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가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교동가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교동가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교동가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1 Km    742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3-1
063-231-2355

교동가온은 전주한목마을 메인거리에 자리한 2층 한옥이다. 아담한 정원과 장독대, 아궁이, 포토존으로 거듭난 마당벽화가 반겨준다. 누마루는 한옥마을의 풍경을 사방으로 볼 수 있는 인기 공간이다. 1층의 유일한 객실 ‘머물다’는 중문을 설치해 방과 거실을 분리했다. 2층 ‘나누다’는 가장 큰 객실이고 ‘담다’와 ‘꿈꾸다’에는 다락이 있다. ‘그리다’는 경관이 가장 좋은 방이다. 굴렁쇠, 투호 등 전통놀이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더 한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더 한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1 Km    10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68-15
010-2189-4002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더한옥은 편백과 항토, 한지를 이용해 전통의 미에 건강함을 더한 제법 큰 한옥스테이다. 온돌로 된 가장 큰 객실인 ‘귀빈’에는 전신 마사지기와 킹사이즈 침대가 있어 어르신을 포함한 2가족 이상 단체에 적합하다. 그 외 ‘어울림’에는 다락방이, ‘별하나’에는 황토침대가, ‘별셋’에는 한옥 고재를 이용해 만든 2층 침대가 있다. 넓은 마당에서는 달빛 아래 차와 정담을 나누는 달빛차회가 열린다.

전북도청도서관

전북도청도서관

10.1 Km    92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도민에게 도서 및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외에 2010.11.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라북도대표도서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북의 종합적인 자료 수집·정리·보존, 도내 공공도서관 지원 및 협력사업 추진, 작은도서관 조성·운영 지원 등 전북의 도서관 발전과 지역주민의 독서 진흥을 위해 다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공간 양사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문화공간 양사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1 Km    145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0 양사재
063-282-4959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양사재는 조선시대 향교의 부속건물로서, 선비들이 공부를 한 장소이자 1897년 전북보통공립소학교(현 전주초등학교 전신)로 전북 신교육의 첫걸음을 내디딘 곳이다. 1952년부터 6년간 국문학자인 가람 이병기 선생이 기거하며 수많은 시를 창작하였다, 2002년 문화공간 양사재로 탈바꿈하며 한옥체험과 야생차를 보급하고 문화관광을 개척하는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10.1 Km    1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전라감영
063-232-9938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전라도와 제주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른 최고의 통치기관 ‘전라감영’에서 하루 동안 역사 해설, 전통놀이, 퀴즈, 체험 등 5가지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무형유산이음축제

무형유산이음축제

10.1 Km    0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전라감영
070-4750-5076, 070-4736-6211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9월. 전라감영이 우리의 것으로 아름답게 물든다. 우리의 것에서 느낄 수 있는 익숙하고도 새로운 모습. 9월 9일, 전라감영에서 7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겨볼 수 있다.

전라 감영

전라 감영

10.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전라감영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지방통치관서로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며 조선 초부터 1896년까지 약 500년 동안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할하던 감사(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이다. 조선시대의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 감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주거공간인 연신당과 감사 가족의 처소인 내아, 누각인 관풍각 등의 건물 등 모두 40여 채가 있었다.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감영은 전라북도 도청의 행정업무 공간으로 사용하였으나 근대화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선화당도 1951년에 폭발 사고로 불타버렸다. 2015년 옛 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선화당, 연신당, 내아, 관풍각 등을 복원하고 2020년 10월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다. 개방된 전라감영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전주대사습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연신당 뒤에는 전라감영의 유일한 흔적이라 할 수 있는 수명이 200년이 넘는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선화당에서는 전라감영의 옛 모습을 디지털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정기해설투어는 하루 세 번 선화당과 관풍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문화해설을 듣고 싶은 방문객은 원하는 시간에 전라감영 정문으로 모이면 된다.

전주향교

10.1 Km    48671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39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전주향교에는 훌륭한 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을 비롯해 동무·서무, 계성사, 학생들을 가르치던 곳인 명륜당 등의 여러 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효종 4년(1653)이 고쳐 세웠는데, 이기발이 중건기를 남겼다. 이후 융희 원년(1907)에 군수 이중익이 다시 고쳤으며,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다. 대성전 앞뜰의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비롯해 곳곳에 은행나무가 많아 1년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고, [구루미 그린 달빛], [성균관 스캔들]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향교와 주위를 둘러싼 돌담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빈스 인 가배몽

빈스 인 가배몽

10.1 Km    376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68-10
063-231-9793

빈스 인 가배몽은 한옥을 개조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원두를 볶아 내린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 빈스 인 가배몽은 매장에서 커피 원두를 따로 판매한다.

완판본문화관

10.1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4 (교동)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관으로,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 낸 각종 출판 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였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관이다. 2011년 10월 18일에 개관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완판본] 전주의 옛 지명인 완산에서 출판한 옛 책과 그 판본을 말하는데 전라감영에서 발간한 60여 종의 완영본과 민간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발간한 방각본이 있다. 완판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은 한국고전소설로 이는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는 한국고전소설 완영본 서책 외에 전라감영에서 출판한 역사서와 문집, 사서삼경과 완판본 제작 과정, 복각한 책판과 서책 등 전주의 출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강연과 목판인쇄체험, 한지 엽서 체험, 목판 인쇄, 옛 책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판각과 책 도장 체험은 단체 위주로 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목판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엽서, 독서대, 명함꽂이 등의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각종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전시실, 야외마당은 대관도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자녀와 함께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색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이 있는 완판본문화관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