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민수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전민수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전민수사

죽전민수사

10.2 Km    0     2024-01-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포은대로512번길 41

죽전 민수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일식당이다. 죽전 신세계 백화점 뒤에 있어 찾기 쉽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분당선 죽전역 1번 출구가 가장 가깝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오픈된 공간에서 셰프가 초밥과 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은 공간을 분리한 룸 안에 있어 가족 행사나 상견례 같은 모임에도 좋다. 보리굴비 정식이나 초밥정식도 좋지만 민수사의 대표 메뉴는 역시 스시 정식이다. 죽, 샐러드, 스시, 초밥, 튀김, 매운탕, 알밥 등이 코스로 이어지는 일식 한 상이다. 스시나 초밥은 최상급이고, 튀김은 강황 가루를 찍어 먹는다. 보리굴비는 잘 발라져 나와 먹기 편하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주변에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이 있어서 가족끼리 쇼핑한 후 고급스러운 식사를 하기 좋다.

탄천

10.2 Km    29331     2024-06-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를 지나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한강의 한 지류이다. 탄천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하루는 염라대왕이 저승사자에게 삼천갑자(18만 년)를 살았다는 동박삭을 잡아 올 것을 명했다. 그러나 동박삭은 워낙 둔갑술이 뛰어나 저승사자도 어쩔 수가 없었다. 고심하던 저승사자는 꾀를 내 이 냇물에서 숯을 빨기로 했다. 이 모습을 본 한 행인이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숯을 빠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자 저승사자는 그 사람이 동박삭인 것을 알아채고 저승으로 데려갔다. 그때부터 ‘숯내’ 또는 같은 뜻의 한문으로 ‘탄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2년 서울의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탄천은 한강 밤섬, 강동구 둔촌동 자연 습지, 방이동 습지, 은평구 진관내동 북한산성 입구 습지, 강동구 암사동 한강 둔치와 함께 서울의 생태계를 지키고 보여주는 배움터로 활용되고 있다. 탄천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강남둘레길 1코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길은 매봉역에서 시작해 양재천, 탄천합류부, 탄천을 거쳐 수서역까지 이어지는 명품하천길이다.

가락골마산아구찜

10.2 Km    0     2023-11-03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19길 3

고추 된장 무침, 자른 김 등 반찬은 단출 하지만 푸짐하게 나오는 찜 요리와 맛으로 가락동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매운 찜 요리를 다 먹고 나서 먹는 볶음밥도 인기다. 소수로 오는 손님들을 위한 2인 상 낙지볶음과 갈치조림 돌솥밥도 많이 찾는다. 3호선 경찰병원역 1번 출구에서 경찰병원을 지나 가락현대 아파트 맞은편 코너에 있다.

갱매폭포

갱매폭포

10.2 Km    9925     2023-09-12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갱매폭포는 청계산 매봉(582m)계곡 옥녀봉(376m) 기슭에 있는 폭포로 수종폭포라고도 불린다. 갱매라는 용어는 옛 경기도 시흥군 과천읍 막계리에서 가장 큰 동네 갱맹이의 준말로, 갱매마을이라고 불렀다. 갱맹은 막계2리의 옛지명 광명의 사투리이며, 갱매마을 골짜기 위에 위치하여 자연스럽게 갱매폭포로 불려졌다. 현재는 과천 서울대공원이 들어서면서 갱매마을이 없어지면서 지명도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으로 변경되었다. 이 폭포의 길이는 13m, 폭은 8m이다. 청계산 매봉계곡에서 갱매폭포를 거쳐 서울대공원안에 있는 과천저수지(옛 막계저수지)를 경유한 물은 양재천으로 흘러 탄천과 합류, 한강에 이른다. 옛마을사람들은 갱매폭포를 청계폭포, 동폭포, 갱맹이폭포 등으로 불렀다고 한다. 수도권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

여의천

여의천

10.2 Km    10069     2023-11-17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원동

한강수계에 속하는 지방 2급 하천으로서 양재천의 제1지류이다.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의 136-1번지선을 기점으로 하여 강남구 양재동의 양재천 합류점을 종점으로 하며, 하천연장 4.85㎞, 유로연장은 6.87㎞, 유역면적은 12.98㎢이다. 청계산(淸溪山;618m)에서 발원한 물이 신원동을 지나 염곡동 부근에서 구룡산(九龍山;306m)에서 흘러내린 물과 합친 뒤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과 양재시민의 숲을 거쳐 영동 1교 부근에서 양재천으로 흘러든다. 양재천은 한강의 제1지류인 탄천(炭川)으로 유입되어 한강으로 흘러든다. 옛 지명은 염곡천(廉谷川)이었으며, 예부터 서울시 강남은 한강을 북쪽에 끼고 있는 구룡산 등, 북서쪽 기슭이나 양재천 남북의 구릉 및 평야지대를 이룬 천연의 지형으로서 이 지역에서 터전을 잡고 살던 주민들이 ‘안개가 자주 끼는 하천’이라 하여 연내천(煙內川)이라고도 불렀다.

가락관광호텔

10.2 Km    34741     2023-12-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28길 5
02-400-6641~3

가락 관광호텔은 동양 최대의 가락동농수산물시장과 인접해 있고 주변에 잠실 롯데월드, 올림픽공원, 삼성의료원, 현대아산병원, 가든파이브, 코엑스, 도심 공항 터미널, 잠실경기장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비즈니스 스포츠 문화 건강의 중심에 있다.

내꾸미쭈꾸미

내꾸미쭈꾸미

10.2 Km    0     2024-01-22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 106

내꾸미쭈꾸미 식당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성내천변과 목련공원 사이의 주택가에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오래된 음식점이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게 대기 순번표 표시기도 있고 대기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매장 안은 밝고 넓어 보이며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주꾸미 세트(1인)다. 주꾸미, 도토리 전, 도토리 묵사발, 샐러드, 무채, 콩나물, 상추가 같이 나온다. 추가 시 비용을 내야 하며 주꾸미볶음은 맵기를 조절해서 주문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어린이를 위한 고르곤졸라 피자와 돈가스도 판매하고 있다. 그 밖에 삼겹 철판 주꾸미와 해물 갈비찜도 맛볼 수 있다. 식당 인근에 가락수산시장, 석촌호수, 대형 테마 놀이공원, 올림픽공원, 대형쇼핑센터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도 있다.

미륵사

미륵사

10.3 Km    0     2023-12-1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84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에서 동천동 방향, 일명 말구리고개에 있다. 1980년 주허 스님이 세운 작은 암자가 시작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후벽에는 현세불인 석가모니 천불상이 있다. 보사전 동쪽 벽면에는 삼장탱화와 신중탱화가 있다. 안쪽으로 올라가면 사찰 법당 중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하는 대적광전이 있다.

수지어린이천문대

수지어린이천문대

10.3 Km    1     2023-09-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수지어린이천문대는 도심 속에서도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천문대이다.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주과학 지식을 나누고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교육하는 민간교육기관으로 2019년 개소하였다. 2003년 국내최초 어린이천문학 교육과정을 개발해 전국에 어린이천문대를 운영하고 있는 아스트로캠프의 용인지점이다 [별을 아는 어린이는 생각이 깊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4단계의 정규 교실과 3개의 1회성 일일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정규 교실은 팀 수업으로 각 단계마다 수준별 체계적인 전문교육이 이루어진다. 초등학생 어린이 및 가족단위의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유치원, 초, 중, 고, 단체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옥상에 천체관측을 위한 4.5m 원형 돔을 비롯 다양한 관측 장비도 갖추고 있다. 신분당, 수인분당선 미금역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서분당 IC에서 약 5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천문대로 가는 길목에 코코몽에코파크, 다이노스타가 있으며 인근에 광교산, 청계산, 율동공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개울가에 핀 야생화

개울가에 핀 야생화

10.3 Km    1     2023-02-1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12

용인시 고기리 계곡에 위치한 유기농 베이커리 카페이다. 계곡을 따라 놓인 벤치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카페이다.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노 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개별 공간으로 분리된 방갈로 형태의 프라이빗 공간은 통유리로 장식되어 바깥 풍경을 내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