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2로 63-1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감성 충만한 보은양과는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완주에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할 핫플레이스다. 카페 내부는 엔틱 한 분위기의 소품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들이 입구에 있는 큰 유리창으로 새어 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18.5Km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둔산공원은 대둔산과 모악산이 있어 자연 속에서 살기 좋은 도시 완주를 대표하는 도시 근린공원이다. 아파트 단지 앞에 조성된 공원이라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은 곳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 장, 운동기구, 아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 자전거 타기, 축구 등을 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 공원 한편에는 공연장도 갖추고 있을 정도로 넓고 규모가 큰 공원이다. 데크로드를 따라 생태연못을 한 바퀴 돌아도 보고, 아이들과 놀이터의 미끄럼틀, 그네, 모래놀이도 하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다 보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안락함이 가득한 곳이다.
18.5Km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임진로 2122
이팝나무라는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도 하고,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立夏木)’이라 부르다가 이팝나무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곳에 따라서는 나무의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팝나무는 낙엽활엽 교목으로 잎은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양끝이 뾰쪽하고 양면에 털이 나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령은 250년이며, 암수 구별이 있다. 꽃은 자웅 2개로 각 꽃대마다 또는 한가운데서부터 피어오르는 취산화로써 5월 20일에서 25일 사이에 꽃이 피어 한꺼번에 지는 것이 벚꽃과 비슷하다. 이팝나무는 습기가 많은 계곡이나 개울 근방에 자생한다.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경기도에 야생하고, 일본, 대만, 중국 등의 고산지대에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진안군처럼 거목이 군락을 이룬 곳은 매우 드물다. 진안 평지리 이팝나무의 나이는 약 280살(지정당시 기준) 정도이고, 높이는 13m 내외이며, 가슴높이 둘레는 1.18m에서 2.52m까지 된다. 마령초등학교 운동장 좌우담장 옆에 7그루가 모여 자란다. 이곳 주민들은 이팝나무를 이암나무 또는 뻣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숫나무 3그루, 암나무 10그루가 있었으나, 현재는 숫나무 2그루, 암나무 5그루가 남아 있다. 1997년에 숫나무 20주를 보식하였다.
18.6Km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운교리 삼각주 퇴적층은 약 1억 년 전 자갈, 모래, 진흙 등의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이다. 절벽에서 보이는 줄무늬(층리)를 관찰해 보면, 한쪽 방향으로 경사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퇴적층을 삼각주 퇴적층이라 부르며, 경사의 각도에 따라 여러 형태로 구분된다. 삼각주 퇴적층은 과거 퇴적층이 만들어질 당시 주변 환경과 흐르는 물의 방향 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18.6Km 2024-10-2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원강정1길 16-133
보흥사는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광대봉 남쪽 아래에 있는 금산사의 말사이다. 이곳은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광덕사라 하였으며, 1448년(세종 30)에 중창하였다. 그 뒤 폐허가 된 것을 1914년에 이 절의 신도 민씨가 법당 3칸과 산신각 2칸을 신축하고 북수사라 하였다. 그러나 1448년 중수 도중에 상량문이 발견되어, 그 기록에 따라 보흥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사찰 내 건물로는 대웅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삼성각은 정면 2칸, 측면 2칸 정방형 건물로 법당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경내에는 강정리 5층 석탑이 있는데 전체적 양식으로 볼 때 고려 시대 중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절 입구에는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얽힌 용소와 육탕폭포가 있고, 절 뒤쪽에는 피부병에 좋다는 약수와 귀를 밝게 한다는 이명천이 있으며, 절 옆의 북수골에는 임진왜란 때 5인의 공(公)이 왜병을 크게 물리쳤다는 설화가 전한다.
18.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로 17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근처에 있는 원평 지평선 보리한우촌은 정육 식당이다. 크고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지만 손님이 많아 주차장이 만석일 경우 식당 옆의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공터를 이용해도 된다. 안창살, 부챗살, 토시살, 한우 소고기, 차돌 구이, 갈빗살, 꽃등심, 치마살, 살치살, 육사시미, 육회 등이 있고 주로 점심시간에는 육회비빔밥과 한우곰탕이 인기 메뉴이다. 누룽지, 김치, 쌀, 고춧가루, 배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후식으로 매실차를 제공한다.
18.7Km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신평면 용암리
석등부지에는 통일신라시대에 보덕스님의 제자가 세운 진구사가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하여 현재는 절터만 남아있다. 현존하는 석등은 아깝게도 상륜부가 없어졌지만, 상륜부까지 포함하면 우리나라 석등 중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된다. 팔각의 지대석 위에 놓인 하대는 2 매석으로 되었으며 팔각하대의 각 총면에는 세 장한 안상을 새기고 상하에는 굽을 돌렸다. 이 위에 올려진 연화대석 위에는 연화문이 새겨 있으며 팔면의 복연으로 팔각에 1판씩 조각하였는데 그 끝에는 큼직한 귀꽃을 달아 장식하였다. 그리고 복연대 상면에는 팔각의 받침을 각출하였으며 전면에는 운문을 새겨 돋보이도록 했다. 간주석은 원주형으로 중앙에는 북모양으로 배가 부른 양각대가 있고 상ㆍ하단의 주위에는 복엽팔판의 양복연을 대칭이 되도록 조각하였다. 상대석에는 낮고 높은 2단의 원형 괴임이 조출되고 측면에는 단엽 팔판에 양련이 새겨져 있다. 화사석은 팔면에 모두 장방형의 화창을 내었다. 옥개석은 하면에 3단의 괴임을 각출하였고 추녀의 낙수홈도 각이 낮다. 추녀의 전각은 반전되었고 전각 끝에는 삼선형의 큼직한 귀꽃을 입상으로 놓아서 웅장하면서도 경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낙수면의 각 합각은 뚜렷하며 상부에 복련을 놓아 상륜부를 받도록 하였다. 옥개석 정상에는 현재 팔각의 노반과 양화석 만이 남아있으나 원래는 보개와 보주 등 여러 가지 상륜부재가 있었을 것이다. 이 석등은 조각된 문양이 섬세하고 다양하여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출처: 임실군 문화관광)
18.7Km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완주군 안수산 자락에 자리한 고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이다. 이곳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이 들어선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호젓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계곡, 가을에는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구경거리를 제공해 준다. 고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가족휴양관, 숲속의 집, 돔하우스, 무궁화 오토캠핑과 무궁화 캐라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 부대시설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림교육센터,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난방 공급 시스템을 소개하고 전시한 공간인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 무궁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무궁화 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고산향교, 완주 고산 놀토피아, 대아저수지, 대아수목원, 운장산, 위봉폭포 등이 있다.
18.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완주 에코어드벤처는 2011년에 개장한 고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친환경 레포츠 시설이다. 자연의 경치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 시설물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어드벤처 시설을 설치하게 되었다. 자연 지형지물을 이용해 공중에서 와이어와 로프 등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이동함으로써 자연 속에서 모험심을 기를 수 있다. 에코 어드벤처는 3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손오공 코스는 어린이 코스로 에코 어드벤처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 단계이고, 저팔계 코스는 가족 코스로 15세 이상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슈퍼보드 코스는 구름다리와 짚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18.7Km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로 7
1993년에 문을 연 대운한우암소회관은 한우, 소불고기전골,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셀프바가 있어서 마음 편하게 먹고 싶은 밑반찬을 각자의 취향과 양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생등심, 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차돌박이 등 신선한 생고기를 좋은 품질로 즐길 수 있다. 육회비빔밥은 상추, 오이, 콩나물, 김 등 들어가는 재료가 신선해 식감과 맛이 좋다.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는 리필이 가능하다.