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진 판소리전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박동진 판소리전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동진 판소리전수관

박동진 판소리전수관

10.0Km    2024-08-28

충청남도 공주시 무릉중말길 22-14

판소리의 대가 박동진 옹(국가무형문화재 5호 적벽가 예능보유자)은 공주 무릉동 출신으로, 천신만고의 역경을 딛고 한평생 예술혼을 불태운 불사조이다. 출생지인 무릉동에 판소리 전수관을 건립, 후진 양성과 판소리의 맥을 이어 주기 위하여 판소리 5 바탕(적벽가, 춘향가, 수궁가, 심청가, 흥부가), 성서 판소리, 단가, 남도민요 등을 가르칠 교육의 장을 열어 놓고 있다. 그동안의 전수활동으로는 훌륭한 명창을 배출하기 위한 전문인의 양성은 물론 전국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판소리 체험(공주시 시티투어), 대한적십자사 사할린 모국 방문단의 우리 문화 체험, 사회복지관 및 장애인의 판소리 체험, 청소년 수련원 판소리 체험학습,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 판소리 체험학습, 교육연수원 초청 전통문화(판소리) 체험학습, 노인대학 판소리 체험, 각종 행사 참여 및 지원활동 등으로 지방 문화의 활성화와 판소리의 대중화를 위한 전수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주 반죽동당간지주

10.0Km    2024-06-19

충청남도 공주시 제민1길 15

기도나 법회 등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사찰의 입구에 세워 부처와 보살의 성덕을 표시하는 기를 당(幢)이라 하며, 이를 달아매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고, 이 장대를 양옆에서 지탱하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는 충남 공주시 원도심 제민천변에 있는 당간지주이다. 이것은 원래 백제시대의 대통사라는 절의 당간지주였는데 지금은 대통사는 사라지고 당간지주만 남아있다. 당간지주는 서로 마주보는 안쪽 면에는 아무런 조각이 없으나, 바깥쪽 면은 가장자리를 따라 굵은 띠 모양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기둥머리 부분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모를 둥글게 깎았으며, 안쪽 위 아래 2곳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해 네모난 구멍을 파 놓았다.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일부 손상되었으나,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형태가 간결한 형태는 남아있다. 이 일대의 다른 유물들과 함께 백제의 유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는 국도 23호선, 32호선, 40호선에서 웅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당진영덕고속도로 공주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남공주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공주중학동구선교사가옥, 나태주골목길, 공주산성시장, 박찬호골목길, 공산성 등이 있다.

봉황재 한옥 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봉황재 한옥 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0Km    2023-04-10

충청남도 공주시 큰샘3길 8
041-960-5525

봉황재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충청남도 공주에 자리한다. 총 4개의 객실로, 다락이 포함된 복층 구조의 안방은 가족이 주로 찾는다. 웃방과 건너방은 아담한 크기이고, 끝방은 쪽마루가 딸린 작은 방이다. 방마다 욕실 겸 화장실이 있고, 대청마루, 부엌, 마당은 공용공간이다. 간단한 조식을 무료 제공하고, 공주 구도심 도보 투어와 사진작가 스냅 촬영 패키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주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즐길 수 있다.

공주하숙마을

10.1Km    2024-05-03

충청남도 공주시 당간지주길 21

공주 하숙 마을은 1960~70년대 공주의 하숙 문화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서 '제민천을 따라 흐르는 문화 골목 만들기 사업'과 '도시 재생 사업' 중 하숙촌 골목길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자 게스트 하우스이다. 관리동 1동과 숙박동 3동을 비롯해 마당에는 우물 펌프와 옜날 대문 등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마당은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및 체험, 전시 등이 이루어져 숙박객과 공주 시민이 함께 문화 예술을 즐기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가가책방

10.1Km    2024-08-14

충청남도 공주시 당간지주길 10

조용하고 고즈넉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가가책방은 아담하고 포근한 아지트 느낌이 가득한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시간을 책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책방이다. 필요가 없어져 버려진 가구를 다시 사용하고, 버려진 목재를 이용하여 책방지기가 직접 책방을 만들어냈다. 가가책방은 DIY와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을 통해 작은 도시를 아카이빙 하고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1인 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진흥각

진흥각

10.1Km    2024-08-09

충청남도 공주시 감영길 20

진흥각은 SBS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두 번에 걸쳐 소개된 바 있다. 얼큰한 맛의 짬뽕을 비롯해 짬뽕밥, 짜장면, 탕수육의 4가지 메뉴만 맛볼 수 있다. 짬뽕밥은 짬뽕 육수에 밥이 말아서 나온다. 이곳은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하며, 매주 일요일은 쉬는 날이다. 평일은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토요일이나 공휴일에는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곰골식당

곰골식당

10.1Km    2024-08-21

충청남도 공주시 봉황산1길 1-2

곰골식당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공주시의 대표 생선구이 맛집이다. 곰골식당의 대표메뉴는 생선구이인데 선어를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이용하여 모든 손질과 염장 처리를 직접 시행하고 500도 이상의 화덕으로 빠르게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그 외에 갈치조림도 인기가 좋은데 제주 갈치 특유의 향과 고소함과 매콤 달콤한 조림 양념이 더해져 밥 한 공기는 금방 해치울 수 있다. 이밖에 참숯제육석쇠한판과 제주 통갈치구이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명탄서원

명탄서원

10.1Km    2024-10-29

충청남도 공주시 명탄서원길 48

1490년(성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명성(李明誠)과 이명덕(李明德)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연기군 금남면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명탄(鳴灘)’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731년(영조 7)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으며, 광복 후 1955년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8칸의 재실 겸 강당, 6칸의 수호사,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명성과 이명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재실 겸 강당은 유생들의 회합과 제향시 제관들의 숙소로, 수호사는 제구의 보관 및 관리인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3월 5일과 9월 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변(籩) 7(豆)이다. 재산으로는 논 1,800여 평, 대지 1,300여 평 등이 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10.1Km    2024-06-11

충청남도 공주시 국고개길 24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은 2006년 9월 옛 국립공주박물관 자리에 개관한 충청인의 삶과 얼이 스며있는 박물관이다. 조선시대부터 근대와 현대까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 ‘신미통신일록’과 조선의 마지막 통신사인 죽리 김이교 선생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매년 사라져 가는 개인과 문중의 유물을 수집하고 정리하기 위해 우리문화유산찾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또,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충남역사박물관 벚꽃축제, 충청감영 아카데미, 조선통신사 아카데미,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반죽동 247 커피로스터즈

10.1Km    2023-10-23

충청남도 공주시 감영길 12

아늑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조화롭게 채워져 있는 반죽동 247 커피로스터즈는 찐한 커피 향이 가득한 카페다. 아담한 카페 내부에 있는 커피 원두와 로스팅기는 커피에 진심인 사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지며, 커피를 못 마시는 이들을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블렌딩 원두를 고를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