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비빔국수 세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향비빔국수 세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향비빔국수 세종

망향비빔국수 세종

10.3 Km    2     2024-03-20

세종특별자치시 바른7길 4
044-864-2042

현지인들의 대표 맛집으로 한국식 면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비빔국수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공산성본가

공산성본가

10.3 Km    2     2022-12-05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136

공산성본가는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왕갈비탕이며, 도가니탕, 전복갈비탕, 코다리비빔냉면, 소갈비전골, 산채비빔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공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공산성과 국립공주박물관이 있다.

디지털유산페스타

10.4 Km    1     2024-03-13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90 (웅진동)
070-5226-3330

국내 유일 디지털유산 행사인 ‘2024 디지털유산페스타’가 새롭게 리브랜딩 되어 ‘다함께 Dive into Digital Heritage’라는 주제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된다. 디지털유산을 통해 우리 역사·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향유하는 ‘2024 디지털유산페스타’는 문화·자연·무형유산의 디지털 기록화, 보존과 복원, 기술 개발, 콘텐츠 등을 전시하고, 국내 대표 디지털콘텐츠의 초청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초·중등 미래세대를 위한 디지털유산 교육 체험과 전문가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디지털유산 향유의 장인 페스티벌에서는 헤리티지 EDM과 상품마켓, 고마피크닉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공주 공산성 미디어아트

공주 공산성 미디어아트

10.4 Km    0     2024-02-06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041-852-8066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전국 8개 지자체에서 다양한 미디어 ·디지털 기술을 문화유산에 적용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공주시는 9월 9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달 간 공산성에서 ‘백제의 夢(몽)’ 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를 개최한다. ‘백제의 夢(몽)’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에 대한 회상과 찬란하게 뻗어나갈 한류 문화에 대한 희망을 담아 미디어아트로 표현하였다.

아트센터고마

아트센터고마

10.4 Km    0     2023-12-13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90

공주 고마나루길에 있는 아트센터꼬마는 창조와 문화 영역이 조화된 문화예술 복합공간이다. 관객의 개인 가치, 대중, 지역민을 우선시한다. 또한 참여와 개입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공간, 사회의 공간으로 확대시키고 우수한 전시, 대관, 공연 콘텐츠 제공으로 지역 대표 문화예술 중심지를 자처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게 될 아트센터 꼬마는 다양한 전시, 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한다.

영은사(공주)

영은사(공주)

10.4 Km    21047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공산성길 59-22

영은사는 기록에 의하면 조선 세조 4년(1458)에 지은 사찰이고 광해군 8년(1616)에 이곳에 승장(僧將)을 두어 전국의 사찰을 통치했다는 기록이 있다. 사찰의 원래 이름은 묘은사였는데,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때 인조가 이 절로 피난을 온 뒤 이름을 영은사로 고쳤다. 또한 영은사가 국방의 요지에 있음을 깨닫고 승병을 주둔하게 하여 대표적인 호국사찰로 거듭났다. 현재 영은사 내에는 주불전인 원통전과 강당인 관일루가 있다. 영은사 부근에서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6구가 발견되어 조선시대 이전에도 이곳에 사찰이 있던 것으로 추정한다.

선화당(공주)

선화당(공주)

10.4 Km    22014     2023-04-05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0-8

[관찰사의 행정청, 선화당] 선화당은 충청도 관찰사의 행정청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처음에는 감영지에 자리하였는데 국립공주 박물관 안으로 옮겼다가 최근 다시 공주 웅진동으로 옮겨와 복원하였다. 충청도 관찰사는 처음 충청북도 충주에 있다가 1598년(선조 31)에 공주로 옮겼는데, 1646년(인조 24)에 큰 장마로 인하여 선화당이 떠내려 가서 금성동 성안으로 옮겼다가 1653년(효종 4)에 당시의 관찰사 강상연이 반죽동 공주사대 부속고등학교 자리로 옮겼으며, 1910년 국치를 당한 후 충청남도청이 되어 오다가 1931년에 도청을 대전으로 옮겨가고, 건물은 1938년 중동으로 그대로 이전하여 국립 공주 박물관 진열실로 이용되어 왔었다. 건물은 정면 8칸 측면 4칸의 평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초창의 건물이 정면 9칸이었던 것을 이전 복원하면서 원형이 변경되어 정면 8칸으로 변화되었다. 건물의 내부는 통칸으로 넓은 공간을 두었고 기둥은 내진칸을 두도록 배치하면서 주위에 외진 칸을 만들어 퇴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공포는 무출목 이익공 계통으로 시설하였고, 창방이 있는 주칸에는 운공이 있는 화반을 3구씩 배치하여 장설을 받쳐 주어 관아 건축의 장엄을 유지하고 있다 (문화재지정일 : 1980. 12. 29). 건물의 내부는 통칸으로 넓은 공간을 두었고,기둥은 내진주를 두면서 주위에 외진주를 두어 퇴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공포는 무출목 이익공계통으로 시설하였고,창방이 있는 주칸에는 운공이 있는 화반을 3구씩 배치하여, 장설을 받쳐 주어 관아 건축의 장엄을 유지하고 있다. [충남 감영] 고려대부터 공주목이 설치된 이후 지방행정 중심지로서 그 이 전 시기 (삼국, 통일신라)의 웅주, 능천 도호부를 이어받은 공주 건치가 비롯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 정삼품의 공주 목사는 세조 때 시행된 진관 체계 수립에 따른 첨절제사를 겸하게 되고, 예하의 2군(임천 한산), 10현을 통치하게 되었다. 따라서 공주 목관 아는 동헌을 비롯한 정청들과 중앙기관인 객사 외에 진관에 소속된 여러 건물과 창고 건물들이 지금의 공주시 중동 도립병원 주변 일대에 산재해 있었다. 여지도서에 나타난 공주목소속공해는 객사 32간(웅주지관), 아사 26간(혜의당), 향소청, 향사당 13간, 군관청 7간, 작청 10간, 진무청7간, 지인방 3간, 우영 15간, 토포 군관청 8간, 기청 9간, 작청 6간이었다. 창고시설로는 대동고 20간, 보역고5간, 관청고 6간이 주내에 있었고, 사창 16간이 산성 내에 그리고 동· 서· 남· 북·유창이 주외현에 배치되었다. 공주목 동헌 건물이 도립병원 건립 당시 대책 없이 철거되어 후일(1980년대 중반) 금성동 산기슭 (황새바위 밑)에 복원되었는데, 또다시 요실됨으로서 곰나루변「문화단지」선화당 앞마당에 새롭게 이전되었다. [포정사 문루] 포정사는 공주 감영에 부속되었던 건물로 감영이 철회되면서 구 공주 군청 곁으로 이건하였다. 한동안 공주 제일 감리교회로 사용되다가, 다시 군 보건소로 이용하였다. 그 후, 1980년대에 교동으로 옮겨 중수하였으나 1985년 화재로 전소하였다. 지금은 무령왕릉과 금강 사이의 곰 나루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익공식 팔작지붕이다. [동헌] 장대석 두벌대로 기단을 쌓은 위에 각 초석에 각주를 세워 정면 8칸, 측면 4칸의 평면을 보성했다. 8.2척 주간으로 등간격을 준 7칸 내진의 전후로 반간퇴마루를 돌리고 동 측면에도 같은 툇간을 둠으로써 정면 8간이 되었다. 전퇴 부분은 창호 없이 개방되고 안쪽 중앙 3칸은 우물마루 깔은 대청 우측 편은 온돌방 2칸이다. 중앙 대청 우측의 2칸은 마룻바닥이나 4面창호 구획되고 대청을 중심 한 양옆 측변 면도 모두 4분합으로 접어서 들어 열 수 있는 구조이다. 납도리, 홑처 마로 2고주 2중량 7가연의 단출한 목조 팔작지붕집이다. 선화당과 포정사 등 감영 건물에 비해서는 너무나 섬약한 용재 쓰임 등 단조로운 관어 건물이다. 정삼품 관원이 주재하는 공주목의 치호 품계로 보아서는 동헌 건물이 너무 왜소할 뿐 아니라 각주, 무익공, 납도리, 처마 등이 평범한 전각 구조와 다를 바 없어 동헌 중심 건물 로서의 위풍이 없는 듯 느껴졌으나 감영(관찰 사영) 앞에 존재하는 겸양함이 발휘된 것으로 사료된다. [금영측우기(錦營測雨器)] 조선 헌종 3년(1837) 빗물을 그릇에 받아 강우량을 재는 측우기는 조선 세종 23년 (1441)에 만들어진 후 여러 차례 다시 만들어졌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헌종 3년(1837)에 만들어진 금영측우기가 유일하다. 높이 31.5㎝, 지름 29.4㎝의 이 측우기는 원통형의 표면 3곳에 대나무처럼 도드라진 마디가 눈에 띈다. 동그란 통은 빗물을 받는 그릇으로 여기에 주척(周尺)이라 부르는 자가 있어 측우기에 고인 빗물의 깊이를 쟀다. 화강석 받침에 새겨진 글에는 조선 영조 46년(1770)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이 받침대는 원래 대구에 있던 것으로 측우대와는 별도의 것이다. 금영측우기는 1910년 당시 공주 감영에 있던 것으로, 그 뒤 주척과 함께 일본 기상청으로 옮겨졌다가, 1971년 3월에 반환되어 지금은 기상청에 보관되어 있다. 2006년 5월 금영측우기가 본래 있었던 공주에 금형 측우기 모형을 제작하여 여기에 설치하였다. * 2020년 2월 27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 금영(錦營) - 조선시대 충청도감영(忠淸道監營)을 달리 이르던 말

2024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2024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10.4 Km    8812     2024-03-19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041-840-8069 / 041-840-3800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중 공산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은 철저한 역사적 고증 아래 제작된 의상과 소품을 활용하여 당시 왕성을 호위하던 수문병의 근무를 재현한다. 혹서기인 6월 둘째 주부터 8월 말까지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10.4 Km    41331     2023-06-29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 충청남도의 유물을 보관 전시하는 국립공주박물관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국립 박물관으로 공주를 비롯한 충청남도 지역에서 출토된 중요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유적 발굴 조사와 해외 문화재 조사 등을 통한 학술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 학습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대전·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9점, 보물 3점 등 문화재 10,000여 점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관·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물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전문연구자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고, 더불어 문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며 그 결과물을 발간한다. 이 밖에 열린문화공간이자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국민들이 수준높은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강당·세미나실 등을 갖추었다. * 국립공주박물관의 역사 * 일제강점기 공주 지역의 백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공주고적보존회를 모태로 1940년 공주사적현창회(公州史蹟顯彰會)를 결성하여 조선시대 관아 건물인 선화당(宣化堂)에서 박물관 사업을 시작하였다. 1946년 국립박물관 공주분관을 거쳐, 1975년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발굴 문화재의 보존과 국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2004년 5월 공주시 웅진동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공주 황새바위 순교성지

공주 황새바위 순교성지

10.4 Km    27372     2023-12-27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118

충청감영이 있던 공주에서는 천주교 박해 때마다 각처에서 체포된 천주교도들이 와서 문초와 형벌을 받았다. 그중에서 끝까지 천주 신앙을 버리지 않은 순교자들 가운데 일부가 공주의 처형지에서 순교했는데, 그 순교지가 바로 황새바위이다. 황새바위 천주교도 순교지 천주교 박해가 극심했던 18세기 100여 년 동안(1797~1879)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공개 처형된 사형터이다. 즉,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했던 조선조 시대에 충청도의 감영이 있던 공주로 압송된 천주교 신도 수백 명의(기록된 이름 248명) 순교를 당한 곳이다. 죄인들의 공개 처형지였던 이곳 황새바위는 황새도 서식했던 곳이기에 황새바위라고도 하고, 이곳에 있던 바위가 죄수들의 목에 씌우는 칼인 황새 모양으로 생겼고, 목에 큰 칼을 쓴 죄인들이 이 언덕 바위 앞으로 끌려 나와 죽어 갔으므로 황새바위라고도 한다. * 황새바위 순교지의 역사 * 황새바위 천주교도 순교지 성지 조성 사업이 시작된 것은 1980년 12월 공주중동본당에서 대전교구의 후원으로 현재의 부지 6.6116m² 을 매입하면서였다. 이어 1982년에는 성지 관할권이 공주교동본당으로 이관되었고, 1984년 3월에는 황새바위성역화사업추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그 결과 다음 해 11월 7일에는 황새바위 순교탑과 경당이 완공되었으며, 이어 12 사도 석조 기둥 건립, 성모자상 안치, 십자가의 길 조성 사업, 피정의 집 겸 성당 건립 등이 이루어졌다. 또, 2003년에는 옛 공주 향옥 자리와 인접해 있는 공주 교동성당 내에 순교 현양비가 건립되기도 하였다. 황새바위 천주교도 순교지는 2008년 1월에 교동본당에서 분리되어 독립 성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