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중앙2로 142
031-654-5279
조개터에 위치하여 조개, 활어 등 생물을 조리한다. 단체, 모임 등 전화예약을 환영하며 포장 주문도 가능하다.
18.3Km 2023-10-31
경기도 평택시 신대동 621-10
경기도 평택시 신대동 통복천이 안성천으로 흘러들어 가는 지점에 있는 레포츠 공원이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를 레포츠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작은 어린이 공원과 축구장, 테니스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른 레포츠 공원들과는 색다르게 화궁장이라는 국궁장이 운영되는 곳이다. 미끄럼틀 등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어 아이와 시간 보내며 놀기에도 좋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다.
18.3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중앙2로 157
031-653-4396
조개터에 위치한 흥부랑놀부랑은 갈치쌈정식, 고등어쌈정식을 부담없는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심비 뛰어난 조림정식, 영양돌솥밥 전문점이다. 흥부랑놀부랑에 찾아주신 분들께는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 맛으로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
18.3Km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중앙2로 157
031-652-3176
전통방식으로 끓여낸 맑은 육수의 보양음식을 먹을 수 있는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꼬리곰탕이다.
18.4Km 2023-12-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298-1
양지IC 부근에 있는 [서울근교 찾아가는 양조장 술샘]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전통 양조장이다. 이곳에서는 신[新]나는 술, 신[信]나는 샘을 비전으로 고문헌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누룩을 빚어 전통주, 천연 발효 식초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6년에 붉은 쌀인 홍국으로 만든 빨간 막걸리 [술취한원숭이]와 [붉은원숭이]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7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고, 2018년에는 용인의 용[龍]을 의미하는 증류식 소주 [미르]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대표 상품은 술취한원숭이와 붉은원숭이, 미르시리즈 외에 요거트처럼 떠먹는 술인 이화주 등이 있다.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전통주 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술샘은 창업부터 우리 전통주 체험과 교육을 겸한 술도가로 출발해, 술샘이 운영하는 [양조장 학교]는 술과 식초 등 원데이 클래스는 물론 하우스 막걸리와 발효식초 만들기, 지역 특산주 창업 등 전문 교육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음장에서는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술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특히 인기인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는 1시간 견학 프로그램과 2시간 전통주 빚기가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술도가 소개 및 술샘 제품 시음, 양조장 견학 체험이며, 전통주 빚기 체험은 간단하게 빚을 수 있는 우리 술 또는 발효식품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가는 체험으로 막걸리 빚기∙이화주 빚기∙소주 내리기 중 1개 시연 가능하다. 견학과 전통주 빚기 둘 중 1개 선택 체험 또는 모두 체험 다 가능하며, 개별 체험 신청은 매월 4째주 토요일인 오픈데이 때 참가 신청 가능하다.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전통주 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3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8.4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중앙2로 163
031-652-2221
종합운동장 앞 조개터에 위치한 아빠해장국은 육류와 사골육수를 24시간 무쇠 가마솥에서 진하게 삶아 우려내기 때문에 잡내없는 진한 육수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18.4Km 2023-07-2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335 청련암
먼 옛날 고려의 창건주 태조가 후백제를 정복하고 개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사찰을 세웠다. 산에서 뿜어져 나온 광채를 보고는 필히 부처가 가르침을 주는 교시라고 생각한 까닭이다. 그리고 그 산을 광교산이라 하였는데, 이후 산 이름이 각지에 알려지면서 영험이 생겨났고, 이에 많은 스님들과 선남선녀들이 산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결국 산골짜기마다 암자가 들어섰고, 모두 89개소에 이르는 도량이 생겨났다고 한다. 한낱 전설로 전해내려와 현재 그 자취를 찾을 순 없지만, 현재 광교산에는 그 뜻을 이은 부처님의 진실 도량 청련암이 조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수원의 중심지로서 시가지가 형성되었지만, 그 길의 끝 광교산 아래에는 여전히 여법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가는 아담한 비구니 사찰 청련암이 있다. 한때 퇴락하여 빈터만이 있던 것을 창건주 청련 스님이 지었다고 하여 청련암이라고 칭해졌으며, 이후 조선 후기 세도가인 흥선대원군의 지원과 영친왕 이은의 어머니 귀빈 엄 씨의 기도처로서 현재 가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후 귀빈의 화주와 보살임 씨의 도움으로 수월 도량으로서 그 맥을 이어갔으며, 나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손수 실천하는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