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펜션앤키즈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505펜션앤키즈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505펜션앤키즈캠핑장

505펜션앤키즈캠핑장

15.8 Km    0     2024-05-30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호계황골길 43

505펜션&캠핑은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공주시청을 기점으로 웅진로를 타고 연미터널과 신영터널을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다. 신영터널을 지나 고즈넉한 시골길을 가다 적당히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캠핑장 모습이 드러난다. 이곳은 웬만한 워터파크가 부럽지 않은 시설을 갖췄다. 대형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다. 덕분에 한여름이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일반캠핑장은 22면이 마련돼 있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로 널찍하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도 수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이용료는 일반캠핑장과 같다. 캠핑 장비를 빠뜨리고 온 캠퍼를 위해 관리소에서 릴선과 난방기구를 대여해 준다.
캠핑장 주변에는 마곡사 등 공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인근 유구읍에는 공주 한우 등을 전문으로 내놓는 음식점이 즐비하다.

명품한우타운

15.8 Km    2     2023-02-16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남구즉로 110-3

명품한우타운은 세종시 금남면 신촌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한우다. 내부 정육점에서 맘에 드는 한우를 골라 식당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이 경우 1인당 상차림 비용이 발생한다. 한우 이외에 차돌영양전골, 불고기정식, 육회비빔밥, 진곰탕, 한우국밥, 선지해장국, 냉면 등도 판다. 음식점은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세종호수공원,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있다.

밀마루전망대

밀마루전망대

15.9 Km    7305     2024-06-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3로 58

밀마루 전망대는 세종시의 중심 행정중심지 중앙에 있으며 동서남북 어디서든 세종의 신도심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밀마루는 연기군 남면 증촌리의 옛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라는 뜻이다. 해발 98m의 구릉 위에 자리 잡은 밀마루전망대는 예전에는 주변 건물이 없어 우뚝 솟아오른 느낌이 컸는데 지금은 워낙 건물이 많이 들어서 예전과 다른 느낌이다.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9층까지 순식간에 올라간다. 엘리베이터는 높이 42m의 누드 형 구조로 바깥이 보여 올라가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초속 30m 바람이 불면 데크가 8.5cm 정도 움직임이 느껴진다. 행정도시 조감도와 청사 모형도, 망원경, TV 모니터로 현재의 모습과 과거, 방향 표시가 잘 되어 있어 조망하기 좋다. 정부 세종청사와 세종시청까지 볼 수 있다. 1층 휴게실에 영상과 조감도가 있어 세종시의 규모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진주냉면 남가옥

진주냉면 남가옥

16.0 Km    0     2024-07-05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185

진주냉면 남가옥은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이며, 비빔냉면도 인기가 많다. 냉면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로는 육전과 메밀만두가 있다. 이 밖에 육전비빔밥, 갈비탕, 소고기국밥, 뚝배기불고기 등도 준비되어 있다. 서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써밋뷰

16.0 Km    1     2024-07-19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137

카페 써밋뷰는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금강 뷰가 보이는 루프탑 카페이다. 써밋뷰는 실내 120석, 테라스 100석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을 수용할 수 있다. 써밋뷰는 특히 뷰가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는데 금강과 보행교가 함께 보여 탁 트인 경치를 보면서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펍을 운영하고 있어 메뉴가 다양하다. 대표 메뉴로 아메리카노, 스무디 등 카페 음료와 브런치 메뉴 에그베네딕트, 폅 메뉴 팬피자 등이 있다.

권인순갈비김치찌개

16.0 Km    0     2024-05-29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서로76번길 75-5

권인순갈비김치찌개는 대전 지하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로 2분이면 닿는다. 이곳에서는 갈비김치찌개와 갈비김치전골 두 가지 메뉴만 판다. 갈비김치찌개는 묵은지와 돼지갈비를 함께 넣은 후 주방에서 한 번 끓인 뒤 나온다. 요리가 상에 오르면 기호에 맞게 더 끓여서 먹으면 된다. 식후에 누룽지와 숭늉을 맛볼 수 있는 돌솥밥도 함께 나온다. 음식점 인근에는 유성온천을 비롯해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 등 대전 도심에서 둘러보기 편한 관광지가 많다.

창강서원

창강서원

16.0 Km    954     2023-09-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삼충로서원북길 13-2

1629년(인조 7)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황신(黃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2년(숙종 8)에 ‘창강(滄江)’이라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광복 이후 지방 유림의 적극적인 주선과 후손들의 협력으로 1953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삼문(三門), 3칸의 재실(齋室) 등이 있으며 재실 옆에 신도비가 있다. 사우에는 황신의 위패와 영정이 봉안되어 있으며, 재실은 제향 때 유림들의 숙소 및 원내의 여러 행사 때 회합장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과 9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변(籩) 7두(豆)이다. 재산으로는 서원대지 300여 평, 전답 2,200평, 임야 3,000여 평이 있다.

수미순두부&왕코다리&화덕생선구이(수미순두부)

수미순두부&왕코다리&화덕생선구이(수미순두부)

16.0 Km    0     2024-08-07

세종특별자치시 마음로 272-22

수미순두부&왕코다리&화덕생선구이는 세종시 고운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조개, 새우, 소고기를 넣은 수미순두부찌개를 비롯해 바지락, 새우, 굴을 넣은 해물순두부찌개 등 각종 순두부찌개다. 이 밖에 화덕 생선구이, 코다리조림 등도 판다.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갖기에 좋다.

이심원충신정려현판

이심원충신정려현판

16.0 Km    27411     2023-05-18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1길 7

조선 성종 때의 문신이자 태종의 둘째아들인 효령대군의 증손자인 이심원의 충절을 기리고 있는 정려문에 내린 현판이다. 이심원은 김종직의 문인으로, 성질이 엄정하고 학문과 의술에 정통하였다. 성종 9년(1478) 주계부정에 제수된 후 성종 18년(1487)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정의대부에 임명되었다. 고모부인 임사홍 부자의 간사한 사실을 알고 성종임금에게 임사홍을 중요한 자리에 쓰지 말 것을 다섯차례나 상소로 올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연산군 10년(1504) 갑자사화 때 임사홍의 모함으로 두 아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다. 중종 14년(1519) 조광조 ·정광필 등의 상소로 죄를 면하고, 주계군으로 증직되었다. 이후 홍록대부로 추증되어 그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문이 세워졌다. 그의 이러한 행적을『명신록』, 『삼강행실』, 『국고보감』등의 책에 기록하여 학문과 충절을 돋보이도록 하였다. 저서로는 『성광유고』가 있다. 금암동에 있는 주계군 정려는 정면 2간, 측면 1간의 규모이며 철책으로 보호되고 있다. 기단은 막돌을 사용하여 1단을 구축하였으며 그 위에 원형의 주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웠다. 4면은 홍살로 처리하였으며 하방과 중방을 시설하였다. 가구양식은 도리식을 이용했으며, 처마는 겹처마이고, 측면의 박공널 밑에는 방풍판을 설치하여 정려를 보호하고 있다. 정려의 내부에는 명정 현판과 함께 중수기가 있다.

청도미나리생삼겹살

16.0 Km    0     2024-07-29

세종특별자치시 호려울로 51

세종시청 맞은편에 있는 삼겹살 전문점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청도에서 직배송 해오는 미나리와 삼겹살의 조합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호불호 없이 깔끔하고 향긋한 맛을 즐겼다는 평이 자자할 정도로 궁합이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