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7-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61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북예술회관은 각종 공연 및 전시장으로 전북문화 예술 활동의 요람이다. 이곳은 180석의 공연장, 346평 전시장, 15평의 소회실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에서는 클래식 공연 및 강연이 가능하며,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개인전을 만나 볼 수 있다. 이곳은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로 전북투어패스란 도내 100여 개의 주요 관광지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다. 주변에는 어진박물관, 루이엘모자박물관, 전주풍패지관이 있다.
5.5Km 2024-11-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서로 231 (중화산동1가)
전주시를 남에서 북서로 반월형으로 휘감고 도는 전주천을 따라가다 보면 바위벼랑이 냇물에 불쑥 내민 곳이 많다. 그 중 수목이 울창하고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볼 만하여 일찍부터 전주팔경으로 꼽은 곳, 5월이면 벼랑에는 하얀 꽃송이가 피어나는 이팝나무 군락으로 유명한 다가공원이 있다. 다가공원에 이르면 천년 전주를 상징이라도 하듯이 300년이 넘은 고목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다가공원에는 전주의 오랜 역사를 웅변이라도 하듯이 26기의 불망비와 선정비가 줄지어 서있다.
5.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10
온담은 전주에서 유명한 고깃집들 중 한 곳이다. 이곳은 고기의 퀄리티가 높고 깔끔하고 맛이 좋아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맛집이다. 직각목살, 온백살, 꼬들살 3가지 고기 메뉴가 있으며 처음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이곳은 고기의 중요한 요소를 크게 3가지 고기, 불, 그릴링을 온담만의 방식으로 지켜낸다. 좋은 원육을 선별하여 숙성을 한 고기에 100% 직화구이를 하고 고기 본연의 맛과 숯향을 입혀 최상의 맛을 내는 최적화된 불판을 사용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원육과 숯, 불판이 준비되었다면 그릴링으로 맛을 완성시킨다.
5.5Km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로 49
전주 중화산동 완산구청 인근 골목에 있는 일송정은 전주 토박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항상 많은 손님들로 붐비는 대표 맛집이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소갈비 요리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원기 회복에 좋은 진한 국물과 두툼한 갈비를 정성으로 끓여 낸 갈비탕이다. 이 집의 갈비탕은 국물이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맛볼 수 있고, 갈빗살에서 깔끔하게 발라지는 고기는 부드럽고, 깔끔해서 담백한 국물과 깍두기의 조화가 좋다. 식당 내부는 각각 공간이 분리된 깔끔하고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메뉴에는 갈비찜, 전골, 식사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5.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4길 16
063-241-9594
전주 덕진구에 자리한 투나잇호텔은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로,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전 객실에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다. 24시간 프론트 데스크를 운영하고, 일요일을 제외하고 셀프바에서 한식 무료 조식을 맛볼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전주한옥레일바이크 정류장이 있고, 차량 10~15분 거리에 전주한옥마을,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등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 좋다.
5.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관선5길 32-3
010-4619-7002
금농헌은 가야금 소리가 무르 익어가는 아름다운 집으로 다양한 한옥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5.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37-7
010-2607-3326
전주 전동성당길에 자리한 좋은날은 전통한옥 구조와 현대식 편의시설을 갖춘 한옥스테이다. 바닥과 벽, 천장에 황토를 발라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난방도 특별히 신경 썼다. 객실마다 화장실과 샤워부스, 비데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툇마루에서는 햇살을 받으며 야생화와 조경수가 조화를 이룬 예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전, 오목대, 전동성당 등을 걸어서 둘러보기 좋고, 남부시장도 근처에 있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5.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15
063-286-0100
백제 땅의 주막이라는 뜻을 담은 백번집은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받아 2대에 걸쳐 운영해 오고 있으며, 40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시골 고향의 어머니,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써 한 상에 올라오는 음식 가짓수만도 40가지가 넘는다. 재료 구입에서 상차림까지 신토불이를 고집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젓갈,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을 1년 농사로 알고 직접 담아 천연조미료 및 밑반찬으로 쓰고 있으며, 특히 각종 찌개류와 된장 맛은 백번집의 자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