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해장국

8.3Km    2024-08-1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71

양평 해장국은 소양과 선지를 넣은 해장국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진한 국물의 해장국이 대표 메뉴이며 사골 육수의 소고기국밥과 소 곱창과 내장을 넣어 끓인 내장탕도 찾는 이들이 많다. 쫄깃한 곱창과 우동 사리를 넣어 주는 소 곱창전골은 국물 맛이 진하고 칼칼하다. 단, 곱창구이는 6시부터 9시 반까지 저녁 메뉴로만 주문이 가능하고 곱창구이엔 선지해장국이 곁들어 나온다.

필녀의 한정식

필녀의 한정식

8.4Km    2024-02-28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08 KOBA빌딩

필녀의 한정식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1층은 주차장이고 2, 3층은 음식점이다. 주차는 발레파킹을 해 준다. 2층 실내 입구는 항아리가 장식되어 있고 테이블마다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게 커튼이 설치되어 있다. 이 집은 보리굴비가 유명하나 필 정식도 인기 있는 메뉴다. 필 정식은 평일 점심시간에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한정식답게 반찬의 종류가 많이 나오고 영양죽, 궁중 잡채, 냉채 요리 등 계절에 맞는 요리가 나온다.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등을 하기에 적합한 식당이다. 단품 메뉴도 있고 모든 정식 메뉴에 밥은 돌솥에 나온다. 인근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옥돌현옥

옥돌현옥

8.4Km    2025-01-13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36길 26-1

옥돌현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이북 음식 전문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3호선과 5호선 오금역 6번 출구와 가깝다. 주차는 식당 부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매장 안 인테리어는 이북 음식을 취급하는 식당답지 않게 조명과 테이블을 바로크 양식으로 꾸며 젊은 층도 많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평양냉면과 어복쟁반이다. 손만두는 2개, 4개, 8개 단위로 판매하고 있어 사이드 메뉴로 주문하기 좋다. 이밖에 돼지 곰탕, 소고기국밥, 가자미식해, 소고기 수육과 돼지고기 수육이 있다. 식사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콜키지 서비스도 가능하다. 식당 인근에 오금공원, 성내천 물빛광장, 올림픽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금곡공원

금곡공원

8.4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로 298 (정자동)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 2번 출구에서 900미터에 거리에 있는 공원이다. 미금역과 정자역 사이에 있고, 탄천을 조망할 수 있다. 잠실종합운동장 부근의 한강 둔치까지 이어진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 총 18,148㎡ (5,489여 평) 의 면적에 산책로와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벚꽃이,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공원이다. 금곡공원에서 탄천을 건너면 바로 분당 주택공원과 정자공원으로 연결되어 있다. 분당 대부분은 성남공항 관제권에 속해 비행 승인이 없으면 드론을 날릴 수 없으나, 금곡공원은 관제권 밖이라 촬영 승인만 받으면 드론 촬영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신선경과 류인호 묘역

신선경과 류인호 묘역

8.4Km    2024-10-22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263

신선경과 류인호 묘역은 조선 전기 문신인 신선경과 사위 류인호의 묘역이다. 신선경은 세조 대 원종공신 2등으로 사헌부 장령, 성종 대 동지중추부사 등을 두루 거쳤으며 덕종의 후궁 숙의 신씨의 아버지이다. 류인호는 신선경의 사위로 성종 대에서 중종대에 걸쳐 사헌부 장령, 공조참의 등을 지냈다. 신선경과 부인 청주 한씨의 쌍분묘 옆에 사위인 류인호와 거창 신씨의 합장묘가 나란히 조성되어 있고 그 앞에는 후손인 수사공 류장구의 묘소가 있다. 신선경 부부의 묘에는 묘표와 상석, 문인석을 세웠고 류인호 부부 묘에는 묘표와 상석, 망주석을 세웠다. 신선경와 류인호 묘는 조선 전기의 묘제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사위인 거창 신씨 묘역에는 사위와 외손자의 무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처가살이를 비롯하여 아들, 딸에게 재산을 고르게 나누어 주던 조선 전기 사회상을 짐작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에서 650m에 위치하고 있다.

밀알미술관

8.4Km    2024-11-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일원동 밀알아트센터에 있는 밀알미술관은 1999년 설립자인 홍정길 대표가 각별한 마음으로 수집한 작품들을 모은 것이 계기로 시작된 미술관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미술을 통하여 사랑을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문화의 장으로 기틀을 마련하고자 계획하게 되었다. 밀알미술관의 전시와 컬렉션에는 3가지 특색이 있다. 첫째 북한의 그림들을 모으고 복원하여 한국 미술사에 잃어버린 시간을 작품을 통해 연결하고 있으며, 둘째, 중국, 러시아, 동유럽권에 이르기까지 매년 뛰어난 해외 작가들과 교류하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셋째, 마지막으로 재능있는 신인 작가와 장애 작가들을 발굴하여 전시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밀알미술관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세라믹 팔레스 홀

8.4Km    2024-06-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세라믹팔레스홀은 강남구 수도권 지하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10m 떨어진 곳에 있다. 장애 청소년 교육시설인 ‘밀알학교’ 내 복합문화공간인 ‘밀알 콤플렉스’ 지하 2층에 있으며, 전문 연주자와 음악 애호가 그리고 지역 사회를 향해 활짝 열린 고품격 연주 홀이다. 2003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타 콘서트홀과 달리 실내 음향에 영향을 주는 내부 확산체를 세라믹 도자기로 장식했다. 총 좌석수는 2층 발코니석을 포함해서 440석으로 성악, 실내악, 40인 안팎의 하이든, 모차르트 등의 관현악곡을 소화할 수 있는 규모다. 그리고 따사로운 공간을 증명하듯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이 앉아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애인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세라믹 팔레스 홀에 들어서면 도자기의 재료인 세라믹 소재로 구워낸 입체 타일로 장식한 벽체가 예술작품처럼 아름답다. 세라믹팔레스홀은 소리를 다루는 사람과 공간을 다루는 사람, 그리고 흙을 다루는 사람이 만나 완성된 국내 전무후무한 음향공간이다. 세 명의 전문가는 음향적 제한과 건축공간과의 조화, 그리고 설치 후의 안전성의 문제를 함께 고심하며 그 해답을 찾아나갔다. 그리하여 작은 소리든 큰 소리든 모든 연주자가 명료하게 잘 전달되어 연주의 폭을 넓혀주어 연주자들이 무대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자신을 구사할 수 있는 편안한 공연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오금버드나무집

오금버드나무집

8.4Km    2024-02-14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09 버드나무식당

오금버드나무집은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인근 둔촌동 방향 오금동사거리에 있다. 주차장은 넓고 혼잡 시 발레파킹이 무료로 가능하다. 이곳은 1층, 2층, 별관으로 구성되어 내부가 넓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식당 한편에는 게임존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밑반찬은 기본적으로 세팅된다. 셀프바에는 죽과 쌈 채소, 나박김치, 된장국, 아이스크림 등 10가지의 서비스 음식이 제공된다. 대표 메뉴는 돼지양념갈비, 갈매기살이다. 그 외 식사 메뉴로는 갈비탕, 사골우거지탕, 산나물비빔밥, 돌솥비빔밥, 버섯불고기 전골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놀이공원과 올림픽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정선한우

정선한우

8.4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57 (운중동)

분당 운중저수지 근처 맛집 골목에 있는 정선 한우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한우 소고기의 특수부위 하나하나를 손질하여, 씹는 맛과, 육즙의 맛을 정석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한우소고기를 손질하여 제공한다. 기본 반찬에 육회가 제공되고 있으며, 집에서 한우를 먹는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밑반찬과 분위기를 제공한다.

개울테라스

8.4Km    2024-02-26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212-5

개울테라스는 남한산성 인근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신상 카페로, 개울테라스라는 이름답게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 계곡이 있다. 선착순 이용 가능한 테라스에는 발리풍 파라솔, 원두막, 해먹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좌석이 없을 시 돗자리, 튜브 같은 물놀이용품을 챙겨 따로 자리를 잡아도 된다. 계곡 인근에 지하수로 가볍게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단, 사유지인 만큼 무단출입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