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4-11-06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로17번길 26
마석5일장은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3일, 8일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다양한 먹거리부터 공구에 이르는 생활잡화까지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5.3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47-1
02-2648-9163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치즈 퐁듀와 함께 쭈꾸미를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쭈꾸미볶음이다.
15.3Km 2023-11-03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19길 3
고추 된장 무침, 자른 김 등 반찬은 단출 하지만 푸짐하게 나오는 찜 요리와 맛으로 가락동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매운 찜 요리를 다 먹고 나서 먹는 볶음밥도 인기다. 소수로 오는 손님들을 위한 2인 상 낙지볶음과 갈치조림 돌솥밥도 많이 찾는다. 3호선 경찰병원역 1번 출구에서 경찰병원을 지나 가락현대 아파트 맞은편 코너에 있다.
15.3Km 2024-07-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4길 27 (논현동)
젊은 컬렉터 유입이 집중되는 한국 미술시장의 흐름과 갤러리의 방향성이 잘 맞아 포르투갈 브라가의 두아르테 세퀘이라는 본점이 있고 서울에 분점을 내게 된 유럽의 전통 있는 갤러리이다. 한국 건축가 유현준님이 디자인한 현대식 건물로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15.3Km 2024-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
15.3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15.3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02-3210-2100
삼청동길 초입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은 갤러리현대 뒷마당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매우 아름다운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두가헌에서 그 이름에 맞는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내부의 현대적인 요소와 잘 어우러진 1910년대의 전통적인 한옥 건물에서 서양의 대표적 문화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예스러움과 세련된 현대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이색적인 운치를 선보인다. 마주하고 있는 구한말 러시아식 벽돌 건물[Gallery Do Ga Hun]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격조 높은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ine & Art란 컨셉으로, 전통 한옥의 공간 속에서 미술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아주 독특한 곳이다.
15.3Km 2024-04-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5길 13 럭스웨이빌딩
대가방은 대만 국적의 대장리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한국에서 1981년 1월 20일에 조리사 면허를 취득한 후 유명 중식당을 두루 거쳐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수요미식회, 생활의 달인 등에 소개된 바가 있으며, 특히 전국 맛집 TOP 10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얇은 튀김옷에 꽉 찬 돼지고기와 소스에 버무려졌음에도 바삭함이 살아있는 탕수육과 해물이 듬뿍 들어가고 진한 국물의 얼큰한 흰짬뽕이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예약은 4인 이상부터 가능하다.
15.3Km 2024-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86길 14
02-2051-0008
제주 흑돼지를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는 집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오겹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