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길 21
신동궁감자탕 역삼본점은 감자탕과 뼈숯불구이 맛집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와 가깝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뼈숯불구이, 뼈찜, 뼈해장국, 낙지뚝배기, 묵은지 김치찜, 뚝배기불고기 등이다. 뼈 숯불구이는 작은 것을 시켜도 푸짐하다. 뼈 숯불구이는 TV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12.9Km 2024-06-28
경기도 의왕시 벌모루길 1
은미정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본점이 있다. 시래기 전문점으로 전통의 맛을 중요시하고, 건강을 위한 음식을 개발한다. 1년에 한 번 서리맞은 배추와 최상급 한우 등 최상의 식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대표 메뉴는 한우 우거지 해장국이다. 답답한 속을 확 풀어주는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식사류, 반상 메뉴, 여름 특선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각종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모두 있다. 단체석도 많아 모임하기 좋다. 매장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가까이에 백운호수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3.0Km 2025-04-16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02 313-9539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큰 규모의 사진 및 시각예술축제입니다. 참신하고 역동적이며 명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변화와 혁신의 고민을 통해 동시대 사진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사진 DNA'로 전세계 120여명의 작가의 작품 1200여점이 전시됩니다.
13.0Km 2024-09-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1544-5142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은 알프스 산맥부터 발트해 연안까지 분포되어 있는 중부유럽이라는 연대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음악 등 집중 조명한다. 「프라하의 봄」,「비엔나의 여름」,「바르샤바의 가을」, 「부다페스트의 겨울」이라는 부제 아래 지역적, 시대적배경에 따라 이들이 쌓아 올린 각각의 풍요로운 음악문화를 소개한다. 매년 국내외 유명 작곡가의 음악을 발굴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대표작「겨울 나그네」와 흔히 접할 수 없던 「강가에서」를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의 정경」이라는 부제 하에 김지향(위촉 초연), 이원정(개정판 초연), 故강석희 등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위촉하여 한국 현대음악의 관심도를 증대하고자 한다. 2024년 브루크너 탄생200주년을 맞이하여, 브루크너의 권위자인 만프레드 호네크가 서울국제음악제에 참여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총 집합 ‘SIMF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크너의 가장 장대한 작품 「교향곡 7번」과 류재준의 신작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13.0Km 2024-11-18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서울서예박물관은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대한민국 서예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1988년 음악당과 함께 개관한 서예박물관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서예 전문 전시장이다. 4층 규모의 건축물에 2개 층 3개 전시실과 2개의 수장고가 있다. 이외에도 매표소, 물품보관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서예박물관에는 한중일 서예사 관련 고문헌 [근역서화사]등 우리나라 근현대 서화사 자료와 동아시아 현대 서예 작품 1,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주최해 왔는데, 우리 서예사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1988년 시작한 [한국서예사특별전]은 우리 서예가 중국의 것과 구별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서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3.0Km 2024-12-16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59
02-521-4588
바바인디아 강남역점은 정통 인도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인도 현지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10년 이상의 요리 경력을 쌓은 베테랑 요리사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 탄두리 치킨과 20여 종류의 커리, 인도 빵인 난을 제공하며, 커리는 메뉴판에 매운 정도를 표시해 놓아 본인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13.0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25길 9 (서초동)
SCC홀은 문화예술의 중심지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총 204석 규모의 복층 공연장이다. 독주회, 실내악 공연뿐만 아니라 강연회는 물론 기업행사와 간단한 리셉션 연출까지 가능한 다목적홀이다. 이곳은 무대, 객석, 로비, 야외테라스의 주요 시설이 있다. 무대는 객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부채꼴 모양으로 디자인되었고 소리의 울림과 반사, 잔향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 되었다. 객석은 고급 페브릭 의자를 사용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배치하여 관객이 가장 편안한 자세로 무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로비는 리셉션 또는 이벤트홀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스크린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무대 위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야외테라스는 원목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공연 예술과 함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13.0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릉(宣陵)은 조선 9대 성종(1457~1494)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 윤씨(1462~1530)의 왕릉이다.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이다. 선릉은 1494년(성종 25)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인 1495년(연산군 1) 광주 학당리인 현재의 자리에 조성하였다. 원래 이 자리는 4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선릉이 조성되면서 광평대군묘역은 현 강남구 수서동으로 옮겼다. 이후 1530년(중종 25) 정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선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선릉은 정릉과 함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능을 파헤쳐 재궁(梓宮)까지 불에 타는 피해를 당하여 1593년(선조 26) 7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정릉(靖陵)은 조선 11대 중종(1488~1544)의 왕릉이다. 중종은 1544년에 세상을 떠나 다음 해인 1545년(인종 1)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서쪽 언덕(현 고양 서삼릉 내 철종의 예릉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함께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정릉은 1562년(명종 17)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에 의해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문정왕후는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보우와 논의하여 중종의 능을 이곳으로 옮겼는데, 이는 문정왕후 본인이 중종의 묻히기를 원해서였다. 그러나 옮긴 정릉이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문정왕후는 세상을 떠난 후 정릉이 아닌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에 묻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종과 세 왕비(단경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의 능은 모두 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정릉은 선릉과 마찬가지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능이 파헤쳐져 재궁(梓宮)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고, 1593년(선조 26) 8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13.0Km 2025-01-06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555
2017년 2018년 미쉐린가이드(미슐랭가이드) 맛집으로 선정된 설렁탕 맛집이다. 대한민국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추천맛집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미식 바이블인 다이어리 알 레스토랑 가이드 2014 서울에 맛부문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예능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 제15회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13.0Km 2024-06-19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18번길 37-35
김미자가마솥밥은 하남시 춘궁동에 있다. 주차는 식당 앞이나 주변에 하면 된다. 이층 단독 건물의 식당으로 한옥 느낌이 나게 나무와 황토로 지어졌다. 식당 안의 분위기도 천장이 한옥처럼 나무와 황토로 되어 있다. 나무 창틀의 커다란 창을 통해 푸른 정원의 나무와 멀리 춘궁 저수지가 보여서 멋진 뷰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인원수대로 솥밥을 주문하면 돼지갈비찜 등의 추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정식만 시켜도 제육볶음, 생선구이 등이 나오고 보리밥과 쌈 채소는 무한 리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한 상 차림의 밥상이 이 집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