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씨앗길 232
063-278-5714
종자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대국민 인지도 및 중요성 확산을 위해 2024 국제종자박람회가 개최된다. 국내 종자기업이 개발한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유성,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19.6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아리랑로 1832-21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에서 북쪽으로 자동차 기준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승방원은 승방서원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1856년(철종 7) 동래정씨가 세운 사당이다. 승방원에서는 김제 출신인 양헌 정인, 풍천 정수홍 등 동래정씨들을 모시고 있다. 그 외에도 국촌 최철, 벽성 박요 등 정 씨뿐만 아니라 그 넋을 기리고 본받을 만한 여러 선현도 배향하고 있다. 정인은 고려 말기 무신으로 여진과 왜구를 격퇴한 인물이다. 정수홍은 조선 초 태종 때 대사간과 세종 때 이조판서를 지냈다. 최철은 고려 말기 사람으로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초야로 숨어 절개를 지켰다. 박요는 조선 중기 중종 때 사람으로 성리학의 번성을 위해 노력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과 서원의 기능을 담당하는 강당이 있다. 주변에는 지평선생태수목공원, 백산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19.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산면 옥석길 2-11
총체보리 한우정육식당은 전북 한우조합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총체보리로 만든 사료를 먹여 키우는 한우를 정육 가격에 구입하여 상차림 비용만 내면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마트보다도 저렴한 가격의 한우를 식당에서 먹는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불고기 전골, 육회비빔밥, 사골 우거지탕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이 지역에서는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19.6Km 2024-10-3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황산5길 106-28
영천사는 김제 봉황산의 남쪽 기슭 오탁수 계곡에 자리 잡은 태고종의 사찰이다. 이곳은 옛날부터 아주 영험한 약수가 있어 오탁수골이라 불리어 왔다.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약 200여 년 전에 봉황산 기슭에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부리로 바위를 쪼았는데 신기하게도 거기에서 약수가 솟아올랐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특히 5월 단오와 8월 추석날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고 한다. 서상월이라는 불교 신자가 그 약수터 위에 식당을 열었고, 이 영천사는 1920년경 지금 정읍 화엄사에 계시는 경산스님이 이 약수터 위에 절을 창건했다. 그 후 1960년경 선우스님이 대웅전을 개축하고 산신각과 종각을 신축했으며 2동의 요사도 새로 마련하여 사찰의 규모를 갖추었다. 영천사 위쪽 30m 지점에 문수사가 있다.
19.6Km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황산5길 158 (황산동)
문수사는 백제무왕 25년(서기 623년) 혜덕왕사가 문수보살의 현몽으로 문수골에 창건하고 사찰 이름을 문수암이라 칭하였다. 그 후 서기 950년에 화재로 건물 등은 소멸되고 문수암 현판만이 현재 사찰의 부지인 장소에 날아와 떨어졌다고 한다. 현 소재지에 건립하라는 지시 인가 하여 서기 957년 고려 광종 8년에 혜림왕사가 현 장소에 중창하였다. 전 문수골과 현재 장소의 거리는 350m이고, 날아온 현판은 현재 보존하고 있으며 필적은 신필이라고 한다. 문수사 도량 앞마당과 관음전옆에는 느티나무가 있으며, 이 고목은 명칭 귀목이라 하는 글자 그대로 귀한 나무이다. 이 나무는 705년(서기 1202년)에 수도승이던 무불스님이 이곳에 왔다 가는 표적으로 심었다고 한다.
19.8Km 2024-08-0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전진로 1935-15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은 1970년대 진안고원의 24,000영 평 부지에 산림녹화 사업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현재의 편백나무들은 기본 수령 40년 이상이 되었다. 편백숲 산림욕장에는 숲속학습장, 평상데크 등이 마련되어 있어 걷기 편하다.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이루어져 있어 힐링하기에 딱 좋은 장소이다. 산책로 역시 잘 마련되어 있어 하천의 물소리를 따라 거닐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19.8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운장산은 해발 1,126m의 산으로 완주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1534-1599) 선생이 은거했던 오성대가 있던 곳이라 해서 선생의 호를 따서 운장산이라 부르고 과거에는 주줄산 혹은 구절산이라 불렀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 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19.8Km 2024-11-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서로 21 (현영동)
익산 시민의 쉼터인 배산체육공원에는 월드컵 규격의 인조 잔디 축구장, 풋살경기장,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인라인장, 체력단련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조명시설이 갖춰져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시민 휴식 및 문화 시설로는 산책로 주변엔 장미정원, 바닥분수, 조깅트랙, 산책로, 맨발 지압로, 500석 규모의 야외음악당 등이 있으며 주차장과 야외 화장실,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물이 있다. 특히 공원 뒤쪽 소나무 숲길로 된 산책로는 배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배산체육공원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 건강증진 및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로 건전한 여가선용은 물론 가족 단위로 상시 사용이 가능한 공원이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쾌적하며 20시부터는 분수 쇼가 펼쳐진다. 음악과 함께 바닥에서 여러 가지 패턴으로 물기둥이 올라오는 인기 만점 명소인 바닥분수에는 여름이면 더위를 식히고자 많은 사람이 모여든다. 또한 생태학습장과 어린이 놀이터 공간을 활용해 짚라인, 그물망 건너기 등 16개 놀이시설이 갖춰진 자연 친화적 어린이 생태 놀이터로 조성해서 아이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물놀이도 즐겨볼 수 있다.
19.8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하흥로 468-12
063-546-6605
전북 김제에는 백산지, 일명 '관망대'라고 불리는 저수지가 있다. 이곳은 예부터 물고기맛이 좋아 김제와 익산을 비롯해 주변의 강태공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 그 '관망대' 입구에 자리 잡은 식당이 바로 이 집이다. 입소문 난 칼칼한 매운탕에 밥맛 좋기로 유명한 지평산 쌀밥. 그리고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이 집의 겉절이를 함께 먹으면 제대로 찰떡궁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먹어본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메기탕 속 시래기 맛은 또 한 번 이 집을 찾게 만드는 주요 인기 비결 중에 하나다.
19.8Km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무왕로2길 264-10 cafe ARERA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있는 아레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디저트 카페다. 익산 특산물인 쌀과 고구마를 이용한 미미미(쌀라테), 식혜, 고구마판나코타 등이 있고 다양한 찻잔이나 나무 스푼, 볼펜 같은 굿즈도 판매한다. 1층과 2층으로 운영되고 있고 야외 테이블도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에서 즐기는 차와 다과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한다. 인테리어와 뷰가 좋아 사진 맛집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