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양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양주문화원

남양주문화원

13.3 Km    16176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883-36

남양주문화원은 남양주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문화 콘텐츠 개발사업을 목적으로 1982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문화원에서는 정약용 문화제, 천마산 산신제, 청소년문화체험원정대, 릉기신제 등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정약용 문화제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실학사상을 기리며 그 내용으로는 관내 유치원, 초〮중〮 고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술, 백일장, 휘호, 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하여 인재를 발굴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86년 11월 14일 처음 실시된 이후 2008년 1월 28일 [경기도 축제 선정 위원회]에서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하는 등 경기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남양주문화원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인화반, 바이올린, 첼로, 경기민요, 서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인문학 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남양주 문화 아카데미를 설립하였으며 서울 주요 대학 최고위 과정 수준의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기간은 1년 과정으로 남양주시 거주자나 남양주시 소재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쌍방죽낚시터

쌍방죽낚시터

13.3 Km    0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선마로 163-29

2020년 9월에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하고 재개장하여 깨끗한 낚시터이다. 16,528㎡(5,000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바닥은 떡밥 낚시에 적합한 마사토로 이뤄져 있다. 평균 약 2.7m~3m의 고른 수심에 깊은 땅속에서 올라오는 지하수가 사계절 적정 수온을 유지시켜 준다. 어종이 풍부하여 초보자들도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방 뒤쪽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 무거운 짐이 있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방은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인원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방에 냉난방 시설, 텔레비전 등을 갖추고 있다. 고속도로변에 있어 자동차 소음이 약간 있으니 예민한 사람은 감안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수진사(경기)

13.3 Km    10519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로 115-13

수진사는 남양주 천마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 1984년 8월에 창건하였으며 금동좌불 6척의 비로자나불을 봉안하였다. 1989년 4월 범종을 주조, 1993년 4월에는 관음전을 건립하여 6년에 걸쳐 조성한 목불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을 모셨다. 이후 2007년에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108평 목조건축의 대웅보전과 연화세계. 산령각, 복지문화교육전승관을 건립하였다. 수진사에는 유형문화재인 조상경과 현수제승법수가 있다. 수진사는 노인 전문 요양시설 [수진사 자비원]을 개원하여 자비와 나눔을 바탕으로 신체적, 정신적, 노인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적인 의료, 간호, 재활, 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찰에서의 템플스테이도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는 사찰 예절, 참선과 명상, 예불, 다도체험, 108염주와 소원등 만들기 등이 있으며, 그냥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휴식형 템플스테이가 있다. 수진사는 천마산 등산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천마산역에서 하차 후 바로 등산로로 진입할 수 있다. 천마산은 산세가 다소 험하나 수도권을 대표하는 야생화 산행지로도 유명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100대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수진사 인근에는 [달님과 꽃님]이라는 이름의 2만 4천여 평 규모의 개인 사유지 정원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어 수진사를 찾는 이들에게 또 다른 쉼을 선사하고 있다.

카페브릭

카페브릭

13.3 Km    0     2024-02-14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1길 127-11

카페브릭은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카페다. 6호선, 경춘선 신내역 2번 출구 서울새솔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카페 언덕 좌측에 있다. 카페 입구에는 카페 이름이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 우드, 브라운 계열로 인테리어로 외부 건물 디자인과 일치하게 되어있다. 대표 메뉴는 그릴 클럽 샌드위치와 아인슈페너다. 그릴 클럽 샌드위치에는 샐러드와 함께 햄, 치즈, 계란, 야채가 들어있다. 그 외 디저트는 마들렌, 에그스콘 등 베이커리류가 있다. 카페 인근에는 캠핑장, 봉화산,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약대울체육공원

약대울체육공원

13.3 Km    3     2023-09-13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1283번길 46

물놀이장과 축구장, 그리고 테니스장, 바닥분수,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직접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신창시장

신창시장

13.4 Km    0     2024-07-23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445-20

신창시장은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300m가 형성되어 있다. 보행로에서 흡연이 불가한 금연 시장이다. 신창시장은 물건값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며, 판매하는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다. 맞은편에 있는 창동 골목 시장과 더불어 지역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도봉구 관내에는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편안하게 장 볼 수 있다.

우이동만남의광장

우이동만남의광장

13.4 Km    2     2023-12-11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만남의광장은 북한산 아래에 위치한 계곡이 있는 산책 공원이다. 놀이터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우이동만남의광장에는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둘레길과 인근에 계곡이 있다. 우의동만남의광장에는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설치한 봉황각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강북구 출신 88인을 기리는 6.25 현충비도 건립되어 있다. 또한 강북구 북한산 왕관봉 부근의 근사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며,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할 수도 있다. 입구에는 간단하게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조성되어 있다. 우이동만남의광장에는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으며, 수도권 지하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다.

페페그라노

13.4 Km    0     2024-01-05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32길 5

페페그라노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면파스타와 뇨끼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본토 음식 스타일을 추구하는 음식점으로 치즈의 풍미가 진하고 소스가 꾸덕꾸덕한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 없는 생면 까르보나라인 페페그라노를 비롯하여 라자냐, 뇨끼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며 따뜻한 분위기이다. 인기가 많은 맛집으로 웨이팅이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얼스오브제

13.4 Km    3     2023-05-22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59길 73-29

얼스오브제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소품샵이다. 얼스오브제는 earth와 objet를 합쳐 만든 상호명으로 지구에 무해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상품과 제스모나이트 소품을 만드는데 제로웨이스트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말하며 제스모나이트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이다. 즉 얼스오브제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최대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며 소품을 제작하고 판매한다. 얼스오브제는 인테리어용 소품을 판매하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여 나만의 오브제를 만드는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연령에 상관없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공릉동도깨비시장

공릉동도깨비시장

13.4 Km    0     2023-09-27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80길 37

월계에서 화랑대까지 이어지는 경춘선 숲길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아침부터 해 질 녘까지 장사하다 저녁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노점 단속이 나오면 도깨비가 다녀간 듯 순식간에 사라졌다가 단속이 끝나면 다시 옹기종기 모여 장터를 꾸려 간다고 해서 도깨비시장이 됐다는 설이 있다. 두 가지 설을 뒷받침하듯 점포보다 좌판 상인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시장 입구에 도깨비가 그려진 벽화가 도깨비시장 손님들을 맞는다. 눈이나 비가 와도 쇼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아케이드 천장이라 이용이 편리하고 오르막과 내리막길 양옆으로 점포들이 잘 배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