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G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린세스G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프린세스GC

프린세스GC

18.7Km    2025-07-11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방자들길 81-50

프린세스 GC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 인풍리에 자리 잡고 있다. 퍼블릭 18홀로 구성된 아담하고 정교한 골프클럽은 아기자기하고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동 코스와 섬세하고 정교한 샷을 구사해야 하는 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일몰의 걱정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전반 3개 홀과 후반 3개 홀 전체 12개의 라이트를 설치하였다. 골프장은 정안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세심사(아산)

세심사(아산)

18.8Km    2024-10-31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산양길 180

세심사는 아산시 북부에 솟은 영인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중산골 계곡을 따라 이어진 임도로 이어져 있다. 이 사찰은 깊은 골짜기에 자연을 벗 삼아 자리한 절이지만 제법 규모가 있다. 백제시대인 645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확실치 않다. 그러나 고려 시대에 세워진 다층탑의 존재를 통해 늦어도 고려 시대에는 이 사찰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원래는 신심사라 부르다가 1968년에 세심사라고 개명하였다. 건물은 대웅전, 영산전, 산령당, 요사, 범종각이 있다. 경내에 보존된 문화재로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세심사 다층탑 외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신중도, 보물로 지정된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 목판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부모은중경 목판은 현존하는 부모은중경 언해본 목판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그 가치가 높다.

인취사(아산)

인취사(아산)

18.8Km    2024-12-09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서부남로790번길 20-52

인취사는 학성산(184.2m) 동쪽 기슭에 자리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6세기 경인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 중기까지는 꽤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규모가 축소되어 오늘날에는 공주 마곡사의 말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 아미타삼존불상 등의 문화재가 남아있다. 특히 석탑은 고려 시대 양식을 취하고 있어 이 사찰이 늦어도 고려 시대에는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이곳은 백련(하얀 연꽃)이 유명하다. 한여름 사찰을 가득 채우는 백련의 아름다움은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또한 백련의 종류 중 [인취사 백련]이 있을 정도로 인취사만의 백련이 전국으로 퍼져 있다. 인취사 백련은 잎과 꽃 모두 향이 짙어서 꽃잎차나 장아찌로도 두루 활용된다.

포도가 무르익는 안성 여행 [웰촌]

18.8Km    2023-08-09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다면 안성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수려한 운치와 유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서운산 자락 석남사와 인처골마을이 반겨준다.

만뢰산

만뢰산

18.9Km    2025-06-16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만뢰산은 고구려 시대에 지명을 본떠서 그대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된다. 만노산, 이흘산이라고도 불린다. 주 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 장승은 한자 뫼 산(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을 상징한다. 이곳에는 진천 만뢰산 자연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굳이 산행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산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야외 운동기구, 산책로, 등산로, 어린이 놀이터 및 쉼터 등이 잘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의 산행코스는 2가지이며 산행 제1코스는 백곡면 대문리 하수문에서 시작하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절골이 나오며 계곡 능선 길을 따라 오르면 정상이 보이고, 제2코스는 연곡리 보련마을이 산행기점으로 마을 왼쪽으로 올라가면 천수탑과 기도터를 지나며 주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는 1984년에 세운 삼각점이 박혀 있으며 시야에 연곡저수지와 몽각산이 전망된다.

이화식당

이화식당

19.0Km    2024-07-10

충청남도 아산시 신현로23번길 62

이화식당은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신현리에 있다. 외관은 깔끔하고 인테리어는 차분한 느낌이다. 새벽 5시경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청국장, 제육볶음, 우렁무침, 우렁쌈장 등이 상에 오르는 우렁청국장쌈밥이다. 이 밖에 엄나무닭, 엄나무오리, 능이백숙, 묵은지찜닭, 김치찌개, 내장탕 등을 맛볼 수 있다. 송악IC에서 가깝고, 인근에 SG아름다운골프&리조트, 아산스파비스, 피나클랜드 수목원이 있다.

대동법시행기념비

19.0Km    2024-08-27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대동법시행기념비는 대동법의 실시를 알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대동법은 각 지방의 특산물을 공물로 바쳐야 했던 이전의 폐단을 없애고, 쌀로 대신 바치도록 한 조세제도이다. 조선 선조 41년(1608)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효종 2년(1651) 충청감사로 있던 김육이 충청도에 대동법을 시행토록 상소를 하여 왕의 허락을 얻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백성들의 수고가 덜어지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자, 왕은 이를 기념하고 만인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맨위에 머릿돌까지 갖춘 모습으로, 각부분의 조각은 형식에 그친 감이 있다. 비의 원래 명칭은 김육대동균역만세불망비 또는 호서선혜비이다. 비문은 홍문관 부제학을 지내던 이민구가 짓고, 의정부 우참찬 오준이 글씨를 썼다. 효종 10년(1659)에 세운 비로, 원래는 이곳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1970년대에 옮겨 놓았다. ​

뒤웅박고을

19.0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뒤웅박고을은 우리의 어머니께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시던 전통 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참살이 식문화를 계승하려 만들 전통 장류 테마공원이다. 뒤웅박은 가을철 추수가 끝나면 이듬해 풍농을 위한 건실한 종자 씨앗을 보관하던 아주 소중한 종자 보관 용구였다. 이곳에 있는 전통 장류박물관은 130여 점의 옹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 1950년대 뒤웅박고을 설립자의 어머니가 담근 씨간장과 장 항아리를 볼 수 있다. 전통 장의 제조 과정을 그림과 실물을 통해 보여주며 이 밖에 뒤때그릇, 제주도 화산토로 만든 물허벅, 옹기 등도 있다. 봄/가을 시즌별로 유치원,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당에서는 전통 장류 음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고, 전시판매장에서 다양한 장류를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세종전통장류박물관

세종전통장류박물관

19.0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지난 2013년 처음 문을 연 세종전통장류박물관은 우리나라 장류 문화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세종시 1호 전문박물관이다. 전시실은 장의 역사와 한국의 발효 음식, 장의 재료가 되는 다양한 콩 종자와 과학적인 저장 용기 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져 있다. 야외에는 각 지역의 기후와 문화에 따라 다른 모양을 지닌 장독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주 모양의 천연 곡물비누 만들기나 우리 민족이 즐겨 먹었던 전통 장류의 하나인 집장(즙장)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본격적으로 장을 담는 시기인 11월 이후에 방문하면 전통 방식으로 된장과 고추장을 만드는 모습도 관람할 수 있다.

유박사칼국수

유박사칼국수

19.1Km    2024-06-28

경기도 평택시 팽성대교길 98-2

유박사 칼국수는 경기도 팽성읍에 있는 칼국수 맛집이다. 번화가가 아닌 조용한 시골 동네에 있는데도 맛집답게 항상 손님이 많다.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조개를 듬뿍 넣어 담백한 국물에 면은 찹쌀가루와 부추를 넣어서 부드럽고 속이 편하다. 부드러운 보쌈과 매콤달콤한 소스와 잘 어울리는 바삭한 깐풍가지는 이 집의 인기 메뉴다. 또 크림치즈 완탕은 안쪽에 크림치즈를 듬뿍 넣은 뒤 피를 바삭하게 튀겨낸 음식인데, 함께 나오는 스위트 칠리 소스에 찍어 먹으면 중독성이 있다. 먹다가 맵다고 느껴질 땐 보리밥(무료)을 퍼와서 같이 먹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