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4-08-20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147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성호시장은 중앙시장, 모란시장과 함께 성남의 3대 시장으로 불린다. 지상 1층으로 되어 있는 성호시장은 족발, 반찬, 과일, 채소 등을 판매하는 생활밀착형 소매 형태이다. 성남시로 승격하기 전인 1968년부터 성남 지역으로 이주한 주민들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형성됐으며 면적은 약 3만 9250㎡로 점포 수만도 한때는 1,000여 개에 이르렀지만 지금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노후화된 시설로 안 해 사양길로 접어든 성호시장은 현대화 작업을 위해 사업을 착공 2024년 말까지 완공 예정에 있다. 공사기간 동안 인근 부지에서 상인들은 영업을 지속할 수 있게 배려하였다.
5.4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1-12
산성대가는 남한산성 성안에 위치한 엄나무 백숙집이다. 한옥 건물에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좌식 테이블 룸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이 식당은 토종닭, 토종오리 등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나물 종류가 정갈하게 나오며 메인 음식이 나오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 평일에는 예약 없이 방문해도 식사할 수 있다.
5.4Km 2025-04-0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99길 16
02-567-8494
광양불고기본가는 전통적인 광양식 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신선한 재료와 깊은 맛을 자랑하는 불고기는 직화로 구워내어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곳은 특유의 양념과 불향이 어우러져 한 번 먹으면 그 맛을 잊기 어렵다. 또한,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시설로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있는 장소이다. 광양불고기본가는 정통 광양불고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어,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5.4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7-1
한식 코스요리 전문점인 한마당에서는 세 가지 육수로 만든 효종갱을 단품 메뉴로 판매 중이다. 오랜 시간 푹 끓여 부드러워진 갈빗살과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덕분에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하다. 효종갱[曉鍾羹]은 송이, 표고, 소갈비, 해삼, 전복, 배추 속대, 콩나물을 넣고 온종일 푹 고아 낸 전통 음식이다.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조선 초·중기에 해장국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독특한 건 효종갱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배달음식이라는 점이다. 최영년의 시집 <해동죽지>에는 남한산성 일대의 효종갱이 유명했으며,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새벽종이 울리면 밤새 끓인 국을 항아리에 넣어 사대문 안으로 배달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재료가 호화로운 데다 배달료까지 따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면 사대부가 즐겼던 고가의 보양식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5.4Km 2024-01-17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588
산수고원은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단독 건물에 주차 공간이 넓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30석의 단체 손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행사는 직장이나 각종 모임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로는 보리굴비정식, 산수정식, 고원정식, 별정식이 있다. 그 외에 웰빙정식, 약선정식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각각의 정식마다 대표 요리와 특정 식단에 어울리는 반찬이 차려진다. 샐러드, 해파리, 계절탕, 메밀전, 활어회까지 상에 차려진다. 특히 보리굴비를 잔 녹차 물에 살짝 불려서 먹는 보리굴비 맛집으로 유명하다. 주변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강동구도시농업공원, 일자산자연공원이 가까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5.4Km 2020-03-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93길 12
010-6275-7730, 010-6273-862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2호선 삼성역 3번출구 7분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5.4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35
용마루는 3대째 운영하는 백숙 전문점이다. 이곳은 깔끔한 내부에 테이블로 되어 있는 실내와 천막 아래 테이블이 있는 야외로 나뉘어 있다. 시어머님의 비법을 그대로 물려받은 며느리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철마다 직접 담는 김치와 장독에서 숙성된 장으로 맛을 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국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하여도 식사를 할 수 있다. 백 년 가계로 선정된 용마루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고 테이블당 차량이 제한되어 있어 만차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 할인권을 제공해 준다.
5.4Km 2024-04-12
경기도 하남시 감북로 81-13
카루소 갤러리카페는 카루소 갤러리카페는 전통 석조유물 50여 점 이상, 먹줄통, 다식판, 떡살 100여 점, 옛 여인들의 오색실로 만든 수예품, 그리고 현대 예술가들의 그림과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 복합예술공간이다. 입구에 석조물이 있고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유물이 전시된 복도가 있다. 1층에는 갤러리가 있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카페는 2층 계단으로 올라가서 이용하면 된다. 산을 깎아 만든 구조라 카페의 커다란 창을 통해 잔디밭과 석조 미술품들이 보이고 밖을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 산책도 할 수 있다. 메뉴는 각종 커피류와 수제 대추차 등 수제 한방차가 있다.
5.5Km 2024-10-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6
침괘정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 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주변에 있던 무기 창고를 명나라 사신 정룡이 〔총융무고〕라 이름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영조 27년(1751) 광주유수 이기진이 고쳐 짓고 〔침과정〕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관례상 [침괘정]으로 부른다. 침과는 〔창을 베개로 삼는다〕는 뜻으로, 병자호란의 치욕을 되새긴다는 의미이다. 앞면 7칸, 옆면 3칸에 겹처마 팔작지붕을 올린 모습인데, 누정 건물로는 규모가 큰 편이다. 기둥 배열만으로 보면, 가운데에 도리통 5칸, 양통 1칸의 내진부를 두고, 그것의 네 주변에는 툇간을 둔 내외진형 구조이다. 하지만 실제 공간의 구성은 이와 달라, 기둥 배열과 공간 구성이 일치하지 않는 독특한 평면을 이루고 있다. 산성로터리에서 시작하는 남한산성 둘레길 2코스길에서 침괘정을 볼 수 있으며 국청사, 서문, 수어장대 역시 이 길에서 만나볼 수 있다.
5.5Km 2025-01-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7
031-749-6200
아라리오는 남한산성 남문 초입에 위치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아라리오에서는 여러 종류의 향토음식을 제공한다. 단체석 및 연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종 모임 행사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이 준비되어 있어 차량 이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