않고 버린다. 반죽은 밀 껍질이 제거된 고급 밀가루로 반죽하여 손으로 직접 뜯어 넣으며 오리지널 천일염을 넣어 3초 만에 익혀진 부드러운 맛을 낸다. 멸치육수는 오사리 멸치로 우려내며 따로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
14.1Km 2024-04-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호로 104-12
열구자는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황구지천에 있는 시골스러운 분위기의 토속음식 전문점이다. 비포장도로지만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넓은 매장은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매장 안에는 좌식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밖에는 야외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토속음식전문점답게 시골 할머니 집에서 맛볼 수 있는 투박한 느낌의 한상차림이 인기 있다. 직접 만든 청국장과 콩비지, 두부, 생선구이 등 대표 메뉴와 갓 지은 흑미 돌솥 밥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로 식혜가 준비되어 있으며 근처에 황구지천 산책로가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14.2Km 2024-08-0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11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한옥 건물의 한식당이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한식의 맛깔스러움이 어우러진다. 아름다운 정원과 고즈넉한 한옥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이다. 가족 모임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맛집이다. 입구가 식당과 다방으로 나뉘어 있다.
14.2Km 2023-12-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곡로56번길 8
포은 정몽주 묘소 맞은편에 있는 한국등잔박물관은 박물관장 김동휘가 50여 년간 수집한 등잔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립박물관이다. 국내 유일의 등기구 박물관으로 선조들의 옛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어 개인뿐 아니라 학생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수원화성 성곽을 모티브로 지은 원통형의 등대 모양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 2층은 전시 공간으로 3층은 세미나 및 각종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별관 전시장에는 농기구 전시실이 있고, 야외전시장인 연못과 자연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볍게 둘러보며 힐링하기 좋다. 상설전시실 1층에는 우리의 불그릇 등잔을 주제로 부엌, 찬방, 사랑방, 안방 등 공간별로 사용되었던 등잔의 종류와 용도를 옛 생활용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일상을 지킨 빛과 예를 밝힌 빛을 주제로 시대별 등잔 양식과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1층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작가 조명전]을 개최해 경기도 내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지역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상설교육 프로그램과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나 LED등, 도자 등잔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포은 정몽주 묘소가 맞은 편에 있으므로 연계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마북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4.2Km 2024-06-2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13
오월다방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외관은 한옥인데 입구로 들어서면 내부는 통유리창과 함께 현대식으로 꾸며 놓았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이며 실내에서는 정원이 보이는 마당 뷰를 즐길 수 있고 외부에는 한옥을 보며 앉아 있을 수 있는 자리들도 마련해 두었다. 대표 메뉴는 수제 단호박 식혜, 흑당 찹쌀꿀떡, 젤라토, 오월 떡구이 등이고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 일반 커피도 있다. 차 종류는 스페셜로 TWG 메뉴를 별도로 구성해서 판매하고 있다. 주차장은 오월식당과 같이 사용하지만 넓어서 불편함이 없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4.2Km 2024-08-12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수레실길 156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짙은 회색 벽돌과 유리로 된 3층 건물로, 3층에는 킴보커피 한국 본사가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빨간 미니밴이 반겨주고 빵 케이스에는 쿠키류와 소금빵, 스콘, 크루아상 등이 있다. 실내가 넓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있으며, 곳곳에 초록 식물을 두었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라이더를 위한 바이크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다.
14.3Km 2024-08-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601번길 36
031-333-1757
주민들이 조합원 주주가 되어 설립한 영농조합법인 장촌마을은 주민 공동체 마을을 지향한다. 주민 공동으로 농작물을 재배·가공하고 체험시설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공동농장’을 조성했다. 이는 고령화가 가속되어 가는 농촌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농촌 마을 공동농장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공동농장은 김장 채소, 표고버섯, 산나물 등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산지형 농장’과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메뉴나 상품을 선보이고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농가형 카페’로 구성된다. 주민들은 생산·체험·카페 등의 3개 분과로 나눠 공동 농장을 운영하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해 음료·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고 상품화한다. 한입쌈밥도시락, 산나물한상밥상, 감자크로켓, 샐러드빵, 수양홍도차 등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를 제공하고 마을 정원체험, 농산물체험을 할 수 있다. * 상품명 : 수양홍도차 (6,000원) 마을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여 발효청으로 만든 음료(토종복숭아/개복숭아) * 상품명 : 포토액자체험 (7,000원) 마을투어에서 촬영한 사진을 포토액자로 만드는 체험 * 체험 프로그램 : 마을정원투어, 포토액자 만들기, 감자 캐기, 옥수수 캐기, 맨손물고기 잡기
14.3Km 2024-06-21
경기도 광주시 수레실길 121-28
작은연못숲은 경기도 광주 오포 능평리에 있는 카페이다. 산속에 있는 산장처럼 숲에 둘러싸여 있는 이 카페는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 주변에도 나무 데크 위에 텐트로 된 좌석이 있고, 건물 앞 정원과 건물 뒤편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다. 정원을 지나 들어가면 높은 층고에 넓은 내부가 나온다. 복층식으로 되어 있는 내부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곳곳에 놓여 있고 2층은 어린이 제한구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커피 음료 외에 티, 에이드, 스무디 등의 다양한 메뉴와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 그리고 스콘, 브라우니 등의 디저트가 골고루 있다. 작은연못숲은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실내에 반려동물 동반도 금지되어 있다.
14.3Km 2023-08-0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57
완도 미역의 아삭함을 무쇠솥에 볶아 갈무리 한 후, 한탕 한탕 균형감을 유지하며 각각 따로 끓여내는 미역탕이다. 삶에서 가장 익숙한 것들을 다시 바라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재 창조하는 음식철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